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는데요

에휴2008.07.17
조회222

전 20대후반(--;)의 남자입니다.

직업은 피씨방사장이고 인수하고 알바를 새로 구했습니다.

여자분이었는데 헉...하는 소리가 나올정도의 아가씨였죠

찌릿~했죠 ^^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해서 맘이 많이 가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얘가 주위에 남자들이 많더군요

은근슬쩍 남친없냐 물어봤더니 남친은 없고 엔조이는 있다더군요..ㄷㄷㄷ

엔조이가 바로 전에 사귀던 남친이라는데 그남자는 여친이 있는상태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 엔조이가 가게손님이었네요.

어느날 갑자기 커플룩을 입고 오더군요..ㅋㅋ

급실망...포기하려다가 이대로 물러서긴싫어서 말은 못하고 내 진심을 글로 써서

줬습니다...참...미친건지..-ㅁ-;;

다음날 연락이 왔더군요

그편지는 더 친하게 지내자는 뜻으로 알겠다고...

여자나 남자입에서 저런말이 나오면....끝난거겠죠?

제가 그런말은 잘 못알아들어서...ㅋㅋ

휴...낼 얘가 출근하는데...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얼굴본다는 희망도 있지만 걱정도 있네요..ㅋㅋ

다시 고백하기전처럼 행동할수 있을런지...

욕은 정중히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