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하하..........이런 글은 처음 쓰는데......... 제 남자친구랑은 이제 사귄지 100일 + 몇일 되어서~ 완전 풋풋한 이 느낌을 만끽하던중~ 미니홈피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오빠 홈피 꾸며준다고 이것저것 보다가 미니룸에 와있는 선물에 여자이름이.. 왠지.... 걸려서 오빠 xxx가 누구야? 물어보니깐 예전 여자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좀 당황하면서 어떻게 알았냐구.....그냥 싸이에 뭔가 남아있어서 이건 내가 지울께~ 하구 .......................................... 흔한 이름도 아니고 해서 사람찾기 해보니 금방 찾아지더라구요.?.. 들어가보지 말것을..약간 후회중이지만 ...같은곳에서 일하면서 있었던 얘기들 군대보내고 휴가도 같이 보내고 여행 계획얘기들이라던지......... 지금 오빠의 친구들과도 친했고 집에도 자주 찾아뵙던 얘기들 부럽다고 잘어울린다고 둘이 닮았다고....적어놓은 얘기들;.. 메인 히스토리라던지 방명록에 있는 글을 정리하지 않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얘기들을 전부 알아버렸네요 한번 읽기 시작하니깐 ;; 아.. 읽으면서도 괴로웠지만 끝까지 보고말았습니다..... .... 씁쓸한건 오빠가 저한테 귀엽게 부르는 애칭이 있는데 그 여자분이 오빠에게 그렇게 불렀더라구요.... 뭐. 큰 의미는 없었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거부감이 느껴지는건 어쩔수가없네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들 어떤 사람인지 물어봤을때 1년 정도 사겼던 사람 있다고 얘기했었는데 알고보니 햇수로 3년 정도 사귄 사이고... 사진으로 봤을때 예쁘다거나 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슬픈 마음이 들정도로 오빠와 많이 닮은 모습이더라구요 저도 오빠를 만나기전에 햇수로 3년정도 .. (제 첫사랑) 사귄 사람이 있는데 군대에 보내고 헤어진것도 비슷하고 만난 기간도 비슷하고.. 그 시간들이 갖는 의미들과 어떤 애틋함인지 알기때문에 자꾸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요 그 여자분이 미운것도 질투나는것도 아닌데... 무기력해지고 서글퍼지는 느낌이에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오늘처럼 와닿긴 처음이에요~ 지금이 너무 소중해서 놓치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이렇게 자꾸 생각나고 슬퍼지면 어떻게 해야할지..
남자친구 홈피에서 옛흔적을 발견했어요..
부산에 사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하하..........이런 글은 처음 쓰는데.........
제 남자친구랑은 이제 사귄지 100일 + 몇일 되어서~
완전 풋풋한 이 느낌을 만끽하던중~
미니홈피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오빠 홈피 꾸며준다고 이것저것 보다가
미니룸에 와있는 선물에 여자이름이.. 왠지.... 걸려서
오빠 xxx가 누구야? 물어보니깐
예전 여자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좀 당황하면서 어떻게 알았냐구.....그냥 싸이에 뭔가 남아있어서
이건 내가 지울께~ 하구
..........................................
흔한 이름도 아니고 해서 사람찾기 해보니 금방 찾아지더라구요.?..
들어가보지 말것을..약간 후회중이지만
...같은곳에서 일하면서 있었던 얘기들
군대보내고 휴가도 같이 보내고 여행 계획얘기들이라던지.........
지금 오빠의 친구들과도 친했고 집에도 자주 찾아뵙던 얘기들
부럽다고 잘어울린다고 둘이 닮았다고....적어놓은 얘기들;..
메인 히스토리라던지 방명록에 있는 글을 정리하지 않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얘기들을 전부 알아버렸네요
한번 읽기 시작하니깐 ;; 아.. 읽으면서도 괴로웠지만 끝까지 보고말았습니다.....
.... 씁쓸한건
오빠가 저한테 귀엽게 부르는 애칭이 있는데
그 여자분이 오빠에게 그렇게 불렀더라구요....
뭐. 큰 의미는 없었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거부감이 느껴지는건 어쩔수가없네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들 어떤 사람인지 물어봤을때
1년 정도 사겼던 사람 있다고 얘기했었는데
알고보니 햇수로 3년 정도 사귄 사이고... 사진으로 봤을때
예쁘다거나 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슬픈 마음이 들정도로 오빠와 많이 닮은 모습이더라구요
저도 오빠를 만나기전에
햇수로 3년정도 .. (제 첫사랑) 사귄 사람이 있는데
군대에 보내고 헤어진것도 비슷하고 만난 기간도 비슷하고..
그 시간들이 갖는 의미들과 어떤 애틋함인지 알기때문에
자꾸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요
그 여자분이 미운것도 질투나는것도 아닌데...
무기력해지고 서글퍼지는 느낌이에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오늘처럼 와닿긴 처음이에요~
지금이 너무 소중해서 놓치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이렇게 자꾸 생각나고 슬퍼지면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