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에게 고백했는데 친구이상으로 안느껴진데요.. ㅠㅠ

머피의법칙2008.07.22
조회205,958

앗 영자님 감사해요 ㅎㅎ;; 톡이 되길 은근히 원했는데.. ^^;;

 

제가 생각해도 너무 찌질하게 한거같아요 ㅠㅠ

 

근데 톡이된글을 그녀가 안봤으면 좋겠어요... ㅡ.ㅡ;;(이상한글들도 많고 ;;)

 

리플을 보니 다시한번 찌질한놈이란걸 확인사살해주셔서 ^^;;

 

지금 몇칠이 더 지났지만 ... 참 서로 같은 회사서 지내기 참 민망하네여...

 

한 몇달지나면 좀 나아질려나 ^^;;

 

너무 급하게 대쉬한거같아 씁쓸하네요.....

 

감사해요 여러분들의 리플도움됬어요 오타는 수정했고요 ^^

 

그냥 좀더 시간을 두고 그녀에게 평상시 하는것처럼 행동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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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좀 빼먹고 써서 오해를 산거같네요 ;;

 

그녀에게 전화받고 한동안 방황하다 새벽에 마음을 진정시킬려고 쓴글이라

 

정신없이 써서 실수를 한거같아요 ㅡㅡ;; 양해부탁드려요...

 

그리고 밑에 ㅋㅋ는 그녀에게 그런식으로 한건아니예요..;;

 

ㅋㅋ 붙이면 이사람이 기분이 좋구나 이런식으로 사용된다고 최근에야 알아서 ㅡ.ㅡ;;

 

아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모르신분들을 위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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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톡톡안하다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또 톡커님들을 찾았습니다 ^^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저희 회사 직원이고요... 직원수는 25명정도되요...

 

저는 이회사 다닌지 1년정도 되었고 그여성분은 1년좀 안됬어요...

 

처음 본 순간 부터 좋아한건 아니고요... ^^

 

회사 회식자리나 공적인 자리에서 몇번 봤는데 솔직히 점점 끌리더라고요...

 

성격이 참 착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줄줄알고 웃는 모습이 이쁜그녀.....

 

특히 성격이 저랑 잘 맞는거같았어요.... 하여튼 제가 볼때 착하고 배려할줄도 알고

 

그런 모습들을 몇번 보니깐  점점 그녀가 끌렸어요...

 

그러다 용기내서 그녀에게 영화보자고 말했어요... 흔쾌히 승낙을 하더군요 ^^

 

너무 좋았죠 ^^ ㅎㅎ;; 사적인 자리에서의 만남은 이게 처음이었어요...

 

영화보고 저녁먹고... 즐겁게 헤어졌죠...  하지만 또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할 껀수도 없고 ;;

 

같은 회사 동료라 사적인말은 하기가 좀 그렇거든요.. 전화나 문자도 왠지 좀 그렇고 ...

 

하지만~! 그녀와 같이 영화본 후 다음주 금요일... 어케든 그녀와 퇴근시간을

 

맞출려고 노력했습니다 ㅡ.ㅡ;;

 

운좋게 그녀와 퇴근시간을 마추게 되어 저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녀를 바래다 주면서 다시한번 영화보자고 제안을 했고 그녀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녀와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고.... 오늘 고백을 해야지 ㅡ.ㅡ;; 오늘 고백을 해야지...

 

좋은데서 고백을해야지... 카페에서 고백을할까... 아니면 술을 간단하게 마시면서 고백을할까..

 

하지만 벌써 영화다보고 저녁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녀의 집앞... 

 

그녀에게 집에 가기전에 말했어요 .. "저랑 사길래요?" .................................

 

정말 분위기도 그랬고... 생뚱맞고... 또 너무 왜 좋아하는지... 어케 좋아하게 됬는지...ㅠㅠ

 

그런말은 하나도 못하고 급하게 사귀자니...!!!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아니다 싶었지만..

 

기회는 쉽게 오지않을거란 생각에 부랴부랴 말했어요 ㅠㅠ

 

에휴... 사내커플이 쉬운건 아니지만서도... 그녀가 너무 좋았으니깐요.....

 

왜 좋아하는지 말을 해야하는데 ㅎㅎ;;;

 

같은 회사가 좀 그렇다는 그녀... 예상은 했어요...;; 생각해본다네요.... ;;

 

그렇게 토요일이 가고 일요일이 가고... 월요일 오늘이 됬네요...

 

솔직히 회사에서 그녀를 보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고요 ㅎㅎ;;

 

정신을 못차리죠 ㅋㅋ ;;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전화가 왔어요... 밝은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

 

죄송하데요... 만나서 이런말해야하는데 전화상으로 이런말을 하게되서... 두근두근...

 

사귀는건가... 그래서 전화상으로 이런말해서 미안한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직장동료 이상으로 안느껴진데요... Never..

 

직장동료이상... 그 이상 절대로 안느껴진다고... 그러는그녀...

 

내일 아무렇지 않게 회사에서 하던대로 만나자고하네요 ^^;;

 

그녀에게 혹시나 다른 감정이 들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ㅡ.ㅡ;; 한발짝물러서서 말했지만...

 

씁쓸하기만 하네요.... 2년동안 연애를 안해서 내가 스킬이 줄어든건가 ㅡ.ㅡ;;;

 

젭알슨 ㅋㅋ

 

곰곰히 생각하게되더라고요 ;; 내가 변해야 살수있다 라고...;;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너무 많은데... 사내커플이 되는건 쉬운게 아니더군요 ;;

 

전 어찌 해야될까요 ㅎㅎ;; 그녀보기도 참 민망하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녀와....ㅡㅡ;;

 

 

솔직히 그녀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왜 당신을 좋아하는지 이유는 알아야할거아냐 ㅋㅋ;;

 

당신께 고백하기전에 몇번을 몇백번을 망설이고 고민했는지 알았으면 해요 ^^;

 

이게 당신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생각해봤음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