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사랑해두 되나여~?

스파이크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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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소개루 이곳을 알게되서 몇번 둘러봤는데.. 저두 일케 글을 쓰게 되네여~ 이런 남자 사랑해두 되나여~?

 

5년을 만난 남친이 있습니다~ 그가 날 쫒아다닌게 2년, 사귄지는 3년....

이 남자와 사귀기전에 전 다른 남친이 있어서 이 사람을 깊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사귀던 남자와 헤어졌는데..  옆에 누군가가 엄다는게 참 허전하더라구여~

구래서 이사람을 만나기 시작했는데.. 제가 이사람을 일케 사랑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남자와 만나구 몇개월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 하늘에 별이라두 따다 줄만큼  저한텐 정말 헌신적이였죠~ 군에 있어서 구랬나~? ㅜㅜ

이제부터 본격적으러 얘기할께요~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이 사람을 만나구 얼마 안이따 임신을 하게 됐습니다~ 그땐 만난지두 얼마 안되꾸... 결혼은 생각하지두 않았기에 애를 낳을수가 엄었습니다~  떠 그가 아직 군인이었기에...

가티 병원에 가서 애를 지우는데.. 그 사람 별루 걱정하는 모습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구래두 전 그 사람이 걱정할까봐 애써 웃음짓구 구랬었는데...  바보였죠~ㅜㅜ

그 사람 제가 병원 가따 온뒤러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 한번두 화를 낸적이 엄던 그가 별일두 아닌일러 자꾸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전 쩜 보수적이라서 그 사람과 구런일이 있어서 될수 있음 잘 지내려구 노력했는데...

그의 짜증은 자꾸 커져만 갔습니다~

마침 그 사람 핸폰 명의가 저로 되어있어서  통화내역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 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로 여러번 저나를 했더군요~

저두 한번 그 번호로 전활해봤습니다~ 여자가 봤더군요~ 흠...

날짜를 따져봤는데.. 그 사람 제가 수술한 그날두 저랑 헤어지자마자 그 여자와 전활 했더군요~

그땐 정말 이 사람과 헤어지려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  저한테 울며불며  매달리더라구요~

제가 그때 임신땜에 넘 민감해 있어서 자꾸 싸우니까 기냥 딴 사람이랑 전화만 한거라구..

한번만 용서해달라구.. 그날 제 앞에서 그 여자한테 저나하구.. 저하곤 엄던일러 하기루 했습니다~

그때 글케 봐주는게 아니였는데...

그러다 그가 제대를 하게 됐습니다~ 새벽에 수영장에서 알바두하구, 학교두 복학했죠~

학교 다니다 보믄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거 알구 있습니다~ 그게 여자던 남자던...

저랑 가티 있을때 수많은 여후배들한테 저나가 옵니다~ 시두때두 엄시...

전 그게 시러서 얘기를 합니다~ 그때마다 그는 항상 아무사이 아니라구 얘길합니다~

그냥 후배일뿐이라고... 

근데 전 글케 생각합니다~ 남녀관곈 어케 될지 암두 모른다구...

본인은 기냥 후배라 생각해두 상대방이 아니면... 아님 반대루 갑자기 후배가 여자러 보일지두..

한번 내역서를 띄다보니.. 이젠 그 사람의 행동이 이상해지믄 자꾸 내역서를 보게 됩니다~

내역서를 봐서 아는 내용이지만...

아침에 인나서, 자기전에 자기 여자팅구보다 더 먼저 저나하구 더 늦게까지 통화하믄 보통 사이가 아닌거 아닙니까~?

내역서로 인해 그 사람이 다른짓을 한다는거 마니 알게 됐습니다~

후배들..회원들...

솔직히 저두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구 있습니다~ 그 사람두 제가 구런 행동하는거 시러하구..

벌써 2년째 이 문제러 계속 싸우구 있습니다~

이사람 저보구 이상하다 합니다~ 자기 팅구 앤들은 후배하고 저나하구 만나두 암말 안하는데...

나만 민감하게 반응한다구..

저한테 걸린게 몇번인데.. 제가 구러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한번일이 터지면 쩜 잠잠하다가.. 떠 다시 다른 여자가 등장합니다~ ㅜㅜ

이젠 가티 있을때 그 사람 벨소리만 울려두 미틸것 같습니다~ 떠 여자 아닌가~~~

이 문제만 아님 우린 절대 싸우지 않는데... 어케 해야하죠~?

글구 떠 한가지 남친이 학생이다보니 모든 뎐을 제가 다 쓰게 됩니다~

그 사람 치에 기름두 제가 넣어주는게 태반이구여~ 카드값두 가끔 메꿔주구여~

혹시 이 사람 경제적인 것땜에 제 옆에 있는건 아닐까여~?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어케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