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치고 장구치는 사랑?

2003.12.09
조회601

북치고 장구치는 사랑?지금 무쟈~게 별로 기분 안조씀돠~

머리속 온통...그놈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힐일 만무하고....

그냥....이렇게 뽀사질거 같은....머리를 지어잡거...머리속에있는 거품을 쩜 없앨까 하거...

여기 들렀슴돠~

그놈도 역시 지금 일이 손에 안잡힐듯 싶습다...망구 지생각이지만여~ 휴~북치고 장구치는 사랑?

님들은...남친과, 여친...어떻게 사랑을 나눕니까?

넘 어렵나요? 그 사랑이라는게...서로서로 배려하며, 챙겨주고 감싸주고 잘못됐으면 지적해주고..

이런게 사랑 아닌가요?(넘 딱딱하게 결론을 내렸지만 형식상 적은것이고, 이것 말고도 많죠?)

물론...저희 커플도 그렇슴돠~ 서로서로 너무 좋아하거...배려하거...감싸주고...등등..

변태커플이란 호칭을 달 정도니 말이죠~

그런데......

울 남친은...함씩 절 속터지게 하는 경향이 잇어요~

제 정격상...앞에서 끝을 맺지 않으면 속터져 죽져~

그래서..뒤끝없이 즉석에서 처리해야 되는 성미입니다^^;

어제의 사건....(아니..뭐...한두번 아니져....그러니까..여기 올리지만....휴~)

잘려고 누워서 그놈한테 전화를 햇슴돠~

 

뚱 : 모해?

놈 : 축구 봐~ 넌?(그시간이 밤 11시 30분....보통 이시간이면...자고도 남을 시간)

뚱 : 전화 없길래 잘려고 누운 상태서 전화한다...왠일이거? 이시간까정...?

놈 : 이제 잘려고 나도.....바테리가 없네...전화 언제 끊길지 몰것당...안자나?

뚱 : (--;) 잘려고 누웠다니까~ 알따....잘자라.  

  이게 어제 통화 내용이엇슴돠~

순간적으로 너무 신경질 나서리....대답도 쉬원찮게 하거...그냥.. 끊었져~

전화준댔던 사람이 잘시간이 넘었는데도 전화없길래....전활 했는데...바테리 없다고..

여태 안자고 뭐했냐고? 말투는..투덜투덜....

이런데....전화 받고 싶겟슴까?

먼저 전화한 사람.....정말 무안하게 만듭니다....저희 남친...

물론...첨엔...그렇게 전화받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습죠~

그런데..시간이 갈수록....저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기분.........이 드는겁니다....

제가 화나도 다시 전화하는건...내고...

문자....5통 때리면...겨~우 한통 와가지거....사람 비참하게 만들거.....

신경질 무쟈~게 남돠...

놀러를 가자고 해도...먼저 꺼내는 사람 저고...

가지말자는 사람은....또 남친이거....

물론....지금...제가 화가 좀 나있는 상황이라...안좋은 면만...적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렷는데여..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사랑.....정말.....싫습니다..

더구나.....전 벨도 엄는가봅니다..

그렇게 화가 나도...또 다시 전화를 하니까요.....왜냐구요? 너무 좋아하니까..

참! 글타거...저혼자...일방적인 사랑 하거....모...이런거 아니람돠~

그냥..너무 속터져....글 함 올림돠~

님들도 이런 경우 있나요?

울 남친 넘 착한 사람인데...너무 착하거...순진해서 그런건지...

여자에 대해...너무 모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