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제가 물었습니다. 그럼 진척상황 같은건 알수 없겠냐니까, 자기도 잘은 모르겠는데 A/S쪽이랑 연결은 하는 것 같다더군요.
가게 전화번호라도 알 수 없냐니까, 전화기를 가리키며... 있긴 한데, 지금 고장이라 안쓰고 있다고....
(사장님)명함이라도 하나 받을수 없냐니까 사장님 개인이 소지하시는거라 (여기에)지금 없다는군요.
그 직원을 캐물어서 사장 전화번호를 알아낼 수도 있었겠지만, 억지로 그 직원 기분 상하게하며까지 사장 연락번호를 알아낸들 뾰족히 좋은 결과 이끌어 낼 거 같지도 않고, 일단은 아직 수요일이 안 지나간 상태이기도 하니 스스로 자발적으로 연락주는 방향이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거라는 생각에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기다려보는데 여태까지 연락이 없군요...
저의 행동은 현실과 실리를 가장한 소극적인 행동이었을까요?
끝까지 사장 연락번호라도 알아내어 직접 연락을 시도해 봤어야 옳았을까요~?
그 부착소는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시내 어디어디 앞 XX가게라고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을 법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작 15만원이란 돈에 이미지 구겨가며 장사에 손해가 될 어리석은 행동을 취할 위인들로 엿보이진 않았는데 말이죠...
아이팟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 되나요??
10월 31일부로 인터넷 G마켓을 통해(당시 10월31일부로 3만원 할인쿠폰이 있었기에)
289000원에 아이팟터치4세대를 구매 하였습니다.
인터넷 광고와는 다르게(당일출고라는 광고...) 11월 10일날 배송되었지만, 크게 개의치않기로 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는 아이팟터치가 기스가 잘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곧장 개봉하여 사용하기보다는 그대로 케이스안에 보존한채,
다음날(11월 11일) 돈을 받고 필름을 판매하고 부착해주는 악세사리 가게에 가서 부착서비스를 받았습니다.(필름값+부착서비스 = 28000원)
근데 부착할 때 혹시 전원이 들어오는지 묻길래, 전 한번도 안써봐서 키는법도 모른다니까 전원버튼을 알려주길래 제가 눌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사과그림이 뜨면서(애플 아이팟특유의 아이콘임) 일단 정상구동이 되는것을 확인했었습니다.(점원들과 같이)
그 당시 아이팟터치 기기엔 액정필름부착전 깔끔한 청소를 위해서였는지 세정액같은게 조금 묻어있었지요.
시간이 지나고(25분? 30분?) 다되었다면서 저한테 돌려주면서 필름의 A/S에 관한 별도의 설명을 들으며 전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리곤 집에오는길에 전원을 켜보니 켜지지 않더군요...
그 당시엔 한번도 충전하지 않은거라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그런가부다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충전기를 연결해보았으나.... 이게 왠걸,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전원도 안들어오고, 배터리 연결도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주변에 사는 아이팟터치4세대 보유한 동생에게 가지고오라고해서 비교분석해보았으나 제 아이팟터치 기기만 작동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명일(11월 12일) 애플A/S센터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여기저기 살피더니 침수표시가 뜬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나는 물에 빠뜨린적도 없고, 비를 맞은적도 없다고 하면서 나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A/S센터에서는 부착소에서 필름부착시 사용한 세정액같은것이 스며들어서 전원차단이 된 것일 수도 있다면서 이런경우에는 유상A/S로 별도의 금액이 청구된다고 하였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구매한지 얼마안된 완전 새거인상태인데...) 얼마냐고 물었더니, 149000원이랍니다... 뒷통수를 강하게 얻어맞은 기분에 허탈하게 웃고 있으니 그쪽에서도 별말없이 도리없다는 표정만 짓고...
그 길로 일단 부착소를 찾아가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그 곳 A/S센터 직통번호를 물어서 메모해갔었습니다.)
부착소를 가서 어제 부착한 사람에게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말은 들은 부착자는 어이없어하더군요.
서로의 입장얘기를 조금 하다가 전 그자리에서 A/S센터로 전화해서 제것을 조사하였던 사람과 부착자를 통화연결시켜주었습니다.
십여분정도 센터와 부착자간의 대화가 오갔는데, 세세한 내용까진 잘 모르겠으나...
얼추, 부착자입장에선 하루이틀 한두개 필름부착해보는 것도 아니고, 고작 청소를 위해 사용한 세정액때문에 기기가 결함이 생긴다면 그건 기기가 이상한것 아니냐고~ 항의도 했다가, 진정 다른 타협의 방안은 없는것인가라는 식의 대화가 오간 것 같았습니다.
통화가 끝나니, 부착자가 저더러 말했습니다. 도저히 어쩔방법이 없다고만 하네요. 어이없다고...
이어서 메모지와 펜을 저에게 건내며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연락처와 이름을 남겨주시고 제 아이팟기기와 아이팟케이스를 맡겨달라면서~
그럼 자신이 A/S센터쪽과 접촉을 해서 해결을 보겠다고...
그 말을 들은 제가 아이팟기기랑 케이스... 초기에 받은 뽂뽁이 비닐이나 이어폰잭까지 모두 꺼내는 걸 보고 허탈했는지...
그렇게 체념하지말라고, 정 안되면 자기가 물어주면 되니까.... 이어폰은 필요없고, 케이스까지만 달라고... 그리고 A/S센터 전화번호도 적어달라고...
그러길래 전 제 휴대폰번호와 이름, A/S센터 전화번호를 메모해서 건내주고...
스스로 그렇게 울분을 삼킨채 저에게 그런태도를 보여주는 모습에~
그리고 시내한복판에서 다수의 사람을 상대로 가벼운 악세사리품을 팔고 장사하는 거라
15만원정도의 돈때문에 이미지를 구겨가며 발뺌하진 않을거란 생각에~
아이팟기기와 케이스, 메모지 한장을 넘겨준채 수요일(11월17일)까지만 연락달라는 말과 그에 대답을 듣고 조용히 물러났었습니다.
그리고 11월 17일(수) 아무 연락이 없길래 부착소에 들러보았습니다.(오후 4시경)
들어가서 점원에게 이러이러해서 왔다니까 절 기억하는 눈치였습니다.
사장님은 지금 부재중이라더군요(부착자가 사장이었나봅니다.)
저녁때 사장님께서 돌아오시면 연락주라고 말씀드리겠다고, 안때먹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살짝 울컥할뻔했찌만 이내 추스르고(여기서 감정드러내봐야 사태가 악화될가능성만 농후할뿐 나아질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예.. 사장님께서 책임감은 강하신 분 같더군요... 이러니 그 점원 살짝 움찔하더니 고개만 끄덕이더군요.
그리곤 제가 물었습니다. 그럼 진척상황 같은건 알수 없겠냐니까, 자기도 잘은 모르겠는데 A/S쪽이랑 연결은 하는 것 같다더군요.
가게 전화번호라도 알 수 없냐니까, 전화기를 가리키며... 있긴 한데, 지금 고장이라 안쓰고 있다고....
(사장님)명함이라도 하나 받을수 없냐니까 사장님 개인이 소지하시는거라 (여기에)지금 없다는군요.
그 직원을 캐물어서 사장 전화번호를 알아낼 수도 있었겠지만, 억지로 그 직원 기분 상하게하며까지 사장 연락번호를 알아낸들 뾰족히 좋은 결과 이끌어 낼 거 같지도 않고, 일단은 아직 수요일이 안 지나간 상태이기도 하니 스스로 자발적으로 연락주는 방향이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거라는 생각에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기다려보는데 여태까지 연락이 없군요...
저의 행동은 현실과 실리를 가장한 소극적인 행동이었을까요?
끝까지 사장 연락번호라도 알아내어 직접 연락을 시도해 봤어야 옳았을까요~?
그 부착소는 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시내 어디어디 앞 XX가게라고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을 법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작 15만원이란 돈에 이미지 구겨가며 장사에 손해가 될 어리석은 행동을 취할 위인들로 엿보이진 않았는데 말이죠...
무작정 신고가 최적일거란 생각이 들진 않는데 말이죠.
이런 경우엔 멀 어떻게하는 길이 최선의 길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사태 해결을 위한 좋은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