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말하고, 여자가 변한다면...

현실은...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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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결국 능력.

지킬 수 있는것은 힘의 원리.

변호사가 아닌걸 어떡하나.의사가 아닌걸 어떡할꼬...
현실은 현실일 뿐.

여자들은 연애를 하고 싶어하지만

막상 결혼할 때가 되면 사귀던 남자의

온갖 단점과 결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변에서 김앤장이니 유명한 로펌들의 변호사들이나

잘나가는 의사들과의 선자리가 줄을 서기 시작하면

사귀던 남자집 재산이 그리 대단치 않은걸 느끼기 시작하며

남자의 연봉의 수준이 자신이 영위할 고품격 생활 수준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생각이 들며,

차도 없이 매일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그 남자가 없어 보이며,

지난날 외제차로 자신을 모시고 다녔던 남자들이

하나 둘씩 문득 생각나기 시작하면,

항상 놀러가던 그 남자의 집이 초라해 보이기 그지없고

더이상 그런 곳에 가기 싫어지고,

남자라면 강남에 오피스텔하나 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면

연애할때는 별로 신경 쓰지도 않았던

그동안의 온갖 잘못들이 세밀하게 기억나고

크게 의미를 부여하곤 죄인을 만들기도 하지.

결국 능력있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될것을...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

잔인하게...

 

 

남자 31살 연봉 3600+알파(200~400)

아직 결혼하기엔 능력 부족인가요.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위로도 좋고 정신차리라 악플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