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봉인감유~~

열받은며느리2003.12.08
조회1,658

요즘 지랄같애...난 고등학교 취업나와서 거의 10년을 한회사에 다니고있다

울신랑이랑 넘 일찍결혼을 해서 기반은 일찍잡았는데.....문제가 생겼다....

작년에 원주에 아파트를 하나 임대를 했다..입주는 당엲 우리는 못하고 시댁에서 했죠...

울 시엄니..아파트 입주할때 커텐이면 확장공사며 전자제품 살때마다..하시는말씀...

니가 살집이니까 니가 알아서해라...참고로 우리는 이날이때까지 시댁에서 전세집이라도

얻으라면서 돈한푼 준다는 소리들어본 적이없습니다..

글구 이집도 내 퇴직금 중간정산 받아서 했길래....아파트 계약할때도 내이름으로 하려다가

걍 어찌어찌하다가 아버님이름으로 했는데....이제와서 ...나보고 ....

울 머리회전 빠른시엄니왈..."2년2개월 있다가 분양받을때 이집 잔금은 너네 모은돈으로 하고

너네 전셋집은 대출받아서 해라" 이크 이것 뭔 소리야....황당......

글구 난 이집에서 죽을때까지 살련다...(참고로 울시엄니 48살) 나보고 내집에 재건축할때쯤살라는건가..."너네는 첨부터 다시 시작해라"그럼 나보고 죽을때까지 평생 직장다니라는 소린가...

이무슨 서운한 말씀....막내아들은 결혼할때 전셋집이라로 얻어준단다...

무슨 큰며느리는 봉인감유~~~~이집임대료도 울 이쁜딸 봐주시니까 내가 한달에 이십삼원내고 있는데... 하시는말씀 "야 나도 밖에나가서 돈벌면 칠십만원은 번다..요즘 시엄니들 애 안봐준다..?"는 말씀...

허컥.....울신랑은 체질적으로 자기네집 조금만 이야기도 하는것 싫어한다..

그래서 어머니이  이런말 하는데 ...그랬더니 ..신랑왈 한술 더 떠서 "당연하지...우리가 못보시니까..."

와....다른집들은 큰아들 결혼할때 전셋집이라도 얻어주더니만...우리는 아주 부모님 집 사준꼴이 되버렸네...이런황당할때가...울신랑 일하다가 열받는지..."야...니가 한말 기분 열라 나쁘다...우리 이제부터

월급관리 따로하자"네....또 황당....월급얼마나 번다고....

내가 이집에  돈벌어 주러 들어갔다.....한심....후회...무진장 합니다...

우리는 동갑이라 자주싸워서 시엄니 한테 이혼하려고 했었다고 하니까...

"야..울 아들 니없음 더 잘살지.." 허컥 ...황당....말리지는 못할망정......할소린가...지딸뇬이 신랑한테

맞고 살면 죽일놈 하면서 며느리.....아들잘못 키운것 생각도 못하고...

울시엄니 보통분아니시다....내머리 꼭대기...나한테 엄청잘하신다...너도 내딸이라고 하면서...

근데 이것 왠 뒤통수를 치시는지............시댁에 잘하는남편...부인으로 살기 무진장 힘드네요...

글구 큰 며느리 시댁에 봉도 아니구 돈버는 기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