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한테 전화해 "나 죽으러 갈려고한다......짐 OO동 사거리인데 도로에 뛰어들어 확 죽어버려야 겠다"하궁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OO동으로 갔더니 양쪽 손에 큰 가방 들고 있더래요...그래서 어쩔수없이 울집으로 모시고 와 이제까지 살구있습니다....지금은 일주일에 2~3일만 집에 계시고 어딜 가서 주무시는지 4~5일은 외박을 하십니다....오랜만에 집에오시면 씻지도안고 그대로 아버님방에 들어가 주무시다 식사시간에 깨우면 나와서 식사하시고 다시 또 주무십니다...그러다가 밤12시 정각에 깨서 그때부터 새벽 5~6시까지 잠을 안주무시고 도둑고양이 마냥 몰래 밥솥열어서 국그릇에 밥 한그릇 퍼서 아버님방에서 드시고 또 날밝으면 어머님한테 잠안와서 죽겠다고 수면제 달라고해서 낮에 수면제 먹고 또 하루종일 주무시고.....항상 이렇게 지내십니다...
처음 저희 집에 왔을때는 일자리를 찾아볼려고 하시더니 이제는 그런일 조차 귀찮아 백수로 놀고 먹은지 3개월 조금 더 된것같네요....짐 명예회손으로 어떤사람 고소해 보상금 타먹으려구 용쓰고 계시구염....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한번은 어머님께서 기가막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염
짐 두분은 각방쓰고 계신데 밤에 아버님께서 어머님방에 들어오시더니 부부관계를 요구하시더래요
그래서 어머님이 놀래서 나가라고 등떠밀었더니 자기는 죽어도 못참겠다고 어디 똥집(?)에 가서 돈을 주고서라도 해야겠다고 하더랍니다...전 그소리 듣고 난 다음부터 아버님만 보면 징그러운 생각밖에 안들궁.... 제가 임신했을때 시모는 시누이 집에서 애봐줘야한다는 핑계로 집에 안오구 신랑은 그날 일이있어서 안들어와 아버님하구 둘이 있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여...불안해서 잠도 안오궁..그래서 제 방문을 꼬옥 잠그고 잤져...그래두 불안하더라구여
글구 지금은 안그러시는데 첨 저희집에 들어왔을때 어머님이 시누네집에 있어서 항상 아버님이 혼자 계시니까 온 집안을 다 뒤지시더라구여...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물건두 다 알고계시고...진짜 충격이었던건 시누남편이 시누한테 청혼할때 준 다이아 반지랑 내 예물시계(350,000원-한번도 안차고 케이스에 넣어논것) 가 아버님 가방속에 들어있었다는 거였어염....그것두 시누 남편이 다이아반지 왜 안끼고 다니냐고 물어서 찾다가 아버님가방속에서 제 시계랑 발견한거구염....정말이지 소름돋더라구여
또 술먹으면 주사가 얼마나 심한지....어머님한테 이년 저년하구 씨ㅇ년,ㅈ(?)같은녀...등등 어린 며느리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더라구여...소주도 감질난다고 소주잔에다 안마십니다...첨에 전 아버님이 물마시는줄 알았는데 머그잔에다 한가득 딸아서 벌컥벌컥 들이킵니다......안주는 김치 한조각...
울 친정아빠는 보다가 이집에 들어와 아버님을 보니 정말루 세상에 이런사람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울 아빠는 정말 반듯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두 들구염....울 친정아빠는 음주운전 하면 안된다고 꼭 집에와서 제가 딸아주는 술만 드셨거든여...그것두 2~3잔씩..안주도 제가직접 만들어 들이궁...
그때가 그립네염....
지금 생각해 보면 신랑 하나만 보고 시집온게 조금은 후회스러운것같아여......
신랑이 막내라 시부모 모시구 어쩌구 하는 걱정은 안했는데..이 무거운 짐을 제가 다 맞게 생겼네요...
올 12월 말에 신랑 형님이 결혼하는데 부모님 모시구 산다는 말두없궁.....어머님도 큰며느리 보기싫다고 큰아들하구 안산다고 하궁....(큰며느리 될 양반이 싸가지가 없어서...온집안 다 뒤집어놓고 시집오는거거든여...울 시댁시구들한테 욕하궁.....했어염)
이제 큰동서 얻음 어떻게 웃으면서 말하구 해야 할지.......한숨만 나오네여~~~~나랑 시누이한테 욕하구 내가 상견례자리에 나왔다궁 내머리 한대 치구 했는데(제가 나이가 이제 23이거든여..형님될사람은 27살이구여)......안보고 살수도 업궁....속상하네염
아직 결혼 안하신 분들 계심 남편되실분만 바라보고 오지마시구여 꼬~옥 시댁시구들 괜찮은지 보구 결혼결정하세요~~ 안그럼 후회 엄청나게 하실겁니다......저처럼여...
제2탄 울시아버지
울 시아버님하구 같이 산지 이제 1년하고 2개월째네요
첨에는 어떻게 같이살꼬...앞이 캄캄했는데 이제는 조금 적으이 되는것같네여
제가 울 아버님 별명을 하나 지었는데 "김사노바" 입니다.
신랑쪽 남매가 2남 1녀인데 제가 알고있기로는 배다른 형제가 4명 더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모와 결혼과 동시에 여러 여자들을 거느리고 다니면서 사고를 치고 다녔다고 하구요
지금도 말은 안하시지만 두집살림을 하고계신것같구요
시모와 7~8년간 별거하고 살다가 작년10월에 같이살던 여자한테서 쫒겨나 밤10시에
울 신랑한테 전화해 "나 죽으러 갈려고한다......짐 OO동 사거리인데 도로에 뛰어들어 확 죽어버려야 겠다"하궁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OO동으로 갔더니 양쪽 손에 큰 가방 들고 있더래요...그래서 어쩔수없이 울집으로 모시고 와 이제까지 살구있습니다....지금은 일주일에 2~3일만 집에 계시고 어딜 가서 주무시는지 4~5일은 외박을 하십니다....오랜만에 집에오시면 씻지도안고 그대로 아버님방에 들어가 주무시다 식사시간에 깨우면 나와서 식사하시고 다시 또 주무십니다...그러다가 밤12시 정각에 깨서 그때부터 새벽 5~6시까지 잠을 안주무시고 도둑고양이 마냥 몰래 밥솥열어서 국그릇에 밥 한그릇 퍼서 아버님방에서 드시고 또 날밝으면 어머님한테 잠안와서 죽겠다고 수면제 달라고해서 낮에 수면제 먹고 또 하루종일 주무시고.....항상 이렇게 지내십니다...
처음 저희 집에 왔을때는 일자리를 찾아볼려고 하시더니 이제는 그런일 조차 귀찮아 백수로 놀고 먹은지 3개월 조금 더 된것같네요....짐 명예회손으로 어떤사람 고소해 보상금 타먹으려구 용쓰고 계시구염....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한번은 어머님께서 기가막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염
짐 두분은 각방쓰고 계신데 밤에 아버님께서 어머님방에 들어오시더니 부부관계를 요구하시더래요
그래서 어머님이 놀래서 나가라고 등떠밀었더니 자기는 죽어도 못참겠다고 어디 똥집(?)에 가서 돈을 주고서라도 해야겠다고 하더랍니다...전 그소리 듣고 난 다음부터 아버님만 보면 징그러운 생각밖에 안들궁.... 제가 임신했을때 시모는 시누이 집에서 애봐줘야한다는 핑계로 집에 안오구 신랑은 그날 일이있어서 안들어와 아버님하구 둘이 있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여...불안해서 잠도 안오궁..그래서 제 방문을 꼬옥 잠그고 잤져...그래두 불안하더라구여
지금두 외박할때 어머님께서 전화해보면 옆에 여자들 떠드는 소리가 들리궁 왜전화했냐구 승질내면서 끊고 핸펀 꺼놓구 계십니다...술집에가서 술먹으면서 밤세도록 고스톱치궁 여자랑 놀다가 오시는거더라구염.....
글구 지금은 안그러시는데 첨 저희집에 들어왔을때 어머님이 시누네집에 있어서 항상 아버님이 혼자 계시니까 온 집안을 다 뒤지시더라구여...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물건두 다 알고계시고...진짜 충격이었던건 시누남편이 시누한테 청혼할때 준 다이아 반지랑 내 예물시계(350,000원-한번도 안차고 케이스에 넣어논것) 가 아버님 가방속에 들어있었다는 거였어염....그것두 시누 남편이 다이아반지 왜 안끼고 다니냐고 물어서 찾다가 아버님가방속에서 제 시계랑 발견한거구염....정말이지 소름돋더라구여
또 술먹으면 주사가 얼마나 심한지....어머님한테 이년 저년하구 씨ㅇ년,ㅈ(?)같은녀...등등 어린 며느리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더라구여...소주도 감질난다고 소주잔에다 안마십니다...첨에 전 아버님이 물마시는줄 알았는데 머그잔에다 한가득 딸아서 벌컥벌컥 들이킵니다......안주는 김치 한조각...
울 친정아빠는 보다가 이집에 들어와 아버님을 보니 정말루 세상에 이런사람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울 아빠는 정말 반듯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두 들구염....울 친정아빠는 음주운전 하면 안된다고 꼭 집에와서 제가 딸아주는 술만 드셨거든여...그것두 2~3잔씩..안주도 제가직접 만들어 들이궁...
그때가 그립네염....
지금 생각해 보면 신랑 하나만 보고 시집온게 조금은 후회스러운것같아여......
신랑이 막내라 시부모 모시구 어쩌구 하는 걱정은 안했는데..이 무거운 짐을 제가 다 맞게 생겼네요...
올 12월 말에 신랑 형님이 결혼하는데 부모님 모시구 산다는 말두없궁.....어머님도 큰며느리 보기싫다고 큰아들하구 안산다고 하궁....(큰며느리 될 양반이 싸가지가 없어서...온집안 다 뒤집어놓고 시집오는거거든여...울 시댁시구들한테 욕하궁.....했어염)
이제 큰동서 얻음 어떻게 웃으면서 말하구 해야 할지.......한숨만 나오네여~~~~나랑 시누이한테 욕하구 내가 상견례자리에 나왔다궁 내머리 한대 치구 했는데(제가 나이가 이제 23이거든여..형님될사람은 27살이구여)......안보고 살수도 업궁....속상하네염
아직 결혼 안하신 분들 계심 남편되실분만 바라보고 오지마시구여 꼬~옥 시댁시구들 괜찮은지 보구 결혼결정하세요~~ 안그럼 후회 엄청나게 하실겁니다......저처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