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날울린 [지뢰찾기]게임..ㅠㅠ 사진有

Minesweeper2008.07.18
조회15,293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풋풋한 청년입니다.

 

가끔씩 톡을 즐기는데 이렇게 직접 글쓰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네요ㅎㅎ;

 

고3이 공부 안하고 뭐하냐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제가 3년 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친구들보다 고등학교를 한학기 먼저 졸업하고 방학이라 잠깐 한국에 와서 쉬는중이랍니다.

 

제 소개가 좀 길었네요. 이제 본론으로~

 

지금으로부터 한 5개월 전 일입니다.

 

당시 미국 고등학교에서 12학년 (고3) 이었던 저는 엄청난 양의 숙제와 매일같이 보는

 

시험들 때문에 여느 때 처럼 밤 늦게까지 컴퓨터로 숙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좀 풀려고 뭐할까 생각하다가 고전게임 [지뢰찾기]를 클릭했습니다. 

 

난이도 초급, 중급을 가뿐하게 깨며 기분이 한결 낳아진 저는

 

너무 느린 인터넷 속도로 온라인 게임이라곤 상상도 못했던 터라 이 게임이 정말 고마웠죠. 

 

"고급만 깨고 숙제하고 자야겠다.." 생각하고 [새 게임]을 눌렀는데

 

휴.. 어렵더군요. 역시 고급은 고급이더라구요..

 

새벽 세시까지 지뢰 99개를 찾으려고 눈은 충혈됬는데.. 유학와서 지금 뭐하는 짓인가..

 

한심하다 자책해도 지뢰찾기만의 중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새 게임]을 클릭했습니다.

 

그러다 새벽 3시 반쯤.. 

 

지뢰를 한 70개정도 찾았을때부터 아주 신중히 했습니다.. 빨리 깨고 자고싶은 마음에.. 

 

지뢰 99개중 98개를 찾았을때.. 네모칸이 딱 두개가 남더군요..

 

어느 힌트도 찾을 수 없었던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오른쪽 네모칸을 선택했죠..

 

50대50 확률을 이기지 못하고 제가 클릭한 네모칸은 지뢰였습니다..ㅠ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모니터를 보며 멍때리다가 찍어놓은 스샷입니다.

 

새벽에 날울린 [지뢰찾기]게임..ㅠㅠ 사진有

 

제가 글솜씨가 별로 없어서 지루하게 읽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ㅋ

 

제 싸이 올립니다. 친구 할사람, 일촌 환영해요 ㅋㅋ

 

http://www.cyworld.com/wlsdn516

 

저희 형이 지금 최전방 수색대대에서 근무하는데 요즘 북한 때문에 어제도 새벽에 비상걸려서

 

잠도 못자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형 싸이 올릴테니 방명록에 응원글좀 남겨주세요ㅋ

 

http://www.cyworld.com/chaster123

 

그럼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아.. 톡됬으면 좋겠다 ㅋㅋ


 

   

댓글 4

ㄴㅇㄹ오래 전

Best 형 졸린데 불쌍해서 일일히 편집해주고 간다. 이거보고 깻다고 생각해라~~~~~~

혼자논지 24년된 혼자 놀기의 달인오래 전

Best최종수정판~5를 6으로 바꾸는 수정작업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이걸로찾아라

혼자논지 24년된 혼자 놀기의 달인오래 전

최종수정판~5를 6으로 바꾸는 수정작업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ㄴㅇㄹ오래 전

형 졸린데 불쌍해서 일일히 편집해주고 간다. 이거보고 깻다고 생각해라~~~~~~

지나가는1人오래 전

다시 한판 더하세렬 ㅋㅋ 아깝다 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Minesweeper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