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토플러는 제3의물결이란 책으로 현재의 지식정보화사회를 완벽하게 예측해 내었습니다.박경철씨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어보셨는지요..또한 그분에게서 통찰력을 보았습니다.2006년에 쓰였던 그 책에서 나온 예측은 많은 부분 현재 들어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요새는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값이 폭등을 하는군요..투기세력이 주도했다는 말들이 많구요.많은 투자가들이 그 시대시대마다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이는 단지 기본적투자(전통적투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기술적 투자에도 해당이 되는 듯 보입니다.즉, 통찰력을 가진 몇몇의 선구자가 새로운 투자방법(혹은 기법)을 고안해 내어 성공하고나면99%의 대중이 이를 모방하기 바쁩니다.서점에서는 "누구누구선생, 누구누구박사, 왕개미 누구누구" 이런 사람들이 만든 "음봉타법"이라느니 "주식으로 100억벌자" "무조건 따라하기""몇일만에 배우는 주식" 등등의 제목으로 독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하지만 99%의 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투자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성공이 확실한 그런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따라하기"란 책만 사면 되겠구요..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위의 책들은 제목만보아도 (그 정도에 차이만 있을 뿐)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또 이런일도 생각이 납니다.(누구나 겪어봤을 그런일이지요)10살이 조금 넘었을때 엄마손을잡고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앞을 걸을때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여기 옆에있는 집들이 옛날에는 쓸모없는 산등성이였는데, 지금은 옆에 학교도 생기고 땅값도 많이 올랐네, 너 어렸을때쯤 여기에 땅을 조금만 사놨어도 꽤 쏠쏠했을텐데"제가 고등학교때 부모님이랑 서울구경을 갔을때 부모님은 또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잠실이나 강동쪽 옛날에는 다 논밭이였고 땅값도 말도 안되게 쌌었는데, 여기 땅좀 있는 사람들은 졸부됐겠네"또 작년에는 여러사람에게서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맨날 중국,중국 하더니 중국 펀드수익률이 1년새 170%가 되었네, 이럴줄 알았으면 떠들때 사둘껄"혹은 이런 소리도 들었습니다."북경올림픽 까지는 문제 없다고 떠들어대더니 중국주식이 반토막이 났네, 내가 이럴줄 알았어"저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몇몇의 청년이, 그것도 어느정도 인정받고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함께 공부하고, 생각을 해내어 새로운 투자방향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불가능하지 않아보였습니다.물론 과거의 투자법을 그대로 답습할 수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내고 리스크를 줄일까를 공부해 보았으면 합니다.공부의 내용에는 주식의 일반적 공부 물론이거니와 유가나 금리 서브프라임사태 원자재가격 등의 세계경제의 흐름, 부동산, 장외주식, 해지펀드,채권, M&A , 선물과 옵션 등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어느정도 파고들어서, 그 본질을 이해하고결국에는 앞으로의 트렌드나 방향성을 예측하여소극적이게는 그것에 발맞추어 대응하거나적극적으로는 그 트렌드나 방향에 맞는 새로운 투자법을 고안해 보는 것입니다.그 투자는 주식에 국한하지 않고, 채권 , 부동산 등 여러분야에서 가능하도록,또한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예를들어 베트남이 무척이나 발전한다고 하는데, 호치민 시의 외각에 지금의 강남,강동지방이 될만한 곳이 있는지 생각 해 보는 것입니다.대충 생각하는게 아니라 근거를 두고, 확신이 서도록 말이죠.허황되고 너무 거창하다고 생각되실겁니다.저도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만, 꿈은 원대할 수록 좋을듯 싶습니다.투자세계에 공부하는 소수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면,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우리가 바로 그 공부하는 소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모두가 이해는 하되 시작하지 못하는 그런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차트만 보고 주식을 매입하여 오르길 기대하거나무조건 부동산이 제일이니 일단 땅을 사고 보자느니이런 차원의 투자가 아닌"통찰력 있는 투자"(미래 지향적인 투자, 혹은 최소한 선도하는 세력축에는 드는 투자)그리고 확실한"근거 중심의 투자"(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자는게 저의 제안입니다.이런 하나의 팀을 구성하는 것에대한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만, 저는 경제지식도 부족하거니와 주식성적도 좋지 않아서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얼마전 제가 가지고 있던 "한신기계"라는 주식이 하락장에서 3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서울대를 나온 두 젊은 청년이 만든 "헬릭스에셋"이 한신기계 지분을 5%정도 장중매입하여 적대적 M&A를 선언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검색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주식이 급등한다면 으레 "세력에 의한 조작이겠지. 그건 투기다" 라고 생각해왔던 저에게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그들은 성공적인 투자를 함과 동시에 명분도 잃지 않았습니다.제가 무지하여 적대적 M&A라는게 뭔지도 잘 몰라서 뒤늦게 이런 충격을 받았지만..더 부러운것은 그들이 아직 30도 되지않은 청년이라는 점입니다.그들은 서울대 이공계와 법대 출신입니다.꼭 경영학에 대한 공부를 하지않더라도, 상위 1%의 지식이 없더라도 대중이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그런 투자의 수준은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여러 투자서에서는 투자를 같이할 "팀"을 구성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또한 스승(멘토)의 조언도 중요하다고 합니다.저에게는 팀과 멘토가 없습니다.그래서 제안하자면"mentoring each other"라는 개념입니다.서로서로 부족한부분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모르는 부분은 서로에게 가르쳐 주며, 그리고 격렬하게 논쟁을 해가며하나의 토픽으로 컨퍼런스를 해 가며 공부해 보자는 제안입니다.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베리"라는 프렌차이즈 업체는 연세대에 재학중인 학생이 만들었습니다.프렌차이즈 업체는 생각보다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데도 말이지요.아이스크림제조법을 먼저 익힌 후,그것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를 사고,수십 수백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젊은이들의 구미에 맞는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듭니다.하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지요.그다음에는 그것을 팔기위해 각종 법적인 허가와, 프렌차이즈 업체로 성장시킬만한 시스템을 갖춰야겠지요.가맹점을 어떤식으로 운영할지, 가격은 어떻게 할지, 가맹점 내부의 인테리어는 어떤 컨셉으로 하며, 의자와 테이블은 어떤걸 쓸지,또, 법적인 허가를 내기위해서 각종 전문가에게 지불할 비용과 시스템을 갖추는 비용, 인테리어 업체와의 협의, 작은 사무실이라도 하나 내는데 들어갈 비용등등...생각보다 많은 훨씬 많은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게다가 프렌차이즈 업체는 결국에는 가맹점이 있어야합니다.젊은 대학생이 가맹점을 내겠다고, 우리나라의 많은 어르신들께 광고를 했을때..제생각에는 대다수는 콧방귀를 뀌면서 무시했을것입니다.수백 수천번의 좌절을 격었을것임이 분명합니다.그런데도 많은 이들은 얘기합니다"저런 주옥같은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나도 금새 부자가 될텐데..""대학생이 운이 정말 좋군"등등으로 말입니다.하지만 아직도 저 성공이 단지 운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시는지요..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맥도날드보다 햄버거를 맛있게 만들 수 있어도, 맥도날드같은 기업을 만들 수는 없다."백번 맞는 말입니다.세계에서 가장맛있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일지라도, 법적인 공부와 경제적 지식, 그리고 투자자와 가맹점주를 모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맥도날드는 커녕 한개의 점포를 감당하기도 힘들 것입니다.때문에, 그 책에서는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상품"은 최 하위단계로 규졍하고 있습니다.그럼 그것의 상위단계들은 무엇일까요.1.현금흐름 2.의사소통 3.시스템 4.법적관리 입니다.상품은 5번째구요.그리고 그것들은1.팀 2.리더십 3.사명감 의 테두리 안에서 작동합니다.우리는 지금 많은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가졌을 지도 모르고,혹은 투자 클럽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지도 모릅니다.그 아이디어는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지만,어떤것은 잘 가다듬고, 살을 덧붙이면 굉장히 가치있는것이 될지도 모릅니다.그것을 사업화 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 아이디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현실적인 사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또한 연습해 볼 수 있겠습니다.때때로, 그중에는 가슴떨리도록 해보고싶은 것들도 있을것입니다.그때는 그 아이디어를 내새운 클럽원을 주축으로 서로 돕고 공부하고궁극적으로는 투자를 해서 성공을 이끕시다.이에 "Invest each other"를 제안합니다.성공할만한 아이템을 가졌음에도 혼자 도전하기에는 벅차고, 공부할 것은 많고, 때로는 도와줄 사람(조언자, 동업자, 혹은 물질적으로라도)이 부족해서 그 꿈을 접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하나의 아이디어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논쟁하여, 그것이 보물이라는 확신이 들때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이로써 정리하면첫째, 통찰력과 근거를 바탕으로한 투자처 찾기둘째, 서로를 멘토 삼기셋째, 서로에게 투자하기가 되겠습니다.그리하여 우리는,1. 최고의 트렌드를 찾아서,2.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일구어낸다.라는 최종목적을 향해 항해를 하는 것입니다.우리의 모임은 결국에 가서는 탁상공론으로 끝날 수도 있고,제대로 된 투자나 사업을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 클럽에서 하는 공부는 클럽의 모든이들의 평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서로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겠지요.어쩌면, 우리의 투자클럽은 전래를 찾기 힘든 멋진 클럽이 되어, 많은 젊은이들의 좋은 모델이 될지도 모르지요.이 글을 써놓은지는 한참이 되어갑니다.저는 계속 자신에게 자문하고 있습니다."내가 이런글을 쓸 위치가 될까?""내가 벌였던 많은 일들처럼 용두사미가 되어 끝나서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의학도인 내가 과연 이런 모임을 공부와 병행 할 수 있을까? 양쪽다 잘못된다면?"이글을 올리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이런 고민은 끝을 모릅니다.결국에는 이 팀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할지라도, 제가 짐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을 채웁니다.아니, 보다 근본적으로는 이런 팀이 구성 될지도 의문입니다.저는 어떤 그룹을 이끌어갈만한 능력도, 자격도 없습니다.저는 그저, 이런 그룹을 한번 모아보고 싶었습니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열정하나만 믿고 같이 해보실 그런 분들을 찾습니다.아래는 모집요건입니다.나이 : 20대성별 : 상관없음학력 :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에 재학중인 자인원 : 총 4~5명모임의 빈도와 일시 : 추후결정http://cafe.naver.com/investclub08
대학생 투자/사업 모임을 제안합니다.
엘빈토플러는 제3의물결이란 책으로 현재의 지식정보화사회를 완벽하게 예측해 내었습니다.
박경철씨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어보셨는지요..
또한 그분에게서 통찰력을 보았습니다.
2006년에 쓰였던 그 책에서 나온 예측은 많은 부분 현재 들어맞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새는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값이 폭등을 하는군요..
투기세력이 주도했다는 말들이 많구요.
많은 투자가들이 그 시대시대마다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기본적투자(전통적투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기술적 투자에도 해당이 되는 듯 보입니다.
즉, 통찰력을 가진 몇몇의 선구자가 새로운 투자방법(혹은 기법)을 고안해 내어 성공하고나면
99%의 대중이 이를 모방하기 바쁩니다.
서점에서는 "누구누구선생, 누구누구박사, 왕개미 누구누구" 이런 사람들이 만든 "음봉타법"이라느니 "주식으로 100억벌자" "무조건 따라하기""몇일만에 배우는 주식" 등등의 제목으로 독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99%의 사람들이 하는 일반적인 투자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성공이 확실한 그런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따라하기"란 책만 사면 되겠구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으며
위의 책들은 제목만보아도 (그 정도에 차이만 있을 뿐)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런일도 생각이 납니다.
(누구나 겪어봤을 그런일이지요)
10살이 조금 넘었을때 엄마손을잡고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앞을 걸을때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옆에있는 집들이 옛날에는 쓸모없는 산등성이였는데, 지금은 옆에 학교도 생기고 땅값도 많이 올랐네, 너 어렸을때쯤 여기에 땅을 조금만 사놨어도 꽤 쏠쏠했을텐데"
제가 고등학교때 부모님이랑 서울구경을 갔을때 부모님은 또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잠실이나 강동쪽 옛날에는 다 논밭이였고 땅값도 말도 안되게 쌌었는데, 여기 땅좀 있는 사람들은 졸부됐겠네"
또 작년에는 여러사람에게서 이런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맨날 중국,중국 하더니 중국 펀드수익률이 1년새 170%가 되었네, 이럴줄 알았으면 떠들때 사둘껄"
혹은 이런 소리도 들었습니다.
"북경올림픽 까지는 문제 없다고 떠들어대더니 중국주식이 반토막이 났네, 내가 이럴줄 알았어"
저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몇몇의 청년이, 그것도 어느정도 인정받고있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부하고, 생각을 해내어 새로운 투자방향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불가능하지 않아보였습니다.
물론 과거의 투자법을 그대로 답습할 수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내고 리스크를 줄일까를 공부해 보았으면 합니다.
공부의 내용에는 주식의 일반적 공부 물론이거니와 유가나 금리 서브프라임사태 원자재가격 등의 세계경제의 흐름, 부동산, 장외주식, 해지펀드,채권, M&A , 선물과 옵션 등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어느정도 파고들어서, 그 본질을 이해하고
결국에는 앞으로의 트렌드나 방향성을 예측하여
소극적이게는 그것에 발맞추어 대응하거나
적극적으로는 그 트렌드나 방향에 맞는 새로운 투자법을 고안해 보는 것입니다.
그 투자는 주식에 국한하지 않고, 채권 , 부동산 등 여러분야에서 가능하도록,
또한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베트남이 무척이나 발전한다고 하는데, 호치민 시의 외각에 지금의 강남,강동지방이 될만한 곳이 있는지 생각 해 보는 것입니다.
대충 생각하는게 아니라 근거를 두고, 확신이 서도록 말이죠.
허황되고 너무 거창하다고 생각되실겁니다.
저도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만, 꿈은 원대할 수록 좋을듯 싶습니다.
투자세계에 공부하는 소수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면,
우리가 바로 그 공부하는 소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이해는 하되 시작하지 못하는 그런 일을 하자는 것입니다.
차트만 보고 주식을 매입하여 오르길 기대하거나
무조건 부동산이 제일이니 일단 땅을 사고 보자느니
이런 차원의 투자가 아닌
"통찰력 있는 투자"(미래 지향적인 투자, 혹은 최소한 선도하는 세력축에는 드는 투자)
그리고 확실한
"근거 중심의 투자"(투기가 아닌 투자)
를 하자는게 저의 제안입니다.
이런 하나의 팀을 구성하는 것에대한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만, 저는 경제지식도 부족하거니와 주식성적도 좋지 않아서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얼마전 제가 가지고 있던 "한신기계"라는 주식이 하락장에서 3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
서울대를 나온 두 젊은 청년이 만든 "헬릭스에셋"이 한신기계 지분을 5%정도 장중매입하여 적대적 M&A를 선언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검색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이 급등한다면 으레 "세력에 의한 조작이겠지. 그건 투기다" 라고 생각해왔던 저에게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공적인 투자를 함과 동시에 명분도 잃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지하여 적대적 M&A라는게 뭔지도 잘 몰라서 뒤늦게 이런 충격을 받았지만..
더 부러운것은 그들이 아직 30도 되지않은 청년이라는 점입니다.
그들은 서울대 이공계와 법대 출신입니다.
꼭 경영학에 대한 공부를 하지않더라도, 상위 1%의 지식이 없더라도 대중이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그런 투자의 수준은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여러 투자서에서는 투자를 같이할 "팀"을 구성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승(멘토)의 조언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팀과 멘토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하자면
"mentoring each other"라는 개념입니다.
서로서로 부족한부분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서로에게 가르쳐 주며, 그리고 격렬하게 논쟁을 해가며
하나의 토픽으로 컨퍼런스를 해 가며 공부해 보자는 제안입니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베리"라는 프렌차이즈 업체는 연세대에 재학중인 학생이 만들었습니다.
프렌차이즈 업체는 생각보다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데도 말이지요.
아이스크림제조법을 먼저 익힌 후,
그것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를 사고,
수십 수백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젊은이들의 구미에 맞는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지요.
그다음에는 그것을 팔기위해 각종 법적인 허가와, 프렌차이즈 업체로 성장시킬만한 시스템을 갖춰야겠지요.
가맹점을 어떤식으로 운영할지, 가격은 어떻게 할지, 가맹점 내부의 인테리어는 어떤 컨셉으로 하며, 의자와 테이블은 어떤걸 쓸지,
또, 법적인 허가를 내기위해서 각종 전문가에게 지불할 비용과 시스템을 갖추는 비용, 인테리어 업체와의 협의, 작은 사무실이라도 하나 내는데 들어갈 비용등등...
생각보다 많은 훨씬 많은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게다가 프렌차이즈 업체는 결국에는 가맹점이 있어야합니다.
젊은 대학생이 가맹점을 내겠다고, 우리나라의 많은 어르신들께 광고를 했을때..
제생각에는 대다수는 콧방귀를 뀌면서 무시했을것입니다.
수백 수천번의 좌절을 격었을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은 얘기합니다
"저런 주옥같은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나도 금새 부자가 될텐데.."
"대학생이 운이 정말 좋군"
등등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 성공이 단지 운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시는지요..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맥도날드보다 햄버거를 맛있게 만들 수 있어도, 맥도날드같은 기업을 만들 수는 없다."
백번 맞는 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맛있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일지라도, 법적인 공부와 경제적 지식, 그리고 투자자와 가맹점주를 모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맥도날드는 커녕 한개의 점포를 감당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때문에, 그 책에서는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상품"은 최 하위단계로 규졍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것의 상위단계들은 무엇일까요.
1.현금흐름 2.의사소통 3.시스템 4.법적관리 입니다.
상품은 5번째구요.
그리고 그것들은
1.팀 2.리더십 3.사명감 의 테두리 안에서 작동합니다.
우리는 지금 많은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가졌을 지도 모르고,
혹은 투자 클럽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그 아이디어는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어떤것은 잘 가다듬고, 살을 덧붙이면 굉장히 가치있는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사업화 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 아이디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현실적인 사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또한 연습해 볼 수 있겠습니다.
때때로, 그중에는 가슴떨리도록 해보고싶은 것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때는 그 아이디어를 내새운 클럽원을 주축으로 서로 돕고 공부하고
궁극적으로는 투자를 해서 성공을 이끕시다.
이에 "Invest each other"를 제안합니다.
성공할만한 아이템을 가졌음에도 혼자 도전하기에는 벅차고, 공부할 것은 많고, 때로는 도와줄 사람(조언자, 동업자, 혹은 물질적으로라도)이 부족해서 그 꿈을 접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하나의 아이디어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논쟁하여, 그것이 보물이라는 확신이 들때에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로써 정리하면
첫째, 통찰력과 근거를 바탕으로한 투자처 찾기
둘째, 서로를 멘토 삼기
셋째, 서로에게 투자하기
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1. 최고의 트렌드를 찾아서,
2.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일구어낸다.
라는 최종목적을 향해 항해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임은 결국에 가서는 탁상공론으로 끝날 수도 있고,
제대로 된 투자나 사업을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클럽에서 하는 공부는 클럽의 모든이들의 평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겠지요.
어쩌면, 우리의 투자클럽은 전래를 찾기 힘든 멋진 클럽이 되어, 많은 젊은이들의 좋은 모델이 될지도 모르지요.
이 글을 써놓은지는 한참이 되어갑니다.
저는 계속 자신에게 자문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글을 쓸 위치가 될까?"
"내가 벌였던 많은 일들처럼 용두사미가 되어 끝나서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
"의학도인 내가 과연 이런 모임을 공부와 병행 할 수 있을까? 양쪽다 잘못된다면?"
이글을 올리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이런 고민은 끝을 모릅니다.
결국에는 이 팀을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할지라도, 제가 짐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을 채웁니다.
아니, 보다 근본적으로는 이런 팀이 구성 될지도 의문입니다.
저는 어떤 그룹을 이끌어갈만한 능력도, 자격도 없습니다.
저는 그저, 이런 그룹을 한번 모아보고 싶었습니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열정하나만 믿고 같이 해보실 그런 분들을 찾습니다.
아래는 모집요건입니다.
나이 : 20대
성별 : 상관없음
학력 :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에 재학중인 자
인원 : 총 4~5명
모임의 빈도와 일시 : 추후결정
http://cafe.naver.com/investclub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