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동안의 사투..

인내심2008.07.21
조회1,094

지난주말..

그동안 실습을 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도 풀겸~

이모께서~ 눈..써업~!! 문신을 하시러 서울을 가신다길래 ㅋㅋㅋㅋㅋ

두말없이 서울을 향해 갔습니다~

 

한창 면허를따고 차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서울은......제 어린마음에 자동차를 심어주더군요..................ㅠ.ㅠ

 

뭐 이건 쓸때없는 이야기고~

본론으로 넘어가면 이러합니다...

 

1박2일의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요일밤 10시 지방행 심야버스한시간동안의 사투..안...

버스는 출발하고 두시간쯤 달렸을때...

무언가 조짐이 좋지않더군요..

슬슬 소피의 신호가 오는것입니다....................

아마도 홍성을 지나기 전 인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참을만 했었답니다...

("아~~~~ 근데 이게 왠일......")

시간이 지날수록 ㅇ ㅣ모와 전...... 참을수없을정도로

심각한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중간에 어떤남성분께서도 급하셨는지... 기사님께 잠깐 세우면 안되냐고 하시더라구요..

아 근데..... 기사님께서는....... 고속도로 갓길에 잠깐 세우시더라구요~~

이모와 전... 내리고싶었지만... 쿨쿨zZ 자시던분들께서~~

쏠림현상으로 일제히 일어나셔서 보는게 아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ㅊ ㅏ마 여자라서 어떻게 할 수 도없고..

또 그렇게 버스는 출발하여...... 저희들은 한시간동안 사투를 벌였지요....ㅠㅠ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그 상황을 잊으려해도.. 이미 늦은뒤였고....

서로 "(5)줌마려".........했사는바람에...... 더 심각햇던 것 같습니다..

ㅊ ㅏ마 쪽팔려서 말은 못하고

이모와 전 계속 속닥거렸습니다..

" 이모.. 이모가 휴게소에 세워달라고하면 안돼..? 나....진짜 죽을 거 같애...;;;;"한시간동안의 사투..

" 이모도 죽을거가텨.... 기사양반 왜케 안 세워준디야........;;;"

 

제 머릿속엔.. 온통...

" 언제도착해........?! 아 미치겟네 진짜........"

                                        "언제도착해........?! 아 미치겟네 진짜........"   한시간동안의 사투..

    " 언제도착해........?! 아 미치겟네 진짜........"

 

소심한 저는 큰소리로 말도 못하고..... 이모한테만 의지하면서 그렇게 왔습니다..

정말 식은땀이란 식은땀을 흘려가면서 참고 참고 참아...

드디어 도착을 하였고........

이모는 차가 멈추지도 않았는데 쏜살같이 화장실로 달려가고~~

( 그 와중에도 저희이몬...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챙기는 정신....!!!)한시간동안의 사투..

전...... 그 와중에도 화장실위치를 몰라 ~~ 헤매다가 화장실에 갔죠..ㅠㅠ

ㅇ ㅓ디선가 이모에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 OO야~~~~~~"

" 이모 !!!!!!!ㅇ ㅓ딨어......"

결국 화장실에서 모든 힘을 놓아버린 후...........................................................................

이모와 전 엄청나게 웃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한시간동안의 사투..

진짜 난생처음 이런 경험 처음이였습니다. ㅠㅠ

목이 아파서 물을 쫌 많이 마셨는데.... 그게 그 시간에 화근이 될줄이야..ㅠㅠ

게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보면서 주머니에 들어있던 돈까지 잃어버리고~~

완전~~~~히!!!!! 최악의 날이 였다지요 ㅠㅠ

 

혹시나

심야버스타고 장거리 달리시는분...한시간동안의 사투..

부디 저와같은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ㅇ ㅏ...

이 글을 쓰면서 그 상황이 생각났는지 식은땀이 나네요....ㅠㅠ

 

심야버스 장거리 타시는분들........ 관리합ㅅ ㅣ다 ㅋ.ㅋ

 

 

글재주가없어서 이야기는 별 재미가없지만......

당시의 상황의 저흰......정말 죽을 맛 이였습니다

아시는분은 그 아찔함을 ㅇ ㅏ실테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