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어린 남자와 사귀는 친구

아흐흐2008.07.16
조회901

안녕하세요

 

회사나와서 하루종일 톡톡보고있는 25살의 톡커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 애인의 친구네 커플이 너무 신기해서

 

이 커플을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약 1년 전쯤입니다...

 

제 여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갑자기 씩씩대면서 화를 내더군요

왜그러냐 했더니 지금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남자가 떄려서 울고불고 난리났다고 글마 미친거 아니냐면서

 

아니 갑자기 왜 때렸냐고 물었더니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갔는데 여자쪽에서 콜라마시고싶다고 사달라고했는데

 

남자쪽에서 콜라마시기싫다고 시키지마라고 한거를 제돈주고 콜라샀더니
 
시키지도 않은일했다고 내말이 우습게 보이냐 라고하고는 갑자기 뺨때기를 때리고는 나갔다는겁니다

 

어이없어서 그냥서있으니 몇분후에 돈아깝다고 다시 영화보러 들어왔다는 겁니다.

 

저도 그걸 여친한테서 들었을때는 아 그 XX 미친놈아니냐고

 

어디 휘두를데가 없어서 여자를 패냐고 당장 헤어져라하고

 

걍 글마 경찰서에다가 신고해라고하니깐  다시 친구랑 전화해보고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알았다하고 넘겼는데

 

그런데 아무일 없이 며칠뒤에 걍 화해했다고 계속 같이 살겠다고 여자친구한테 그랬다는군요

 

여자친구는 글마그거 한번 손찌검했으이 다시 또 그럴것이다

 

그냥 헤어져라 했는데 들은체 만체한다는겁니다

 

몇번을 얘기해도 그냥 쌩까고 다른얘기만 하더랍니다

 

그래서 전 그냥 거기 커플들 일인데 걍 그러려니 넘겨라 했는데...

 

근데 네이트온으로는 계속 남자친구가 괴롭힌다고 말걸고

 

그럼 헤어지라고 하면 걍 귓등으로 흘러듣고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2~3일에 한번씩 한답니다 제여자친구한테요

 

충고는 전혀 안듣고 자기말만하고는 끊어서 여자친구만 스트레스 왕창받는거같더군요

 

저번에는 그쪽커플이 게임을 했었는데 친구가 일마치고 집에와서 캐릭을 키우고있었는데

 

남자가 일마치고 들어오더니 미친듯이 화를내더랍니다 이유인즉슨

 

남자쪽 캐릭을 안키우고 왜 니꺼 하고있냐고

 

그렇게 욕먹으면서 싸우다가 남자쪽에서 돈던지면서 헤어지자고 당장 나가라고 하는데

 

헤어지지도 않고 하소연은 또 제 여자친구한테 하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며칠전에도 싸우고 결국엔 "헤어지진 않고" 따로 나가서 산다고 제여친한테 돈을 빌려갔는데

 

그담날되자 흐지부지... 제여친한테 빌린돈은 멀사먹을지 고민중이라고 했다더군요...

 

그거듣고 제여친이 정색을하면서 얘기를하니 그제서야 내일 다시 집 알아보고

 

한다더니 그냥 안나간다네요... 돈은 바로 돌려준다고...

 

부모님한테 집세 돈 받아서는 그거도 남친이랑 외식한거같고...

 

아... 사실 저커플은 우째되던말던 상관없는데 저 친구가 제여자친구한테 저런소리좀 안했음 좋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충고는 쌩이고 한탄만하는 그 친구 어떻게 하라고 해야될까요

 

쓰다보니 글이 점점 주제가 바꼈는데 짧지않은글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