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만난지 100일이 되어가는 2살 연상연하의 커플입니다. 둘다 직장인이고 업무관계로 알게 되어 술자리를 몇 번 하다가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 정이 들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다 술을 엄청 좋아해서 한번 마시면 새벽까지 달리곤 했지요 제 남친은 장난기 많고 붙임성이 좋아 직장내에서 친한 사람들도 많구요 그러다 보니 술자리에 참석하는 일이 잦아요 직장내에서 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주로 남친 동기나 선배형들인데... 그런데 남자들끼리만 술을 마시다 보니 진탕으로 취한 남자들의 마지막 차는 "언니들 나오는 곳"이 될 경우가 많더라구요 언니들이 나오는 곳이라 함은 단란주점, 도우미가 나오는 노래방이나 안마시술소를 말합니다. 남자들 노는 거 다 똑같다는 얘긴 들어왔지만 막상 제 남친이 저런곳에 들락거린다니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과거에도 몇 번 간적이 있다는데 저 만나기 전에 그런거야 뭐 상관있습니까 문제는 절 만나면서도 친구들에, 형들에게 이끌려 퇴폐업소를 들락거린다는 거지요 그리고 제 남친은 저런곳을 가서도 저한테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서는 "나 지금 안마시술소에 왔는데, 형들이 괴롭히고 뭐라 그래도... 난 너 생각해서 언니들하고 안자고 혼자 옆방에서 잔다..나 잘했지? 칭찬해줘~" 라고 말합니다. 물론 술취해서 하는 전화고 담날 물어보면 기억안난다고 하지요.. 저는 남친이 전화해서 암일 없었다는 말.. 반신반의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믿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른 여자랑 그러는거 미안하긴 하겠지요 그런데 저 모습이 언제까지 갈까 걱정입니다. 한 달사이에 2번 이나 갈만큼 자주 가게 되는데 저하고의 만남이 오래되고 익숙해지면 그 때도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어제도 그 문제로 이야기하다 싸웠는데 전 정말 남친이 그런곳에 들락거리는 거 싫거든요... 한두번 봐주다 보니 용인할 수 있는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저도 혼란스럽고 솔직하게 얘기하는데 용서를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리네요 이런 문제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는 물론 제가 고민하고 선택해야겠지만 얘기라도 하고 싶어서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ㅎㅎ
남친이 안마시술소를 즐겨찾기 합니다
저희는 만난지 100일이 되어가는 2살 연상연하의 커플입니다.
둘다 직장인이고 업무관계로 알게 되어 술자리를 몇 번 하다가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 정이 들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다 술을 엄청 좋아해서 한번 마시면 새벽까지 달리곤 했지요
제 남친은 장난기 많고 붙임성이 좋아 직장내에서 친한 사람들도 많구요
그러다 보니 술자리에 참석하는 일이 잦아요
직장내에서 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주로 남친 동기나 선배형들인데...
그런데 남자들끼리만 술을 마시다 보니
진탕으로 취한 남자들의 마지막 차는 "언니들 나오는 곳"이 될 경우가 많더라구요
언니들이 나오는 곳이라 함은 단란주점, 도우미가 나오는 노래방이나 안마시술소를 말합니다.
남자들 노는 거 다 똑같다는 얘긴 들어왔지만
막상 제 남친이 저런곳에 들락거린다니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과거에도 몇 번 간적이 있다는데 저 만나기 전에 그런거야 뭐 상관있습니까
문제는 절 만나면서도 친구들에, 형들에게 이끌려
퇴폐업소를 들락거린다는 거지요
그리고 제 남친은 저런곳을 가서도 저한테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서는
"나 지금 안마시술소에 왔는데, 형들이 괴롭히고 뭐라 그래도...
난 너 생각해서 언니들하고 안자고 혼자 옆방에서 잔다..나 잘했지? 칭찬해줘~"
라고 말합니다. 물론 술취해서 하는 전화고 담날 물어보면 기억안난다고 하지요..
저는 남친이 전화해서 암일 없었다는 말.. 반신반의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믿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른 여자랑 그러는거 미안하긴 하겠지요
그런데 저 모습이 언제까지 갈까 걱정입니다. 한 달사이에 2번 이나 갈만큼 자주 가게 되는데
저하고의 만남이 오래되고 익숙해지면 그 때도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지 말입니다
어제도 그 문제로 이야기하다 싸웠는데 전 정말 남친이 그런곳에 들락거리는 거 싫거든요...
한두번 봐주다 보니 용인할 수 있는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저도 혼란스럽고
솔직하게 얘기하는데 용서를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리네요
이런 문제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는 물론 제가 고민하고 선택해야겠지만
얘기라도 하고 싶어서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