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써놓고 쭉 읽어보니 두서없고 지루하고 그러네요..죄송해요..너무 초조해서 마음이 아파서....)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닌데요.. 남친 만나면서 한..3년 만났는데 2년 반쯤부터 너무 집착하게 됐어요. 원래 연애 자체에 좀 관심없는 스타일이라.. 남친이랑 첨 사귈때도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어서 초반에는 집착따윈 없었어요. 그런데...남친을 점점 사랑하게되면서, 남친이 제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되면서 노는거 좋아하는 남친의 모습들이 점점 저를 힘들게 하고 그만큼 남친을 닥달하고 집착하게 됐습니다. 자주 노는건 아닌데 워낙 노는걸 좋아해서 어쩌다 친구들 한번 만나면 정말 술먹고 미쳐서 노느라 연락 두절 될정도이니까요. 집착이라는게 사람 정떨어지게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점점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일로 연락두절되어서, 혹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제게 연락 없이 잠들어서 싸우게 될때마다 남친은 잘못했다고 백퍼센트 잘못했다고 너 없으면 안된다고 사과를 하곤했지요. 집에 들어가서 연락안하고 자는게 뭐 그리 대단하냐 하시겠지만 바텐더인 제 남친 밤에 일합니다. 저랑 일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연락안해주면 불안해요. 글고 가끔 퇴근할때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종점인 인천까지도 가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남들에게는 낮이지만 낮까지 논다는건 분명 그 남친에겐 외박입니다. 저의 집착이 갈수록 심해져서 그런지 전 남친의 카드 내역을 인터넷으로 보기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싫어요.ㅜ.ㅜ 첫눈오던날.. 첫눈오는데 같이 있을수없어서 서로 아쉬워하며 통화하고나서 그러고 집에 다왔다고 이제 잔다고 통화하고서 낮에 왠일인지 첫눈오는데 아쉽다고 또 문자가 왔습니다.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들기에 그 시간에 잠이 깰리가 없는데.. 이상해서 전화를 집으로, 핸펀으로 마구 했지만 안받았어요. 카드 내역서를 보니 저랑 통화하고 난 다음에 식당, 호프집, 노래방 이 찍혀있더군요. 카드 봤다고는 안하고 어디갔었냐고 계속 전화해도 안받던데, 아버님이 받으셔서 오빠 집에 안들어왔다 하시던데 하며 화를 냈거든요? 오빤 죽어도 아니라더군요.. 잤다고, 아버님이 뭘 잘못아셨다구.. 거짓말은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제가 너무 집착을 해서일까요? 안그래도 남친은 자꾸 결혼하자하고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결혼을 고려해야할 시기라 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 일은 작은 일일 수 있지만 노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제가 정말 참을수 있을지 없을지.. 너무 심란해서... 전 믿음이 깨진것 같아 이별을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싸우긴 많이 싸워도 이렇게까지 한적은 없었거든요. 바보같은저는.. 이별을 선언하러가면서도 오빠가 잘못했다고 하면 뭐라 말해야하나..그 걱정을 했답니다. 화가나있는데도 오빤 별 반응이 없이 밥먹으로 가자 하더군요. 그 모습에서 조금 지친듯한 오빠를 느꼈습니다. 밥먹고 나서 커피마시며 그랬어요. 또 아니라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하는 오빠에게 오늘 낮에 그쪽으로 외근나갔다가 오빠를 봤다고.. 오빠..미안하다는 한마디 하고 고개숙이더군요, 제가 헤어지자 하니까 단 한번도 말리지않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당황했어요..ㅜ.ㅜ 지금...전 결혼이라는건 사랑만으로는 안된다고 다짐하며 노는거 좋아하는걸 제 자신이 절대 받아줄수없는거라면 해어지는게 낫다고, 전 저와 오빠의 행복한 결혼을위해 노력할만큼 하는거라고 제 자신에게 위로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너무 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 잘하라고 문자를 보냈더군요.. 집착은.. 사람을 완전히 넌더리나게 하나요?? 오빤 마음이 아프지만 제게 다시 돌아오고싶은 미련은 없는걸까요? 그런거라면 어떻게해서든 초조함을 접고 포기하고 싶은데 오빠가 내게 완전히 지겨워진건지, 아님 오빠도 마음 아프고 되돌리고 싶은지.. 궁금해서 견딜수가없어요. 오빠가 그렇게 지친게 아니라면 다시 만나고도 싶구요..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한 결혼을 위한 선택일까요? 아아..모르겠어요..ㅜ.ㅜ죄송합니다.. ㅜ,ㅜ ☞ 클릭, 여섯번째 오늘의 톡! 난생 처음.. 무릎 꿇고 빌었습니다
집착은 사랑에 있어 정말로 금물인가요? ㅜ,ㅜ 너무 초조해서 손목이 다 시큰거려요..
(다 써놓고 쭉 읽어보니 두서없고 지루하고 그러네요..죄송해요..너무 초조해서 마음이 아파서....)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닌데요..
남친 만나면서 한..3년 만났는데
2년 반쯤부터 너무 집착하게 됐어요.
원래 연애 자체에 좀 관심없는 스타일이라..
남친이랑 첨 사귈때도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어서
초반에는 집착따윈 없었어요.
그런데...남친을 점점 사랑하게되면서,
남친이 제게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되면서
노는거 좋아하는 남친의 모습들이 점점 저를 힘들게 하고
그만큼 남친을 닥달하고 집착하게 됐습니다.
자주 노는건 아닌데
워낙 노는걸 좋아해서
어쩌다 친구들 한번 만나면 정말 술먹고 미쳐서 노느라
연락 두절 될정도이니까요.
집착이라는게 사람 정떨어지게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점점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일로 연락두절되어서, 혹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제게 연락 없이 잠들어서 싸우게 될때마다
남친은 잘못했다고 백퍼센트 잘못했다고
너 없으면 안된다고 사과를 하곤했지요.
집에 들어가서 연락안하고 자는게 뭐 그리 대단하냐 하시겠지만
바텐더인 제 남친 밤에 일합니다.
저랑 일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연락안해주면 불안해요.
글고 가끔 퇴근할때 지하철에서 잠들어서 종점인 인천까지도 가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남들에게는 낮이지만 낮까지 논다는건 분명 그 남친에겐 외박입니다.
저의 집착이 갈수록 심해져서 그런지
전 남친의 카드 내역을 인터넷으로 보기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싫어요.ㅜ.ㅜ
첫눈오던날..
첫눈오는데 같이 있을수없어서
서로 아쉬워하며 통화하고나서
그러고 집에 다왔다고 이제 잔다고 통화하고서
낮에 왠일인지 첫눈오는데 아쉽다고 또 문자가 왔습니다.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들기에 그 시간에 잠이 깰리가 없는데..
이상해서 전화를 집으로, 핸펀으로 마구 했지만 안받았어요.
카드 내역서를 보니
저랑 통화하고 난 다음에
식당, 호프집, 노래방 이 찍혀있더군요.
카드 봤다고는 안하고
어디갔었냐고 계속 전화해도 안받던데,
아버님이 받으셔서 오빠 집에 안들어왔다 하시던데 하며 화를 냈거든요?
오빤 죽어도 아니라더군요.. 잤다고, 아버님이 뭘 잘못아셨다구..
거짓말은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제가 너무 집착을 해서일까요?
안그래도 남친은 자꾸 결혼하자하고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결혼을 고려해야할 시기라
전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 일은 작은 일일 수 있지만
노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제가 정말 참을수 있을지 없을지..
너무 심란해서...
전 믿음이 깨진것 같아 이별을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싸우긴 많이 싸워도 이렇게까지 한적은 없었거든요.
바보같은저는..
이별을 선언하러가면서도 오빠가 잘못했다고 하면 뭐라 말해야하나..그 걱정을 했답니다.
화가나있는데도 오빤 별 반응이 없이 밥먹으로 가자 하더군요.
그 모습에서 조금 지친듯한 오빠를 느꼈습니다.
밥먹고 나서 커피마시며 그랬어요.
또 아니라고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하는 오빠에게
오늘 낮에 그쪽으로 외근나갔다가 오빠를 봤다고..
오빠..미안하다는 한마디 하고 고개숙이더군요,
제가 헤어지자 하니까
단 한번도 말리지않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당황했어요..ㅜ.ㅜ
지금...전 결혼이라는건 사랑만으로는 안된다고 다짐하며
노는거 좋아하는걸 제 자신이 절대 받아줄수없는거라면
해어지는게 낫다고,
전 저와 오빠의 행복한 결혼을위해 노력할만큼 하는거라고 제 자신에게 위로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너무 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 잘하라고 문자를 보냈더군요..
집착은..
사람을 완전히 넌더리나게 하나요??
오빤 마음이 아프지만 제게 다시 돌아오고싶은 미련은 없는걸까요?
그런거라면 어떻게해서든 초조함을 접고 포기하고 싶은데
오빠가 내게 완전히 지겨워진건지, 아님 오빠도 마음 아프고 되돌리고 싶은지..
궁금해서 견딜수가없어요.
오빠가 그렇게 지친게 아니라면
다시 만나고도 싶구요..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한 결혼을 위한 선택일까요?
아아..모르겠어요..ㅜ.ㅜ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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