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 많이 먹었습니다 ... 날씨는 무쟈게 덥고... 술은 안깨고 ㅡㅡ 집에는 가야겠고... 사람 많은 버스에서 청바지 주머니에 손찔러넣고 왼쪽 어깨위에 티를 하나 걸쳐놓았습니다 오른손으로 버스 고리를 잡고 붕붕붕 ... 잘 가는데... 버스 기사가 갑자기 급출발을 하더군요-_- 오른손에 힘을 팍~! 주면서 버티는 순간... 왼쪽 어깨 위에 있던 티가 주르륵 흘러 내릴려고 하더군요... ㅅㅅ 바지에 넣었던 손을 빼려고 하는데... ㅡㅡ 알잔아요 .. 청바지에 손 넣으면 잘 안빠지는거... 순간 손이 안빠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버스 고리를 잡고있떤 오른손으로 티를 움켜 잡았습니다.... 어깨에서 떨어지던 티셔츠가 채 바닥까지 떨어지기 전의.. 눈깜짝할사이에... 출근 시간이었거덩여... 칭구네서 자고 아침에 버스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는데... 사람 정말 많았거든요... 제 왼쪽에 회식 치마 정장을 입고 있던 아가쒸.... 티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잡았지만... 허걱.... 잡지 말아야 할 것을 잡았습니다 전 그녀 배꼽에 얼굴을 박고 그녀 엉덩이와 허리 사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버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잘만가고.... 저는 무릎을 꿇은채로 그녀의 배꼽에 얼굴을 박고 엉덩이와 허리사이를 움켜쥐고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얼어버렸습니다... 흔들흔들... 고개를 들었죠...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녀의 썩소... 저의 뻘쭘함... 제 명치에 닉킥을 날리더군요... 아놔... 술도 안깨고 속도 안좋은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저씨... 문열... 읍~~~~-_-'' 죄송하단 말도 못하고 쓸려 올라간 그녀의 자켓을 추스려주고 뛰어내렸습니다.... 결국 제 티셔츠는 버스바닥에 놔둔채로... 이게 뭡니까.. ㅡㅡ 그후로 ... 220번 버스 안탑니다... ㅎㅎ
버스에서...자존심.. ㅜㅜ
전날 술 많이 먹었습니다 ...
날씨는 무쟈게 덥고...
술은 안깨고 ㅡㅡ
집에는 가야겠고...
사람 많은 버스에서 청바지 주머니에 손찔러넣고
왼쪽 어깨위에 티를 하나 걸쳐놓았습니다
오른손으로 버스 고리를 잡고 붕붕붕 ... 잘 가는데...
버스 기사가 갑자기 급출발을 하더군요-_-
오른손에 힘을 팍~! 주면서 버티는 순간...
왼쪽 어깨 위에 있던 티가 주르륵 흘러 내릴려고 하더군요... ㅅㅅ
바지에 넣었던 손을 빼려고 하는데... ㅡㅡ
알잔아요 .. 청바지에 손 넣으면 잘 안빠지는거...
순간 손이 안빠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버스 고리를 잡고있떤 오른손으로 티를 움켜 잡았습니다....
어깨에서 떨어지던 티셔츠가 채 바닥까지 떨어지기 전의.. 눈깜짝할사이에...
출근 시간이었거덩여...
칭구네서 자고 아침에 버스타고 집에 가던 길이었는데...
사람 정말 많았거든요...
제 왼쪽에 회식 치마 정장을 입고 있던 아가쒸....
티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잡았지만...
허걱....
잡지 말아야 할 것을 잡았습니다
전 그녀 배꼽에 얼굴을 박고
그녀 엉덩이와 허리 사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버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잘만가고....
저는 무릎을 꿇은채로 그녀의 배꼽에 얼굴을 박고
엉덩이와 허리사이를 움켜쥐고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얼어버렸습니다...
흔들흔들...
고개를 들었죠...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녀의 썩소...
저의 뻘쭘함...
제 명치에 닉킥을 날리더군요...
아놔...
술도 안깨고 속도 안좋은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저씨... 문열... 읍~~~~-_-''
죄송하단 말도 못하고 쓸려 올라간 그녀의 자켓을 추스려주고
뛰어내렸습니다....
결국 제 티셔츠는 버스바닥에 놔둔채로...
이게 뭡니까.. ㅡㅡ
그후로 ... 220번 버스 안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