오빠에게 줄,, 소중히 간직하겠다던 그돈..

내돈인가??2008.07.14
조회93,937

앗.. 톡이 되나니...!!!  감동 감동..ㅡㅜ

악플다신분들 ..

솔직히 나도 톡 감이 아니란거 아니까  이제그만 워워~

운이 좋은걸 후훗~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솨감솨 ㅋㅋ

그런 의미에서 저도 싸이 공개를.. 

2년전 사궜던 똘끼있는 여친한테 최근에 싸이를 테러당해서 볼껀없지만..

http://www.cyworld.com/psk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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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들어온 한장의 천원짜리.

짧은 메모가 있었다. 뭐 흔히 있는

누구누구꺼 임!!   다시 내게 오기길..  욕..  따위의 것이 아닌

좋아하는 남자에게로 줄 돈인듯 했다.

내용은

2007.6.23 토

박진성 오빠한테

양프사먹으라 준

이돈 ♡ 소중히

간직할래요 ♡♡♡♡♡

였다

 

박진성 ..  그리 흔한 이름은 아니다    네이버로 검색해 보자.

네이버에는 박진성(박춘규) kbs 공채 11기로 나온다 -_-

내용으로 들어가자.

 양프라는 것을 사다 먹으시라고 건네줄 돈 있듯 했으나 어떠한 사건이나 시/공간의 제약으로

주지 못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문에서 소중히 간직할래요.. 라..  .. 애절함이 느껴지는 내용이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양프를 먹이고 싶었으나 차마 주지 못했던 ..

그에게 주지 못한 이 마음을 들킬까 자신의 속으로만 사랑하겠다는..

 

단돈 천원으로 보아 초등학생 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단순 추리는 금물!

무소득자 이거나 한정치산자, 금치산자일 확률도 있다.

그러나 날 가장 고민하게 했던 건

'양프' 라는 것이다

양프...  도대체 뭐냐??  처음엔 양파 라고 생각했으나 

양파는 아닐 듯.. 

네이버 검색상 양프는 양군의 프라모델..(-_- 머냐 넌) 

프랑스 요리의 기초 '양프 수프 그라댕' 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왜 양프를 사먹으라고 천원을 줄려고 했던 것일까??

그래도 프랑스 요리인데 천원이라고?? 3분 요리라고 한다해도

천원은 더 할텐데...    고민스럽다... 

한참을 고민하다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

왜 이 돈이 다라고 생각한거지??

그렇다

박진성 오빠에게 줄 돈은 어쩌면 천원 + 알파였을 것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후 난 또 좌절했다.

그렇게 소중했을 이돈....

오빠에게 줄,, 소중히 간직하겠다던 그돈..

왜 나한테 있는 거냐고 -_-??????????

벌써 사랑이 씩은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