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깃집 서빙 알바를 했는데요. 그때일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고깃집서 알바하는데 커플인지.소개팅인지 암튼 남자2 여자2이서 고기를 먹더군요 그쪽 테이블가서 불판을 갈아주는데 제가 그때 좀 특이한 시계를 차고 있었어요. 불판을 가는중에 한 남자가 "시계 이쁘네요" 요러길래 제가 "감사합니다." 이랬더니 그 남자 눈 똥그랗게 뜨더니 날보고 또박또박 "아니요. 그쪽이 이쁘다는게 아니라 시계가 이쁘다구요" 요지랄 하더니 지들끼리 신나게 웃는데..사람 병x 만들고 잼있단듯이 웃는데.. 그때 꺄르륵 웃었던 그 여자들 표정은 더 얄미웠어요.. 괜히 나혼자 얼굴 벌개져서..억울한 표정짓고..손님이라 뭐 싫은티도 못내고.아.. 치욕스럽다... 그렇다고 내가 착각한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해서 공주병인척 한것도 아니고 그냥 최대한 겸손하게 덤덤하게 감사하다고 얘기했는데. 일부러 사람 가지고 논것 같은 분위기..ㅡ ㅡ 지금도 가끔 그때가 문득 문득 떠오르면 울컥한다. 너 ..언젠가 어디서 한번 보고 싶다.. 꼭. 분위기를 고딴식으로 띄우냐.?
알바하다가 억울했던 일
예전에 고깃집 서빙 알바를 했는데요. 그때일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고깃집서 알바하는데 커플인지.소개팅인지 암튼 남자2 여자2이서 고기를 먹더군요
그쪽 테이블가서 불판을 갈아주는데 제가 그때 좀 특이한 시계를 차고 있었어요.
불판을 가는중에 한 남자가 "시계 이쁘네요" 요러길래
제가 "감사합니다." 이랬더니
그 남자 눈 똥그랗게 뜨더니 날보고 또박또박
"아니요. 그쪽이 이쁘다는게 아니라 시계가 이쁘다구요" 요지랄 하더니
지들끼리 신나게 웃는데..사람 병x 만들고 잼있단듯이 웃는데..
그때 꺄르륵 웃었던 그 여자들 표정은 더 얄미웠어요..
괜히 나혼자 얼굴 벌개져서..억울한 표정짓고..손님이라 뭐 싫은티도 못내고.아.. 치욕스럽다...
그렇다고 내가 착각한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해서 공주병인척 한것도 아니고
그냥 최대한 겸손하게 덤덤하게 감사하다고 얘기했는데.
일부러 사람 가지고 논것 같은 분위기..ㅡ ㅡ
지금도 가끔 그때가 문득 문득 떠오르면 울컥한다.
너 ..언젠가 어디서 한번 보고 싶다.. 꼭.
분위기를 고딴식으로 띄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