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있으시면 답변좀,,,,,ㅜㅜ

멍충이.2003.12.10
조회220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졸업반인 멍충이입니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째예요..

그애와 헤어진후 남자친구를 사귄적이없어요,,2년동안 혼자 살기에 바빴죠,

그리고 그남자친구완 모든게처음이었어요,.그래서 잊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성격도 굉장히 흔지않은 유머러스한 아이였어요.

그래서 더잊을수 없는걸까요 지금까지 그아이처럼 웃긴애를 만난적이 없답니다.ㅋㅋ전 제가 소극적이어서 웃기거 적극적인애한테 끌리거든요..

근데 아직까지도 매일 생각한답니다..2년전을..

여기까진 그아이의 얘기고,

전 교회를 다니고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다닌교회예요.

근데 몇일전 교회를 갔는 데 같은반인어떤남자아이가 저보고 처음왔냐고 그러는거예요

제가 보기엔 지가 처음온거같드만 ㅡ_-

아니라고했지요 알고보니 그아인 중등부때부터 같은 반이었던아이였는데

그동안 그아이가 교회를 쉬었던거였어요.

그날은 참 붙임성좋고 한마디로 굉장히 깝치더라고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그아인 중등부때 노란머리에 항상 혼자 교회에 꼬박꼬박와 말없이

예배를 드리곤 사라 지는 아이였어요.

그땐 참 살벌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참고로그아인 제친구와 2년전사겼던 남자아이와 친구였던아이랍니다.

 그때 제친구가 이얜 참 이상한애랬어요 친한척한다고.ㅋㅋ중간생략하고 하여튼이친구는 제친구를 열받게했던적이있었던아이랍니다.)

그래서 쟤가 너 내친구xx알지?이랬더니 흥분하며 그때 제친구를 열받게했던건 오해라며 열변을 토하는거예여.

그러면서 제폰에 지번호를 저장시켜주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친구가 생각안난다고 전해달래서 문자를보냈지요

그랬더니 전화가오는거예요

그러더니 친구랑 둘이서 저한테 뭐 어쩌구저쩌구 그러더라고

결론은 저한테 관심이 있단거였어요.

통화를 좀 하다보니..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그아이가.. 쟤가 잊지못했던 그남자친구가 처음 접근했던 말들을 똑같이하는거예요..

분위기도그렇고..그렇다고 뭐 바람끼있는 멘트들을 남발했단게아니고.

스타일이요..그래서 전 그날밤을 뜬눈으로 꼬박샜답니다..

그런데 이아이가 그날이후로 몇일 연락이없었어요.

근데 자꾸 연락이 기다려지더라구요,,생각하면 가슴이뛰고..

전 이아이에게서 그아이를 보려하는걸까요..

역시 잘라서 말을해야겠죠,,?

전이아이에게서 끌리는게아니라 그애의모습을 보려하는거라고

자꾸 단념하려하는데 잘안되네요,,

아님 제가 남자친구가 없었던 기간이 너무길어서 ,오랜만에 받은 설레임으로 놓ㅊㅣ기 싫어하는걸까요,..

이남자아이와 잘해보려고 해야하는건가요..잘해보려해도 전이아이를 그아이가 비운자리에 앉히고싶어하는걸까요..그렇다면 전 사람으로 해선안될짓을 하는거잖아요..

뭘도대체 어떻해야 하는거죠.....

제가 원하는게 뭔지..이아이에게 제가 진짜 관심이있는건지.뭔지..휴..

지루한 뻔한얘기 읽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답변좀,,진실로말씀해주셔요...

제가 너무 한심하면 한심하다라고 말씀해주셔도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