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들어간 그곳!!! 변태가 될뻔한 나

야눌양2008.07.21
조회2,023

아 매일 눈팅만하다가 글을 쓰게.....

 

제목을 쓰자마자 웃어버리는 동생이 옆에서 구경중이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20일 오후 3시 35분  동생 도착 약30분 남겨둔 시간

수원터미널에  친구들과 같이 택시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

 

택시에서 졸다가 내렸고

화장실이 급하여 

화장실을 보고 친구들에게 화장실간다고하고

먼저 가고있으라고했죠

 

눈을 비비며 화장실 반쯤 들어오니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화장실풍경

본좌는 건장한 대한민국 건아임으로 소변기를 찾고있었지만

눈앞에보이는건

 

쭉 펼쳐진 거울들과 세면대일뿐

소변기는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순간 여자 화장실이구나!   느껴버렸습니다.

상황 파악한 그 순간

입구에서 들려오는 여성분들의 말소리

 

그들과 마주치면 걍  샹변태가 되는 상황이므로 ..

어쩔수없이 화장실 칸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후 기다릴수록 사람들은 많아졌고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 긴급 SOS를 갈겼습니다.

 

내용은

'야 나 여자화장실에 가쳤어 ㅠㅠ 제발 구해줘!!!'

'누나 제발 저좀 구해주세요 씹지마시고'

 

이렇게 2개를 친구들에게 보냈더니 

'ㅋㅋㅋㅋ 야 좀만 기다려'

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

 

ㅁ니오ㅓㅁ나오마너오마ㅓ오마너오만어

 

친구가 오더니

ㅋㅋㅋㅋㅋㅋ 야 좀만기다려 아직사람들있다

 

전 기다렸죠...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또 기다렸습니다.

 

야 나와 사람없다

 

듣자마자 문열고 나오는순간 ...

 

입구에서 들어오시는 아름다우신 여성한분과

아주머니 한분 ...

 

전 고개도 못들고 장당 뛰어나가버렸습니다 ...

 

 

 

화장실 나가더니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야눌양 화장실 같이갈래요???

...ㅅㅂ

 

 

정말 태어나서 여자화장실 첨들어가보내요

그리고 그렇게 두려웠던적이 없내요

샹변태로 몰릴까봐 ...

 

잼없는 글 읽어주셔서 ㄳ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