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 관광당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김영준2008.07.17
조회3,180

 전 23살의 평범한 청년입니다.

 

 어느날 몇년전 사용했다가 정지해놓은 핸드폰이 풀려서 요금이 부과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정지가 풀렸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한채 17만원 상당의 돈을 내게 되었죠

 

 약관을 제대로 안 읽은, 깜빡 잊고 있었던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 화는 나지만 그냥 더럽다고 생각하며

 

 그냥 돈을 내었습니다. 그뒤 몇일 뒤에 또 고지서가 날라오더라구요. 정지가 해제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 뭐 이런게 다있어 하면서 해지하려 갔더니 정지 풀리고 고지서 받기까지의 기간,

 

 그러니까 그동안 청구된 요금은 내야 해지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생돈 날린 기분이었죠. 그래도 그냥 연을 끊자 다신 KTF 제품 쓰나봐라 하면서 돈을 내었습니다.

 

 처음엔 온라인 해지를 할 요량으로 지로(농협)로 돈을 내고(7450원) 해지신청서와 주민증사본을 보내려는데

 

 마침 스캐너가 고장나서 몇일 뒤 직접 대리점을 찾아가 해지를 했습니다. (6월 9일)

 

 그리고 한달 보름정도 뒤에? (7월 13~14일)다시 고지서가 나왔더라구요. 7530원을 내라.....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냈다니까 그런 기록이 없대요. 찾아보래도 기록에 없대요.

 

 영수증을 내노란 말에  돈 받았다는 문자도 날라왔고 오래되서 그래서 버렸다니 그럼 돈을 더 내래요.

 

 너무 화가나서 동생보고 농협에 가서 영수증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 이름으로 무통장 입금한 내역을 찾아보는데 2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있더군요.

 

 다시 전화를 걸었죠. 다른 상담원이 받더라구요. 아무튼 똑같이 이야길 하고 영수증을 찾아왔다 그러니

 

 찾아보겠습니다하곤 3분정도 후에? 찾았습니다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습니다.

 

 7530원을 아끼려고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된 기분이었구요 그전까지 쌓였던 화가 폭팔해버렸죠.

 

 이거 어떻게 배상할거냐 내가 스트레스 받은거 내가 여기 고객센터(유료)에 전화한 통화비 어떻게

 

 배상할거냐하니 내일 전화를 드린데요. 내일까지 기다리기 싫으니 당장 연결하라고 했는데

 

 계속 안된다길래 그럼 내일 전화를 달라고 하고 오늘 전화를 받았습니다.

 

 죄송하다며 무료통화로 배상하겠다는거 전 더 이상 그 쪽에서 제공하는 상품 꼴도 보기 싫으니

 

 딴거 내노라니까 현금으론 드릴 수 없고 이거 아니면 방법이 없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절대 싫다고

 

 언쟁을 좀 하니 자기가 딴데 알아봐서 다시 연락 준다길래 다시 연락 받으니 고작 준다는게

 

 1G USB메모리....당장 인터넷에 얼마하는지 찾아봤죠 4G가 11700원....나누길 해도 3000원이더군요

 

 아에 시중엔 팔지도 않는 싸구려제품이구요. 이야기도 하기 싫다. 딴거 내노라니 없데요. 그럼 1G짜리

 

 몇개 줄수 있냐고 물어보고 한 10개 받을 생각이니 2개는 못준데요. 하하....그러면서 차량용충전기

 

 또 준다는데 그것도 가격알아보니 3500원....그래놓곤 이 이상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수없다.

 

 우리의 최대한이다. 그래서 더 높은 사람 바꿔달라니 제가 최고책임자입니다. 제가 KTF를 대표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굴지의 기업 KTF에서 저에게 해줄 수 있는게 겨우 6500원..........

 

 바퀴벌레 나온 음식점에서 이게 뭐냐고 했더니 반찬 몇가지 더 준다고 하고 이 집 음식 먹기 싫다고

 

 하니 그럼 저기 커피나 뽑아먹고 가세요. 장난하냐고 하니 그럼 두잔 뽑아드세요. 이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건 제가 멍청해서 그런건가요? 제가 받을 수 있는 배상은 정말 저게 전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