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한참을 일하고 있는데 공장으로 어떤 아이가 들어왔다. 요즘 다른공장 사장님들의 왕례가 많았기에 나는 ' 어떤 사장님의 따님일까 ' 하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그 아이는 내곁에 와서 인사를 하며 말했다. ' 안녕하세요. 제가 학비를 벌고있는데요... ' 하며 매고있던 가방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했다. ' 어??그래??일딴 나가서 얘기하자~ ' 일하고계신분들이 있었기에 나는 아이를 밖으로 데려갔다. ' 안녕하세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학비를 벌고 있는데요. 이것좀 사주시면 안될까요? 세계적인 메이커 xxx 인데요. 솔직히 시중에선 2천5백원에 파는데 저는 천원 남기고자 3천5백원에 3개를 한묶음으로 팔고있거든요. 만원이에요.' 칫솔이었다. 분명 내가 집에서 쓰고있는...생김새도 똑같은 칫솔이었다... 잠시 기억을 집어본다.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마켓에서 칫솔을 사온적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 나, 내 동생... 예비로 한개씩 더해서 총 8개...가격은 1만 2천원. 개당 ' 1천 오백원 ' 이란 소리다. -0-;; 나를보며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눈을 하고 서있는 아이. ' 미안해~오빠가 일할때는 지갑을 집에 놓고 오거든~ 그래서 돈이 하나도 없다;;정말 미안해~ ' 아이는 공장으로 들어갔다. 잡을 틈도 없었다. 사모님(어머니)께 아이는 설명에 설명을 하며 조르기 시작했지만 끝부분 ' 만원이에요 ' 이말에 사모님께선 미안하다고 하시고는 보내셨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들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 . . 십분이 지났을까. 나는 하던 일을 멈췄다. 이놈의 약하고 약한 마음때문에 일이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랍에 넣어두었던 지갑을 꺼내 밖으로 나갔다. 공장 옆으로 두번째 건물 식당. 그곳에서 그곳 아주머니께 같은 행동을 하고있었다. 이내 고개를 푹 숙이고 나오는 아이를 보며 ' 꼬마야!!^^ ' 아이는 놀랜 표정으로 나를보며 서있었다. ' 오빠가 아까는 미안했어~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 칫솔 오빠가 살께!!^^ 대신 제안이 있어. 3개에 만원이라고 했지? 그런데 나는 3개나 필요하진 않아~ 한개만 살께. 대신 천원 남겨서 하나에 3천 5백원이라고 했지? 오빠는 한개를 오천원에 살께. 그럼 넌 2천 5백원 남기는 거잖아. 나도 부담이 덜 되고 너도 학비 보탤수 있어서 좋구...그치??^^ ' 아이는 한쌍으로 묶여있던 칫솔을 하나만 빼서 나에게 건내줬다. 환하게 웃고있었다. 나 역시 지갑에서 오천원 지폐 하나를 꺼내 아이에게 건내줬다. 환하게 웃고있었다. ' 솔직히 말할께. 이 칫솔이 세계적인 메이커라해도 2천5백원이란거 거짓말 티나. 3개를 한쌍으로 묶어서 판다는것도 욕심이 지나쳐. 너는 칫솔 장사꾼이 아니라 민심을 파는 아이잖아. 방금 오빠가 샀던 방법을 택해~한개씩! 가격도 내리고!^^ 항상 열심히 살고 오늘 너한테 많은것 배웠다. 고마워 꼬맹이!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 공장으로 가는척 하며 모퉁이에 숨어 다시 아이를 주시했다. 아이는 고맙다며 인사를 몇번씩이나 하고선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그 다음 가게를 들어갔다. 그리고 가게를 나오는 아이의 표정은 밝았다. 물론 나는 자리를 오래비웠다는 잔소리로 고생좀 해야했다. 그래도 내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편했다. 힘내라. 꼬마야. 그리고. 고맙다 정말로.
민심을 파는 아이.
한참을 일하고 있는데 공장으로 어떤 아이가 들어왔다.
요즘 다른공장 사장님들의 왕례가 많았기에 나는
' 어떤 사장님의 따님일까 ' 하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그 아이는 내곁에 와서 인사를 하며 말했다.
' 안녕하세요. 제가 학비를 벌고있는데요... '
하며 매고있던 가방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했다.
' 어??그래??일딴 나가서 얘기하자~ '
일하고계신분들이 있었기에 나는 아이를 밖으로 데려갔다.
' 안녕하세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학비를 벌고 있는데요.
이것좀 사주시면 안될까요? 세계적인 메이커 xxx 인데요.
솔직히 시중에선 2천5백원에 파는데 저는 천원 남기고자
3천5백원에 3개를 한묶음으로 팔고있거든요. 만원이에요.'
칫솔이었다. 분명 내가 집에서 쓰고있는...생김새도 똑같은
칫솔이었다...
잠시 기억을 집어본다.
어머님의 심부름으로 마켓에서 칫솔을 사온적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 나, 내 동생...
예비로 한개씩 더해서 총 8개...가격은
1만 2천원.
개당 ' 1천 오백원 ' 이란 소리다. -0-;;
나를보며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눈을 하고 서있는 아이.
' 미안해~오빠가 일할때는 지갑을 집에 놓고 오거든~
그래서 돈이 하나도 없다;;정말 미안해~ '
아이는 공장으로 들어갔다. 잡을 틈도 없었다.
사모님(어머니)께 아이는 설명에 설명을 하며
조르기 시작했지만 끝부분 ' 만원이에요 ' 이말에 사모님께선
미안하다고 하시고는 보내셨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들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
.
.
십분이 지났을까. 나는 하던 일을 멈췄다.
이놈의 약하고 약한 마음때문에 일이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랍에 넣어두었던 지갑을 꺼내 밖으로 나갔다.
공장 옆으로 두번째 건물 식당.
그곳에서 그곳 아주머니께 같은 행동을 하고있었다.
이내 고개를 푹 숙이고 나오는 아이를 보며
' 꼬마야!!^^ '
아이는 놀랜 표정으로 나를보며 서있었다.
' 오빠가 아까는 미안했어~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 칫솔 오빠가 살께!!^^
대신 제안이 있어.
3개에 만원이라고 했지? 그런데 나는 3개나 필요하진 않아~
한개만 살께. 대신 천원 남겨서 하나에 3천 5백원이라고 했지?
오빠는 한개를 오천원에 살께. 그럼 넌 2천 5백원 남기는 거잖아.
나도 부담이 덜 되고 너도 학비 보탤수 있어서 좋구...그치??^^ '
아이는 한쌍으로 묶여있던 칫솔을 하나만 빼서 나에게 건내줬다.
환하게 웃고있었다.
나 역시 지갑에서 오천원 지폐 하나를 꺼내 아이에게 건내줬다.
환하게 웃고있었다.
' 솔직히 말할께. 이 칫솔이 세계적인 메이커라해도
2천5백원이란거 거짓말 티나.
3개를 한쌍으로 묶어서 판다는것도 욕심이 지나쳐.
너는 칫솔 장사꾼이 아니라 민심을 파는 아이잖아.
방금 오빠가 샀던 방법을 택해~한개씩! 가격도 내리고!^^
항상 열심히 살고 오늘 너한테 많은것 배웠다. 고마워 꼬맹이!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
공장으로 가는척 하며 모퉁이에 숨어 다시 아이를 주시했다.
아이는 고맙다며 인사를 몇번씩이나 하고선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그 다음 가게를 들어갔다.
그리고
가게를 나오는 아이의 표정은 밝았다.
물론 나는 자리를 오래비웠다는 잔소리로 고생좀 해야했다.
그래도 내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편했다.
힘내라.
꼬마야.
그리고.
고맙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