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서술하고 싶은 게 있다. 이곳 독일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한국 유학생 및 한국 직장인들이 겪는 불합리란 참으로 많을 것이다. 앞으로 필자가 서술하게 될 내용들에 "무엇을 서술하겠다." 라고 맥을 미리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각각 알고 있을 ... 내지는 유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글이 되길 필자는 소망한다. 오늘따라 한국에 있을 나의 짝궁이 너무나 보고 싶다. 여행을 못간 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 그게 내내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그나마 간간히 그녀가 내게 준 사진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걸까? 너무나 감사한 그녀. 술에 취해 들어와서 그런지 짝궁에 대한 생각으로 간절하다. 술을 마시고 들어 왔다. 오늘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키 작고 벌쭘하게 안경 낀 나의 모습이 이렇게도 나약하고 볼품없이 여겨지긴 처음이다. 난 나 데로 비젼과 꿈이 있고 열심을 다 하기에 그리고 나름데로 자존심이란 게 무엇인지 알기에 그들 앞에 당당하게 서려 했었다. 그런데 알게 모르게 내 뱉어지는 그들의 시선과 말투와 뉘앙스 ..., 나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불쾌하다. 오늘 첫 출근을 했었다. 당당히 ..., 한국에서는 내 밑으로 6명의 휘하가 있을 정도로 이 일(컨소시엄 카운셀러)에 프라이드가 있던 나였다. 그런데 파견되어 온 이곳에서는 한국에서의 경력은 말짱 도루묵이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현대건축비평학을 전공하려 부풀은 꿈을 안고 이 곳을 처음으로 찾아왔던 때가 다시금 기억에 떠오른다. Die Abitur(아비투어...학력평가비교) 때문에 다시 학사과정을 겪어야 했는데 ..., 파견근무를 와서 까지 저 놈의 Abitur 비스무레한 짖거리를 해야 하는 건지 참으로 민망하기 그지 없다. =_=; 프랑크푸르트에 있을 때만 해도 짐작을 못했다. 경제언어(영어로 따지면 Toic 정도랄까?)를 위해서 사내(社內)에서 주관하는 어학연수를 이수해야 한다고 하더라 ..., 난 바로 수습과정에 들어갈 줄 알았다. 젠장.. 한국에서는 나름데로 직급(주임/실장대리)이 있던 나다. 그런데 이 꼴이다. 역시 독일사람들의 경영방식에 철저함이란 존경할만하다 못해 진저리가 난다. 이 나이(34)에 또 어학연수를 해야 한다니 ..., -_-+ 어쨋거나 까라면 까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뭐라 댓구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학연수는 앞으로 8주동안 계속되어질 예정이란다. 좋게 생각하련다. 어학연수 기간에도 임금은 지급된다니 두 말할 것도 없다. 그냥 칠판만 보고 .. 강사가 물어 보는 질문에만 답변하면 그만 이겠지? ^-^; 뭐든지 열심을 다할 것이다. 그게 Made in KOREA란 거다. 날 만들어 보낸 곳은 대.한.민.국.이다. 오~ 필승! 코.리아. 너무 술을 많이 마신 탓일까? 졸린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 눈꺼울이 자꾸만 감긴다. T^T;; 추신> 앞으로 개인적인 이야기 보다 독일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 아자.. 파이팅 T^T
[독일]Duesseldort의 둘째날을 보내며 ...,
글을 쓰기에 앞서 서술하고 싶은 게 있다.
이곳 독일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한국 유학생 및 한국 직장인들이
겪는 불합리란 참으로 많을 것이다.
앞으로 필자가 서술하게 될 내용들에 "무엇을 서술하겠다." 라고 맥을 미리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각각 알고 있을 ... 내지는 유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글이 되길 필자는 소망한다.
오늘따라 한국에 있을 나의 짝궁이 너무나 보고 싶다.
여행을 못간 게 아직도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
그게 내내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그나마 간간히 그녀가 내게 준 사진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걸까?
너무나 감사한 그녀.
술에 취해 들어와서 그런지 짝궁에 대한 생각으로 간절하다.
술을 마시고 들어 왔다.
오늘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키 작고 벌쭘하게 안경 낀 나의 모습이 이렇게도
나약하고 볼품없이 여겨지긴 처음이다.
난 나 데로 비젼과 꿈이 있고 열심을 다 하기에
그리고 나름데로 자존심이란 게 무엇인지 알기에 그들 앞에 당당하게 서려 했었다.
그런데 알게 모르게 내 뱉어지는 그들의 시선과 말투와 뉘앙스 ...,
나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불쾌하다.
오늘 첫 출근을 했었다.
당당히 ...,
한국에서는 내 밑으로 6명의 휘하가 있을 정도로
이 일(컨소시엄 카운셀러)에 프라이드가 있던 나였다.
그런데 파견되어 온 이곳에서는 한국에서의 경력은 말짱 도루묵이었던 것이다.
한국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현대건축비평학을 전공하려 부풀은 꿈을 안고
이 곳을 처음으로 찾아왔던 때가 다시금 기억에 떠오른다.
Die Abitur(아비투어...학력평가비교) 때문에 다시 학사과정을 겪어야 했는데 ...,
파견근무를 와서 까지 저 놈의 Abitur 비스무레한 짖거리를 해야 하는 건지
참으로 민망하기 그지 없다. =_=;
프랑크푸르트에 있을 때만 해도 짐작을 못했다.
경제언어(영어로 따지면 Toic 정도랄까?)를 위해서 사내(社內)에서 주관하는
어학연수를 이수해야 한다고 하더라 ..., 난 바로 수습과정에 들어갈 줄 알았다.
젠장.. 한국에서는 나름데로 직급(주임/실장대리)이 있던 나다.
그런데 이 꼴이다.
역시 독일사람들의 경영방식에 철저함이란 존경할만하다 못해 진저리가 난다.
이 나이(34)에 또 어학연수를 해야 한다니 ..., -_-+
어쨋거나 까라면 까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뭐라 댓구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학연수는 앞으로 8주동안 계속되어질 예정이란다.
좋게 생각하련다. 어학연수 기간에도 임금은 지급된다니 두 말할 것도 없다.
그냥 칠판만 보고 .. 강사가 물어 보는 질문에만 답변하면 그만 이겠지? ^-^;
뭐든지 열심을 다할 것이다.
그게 Made in KOREA란 거다.
날 만들어 보낸 곳은 대.한.민.국.이다.
오~ 필승! 코.리아.
너무 술을 많이 마신 탓일까?
졸린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 눈꺼울이 자꾸만 감긴다.
T^T;;
추신> 앞으로 개인적인 이야기 보다 독일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까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
아자.. 파이팅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