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과 사는 것이란

디엠비2010.11.19
조회872

저번에  시댁 어른들께서 장남은 무조건 동생들보다 잘살아야 한다..

그래야 동생들과 사이가 좋다~ 장남이 잘돼야 집안이 잘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솔직히 완전 부담이지요 ;;

그런데 저는 시동생들과 그렇게 애뜻한사이도 아니고 사이도 좋지도 않고

그냥 시어른들께 기본, 도리만 하고 살고 싶어요..

제가 손해 보지않는이상~~ 머저희 시댁 재산도 많지도 않고 평범한 집안이거든요...저두 평범하구요..

저도 재산 같은거 바라지도 않구요....

언제는 결혼해서 너희들끼리 잘살면 된다..이렇게 얘기하더니 이제는 딴소리를 하네요 ;;;

이런문제로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장남은 머가 틀려도 틀리다..형님만한 아우 없다.. 이런소리 듣기 싫거든요..

못하면 부담되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저도 나이 먹고  어른들도 돌아가시면  시동생들과 그렇게 왕래두 많지 않을꺼

같아요.. 저도 서로 부담되는거 싫거든요..

저는 위 언니, 아래 남동생이 있는 둘째거든요..

근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 이해가가지 않아요.. 저는 저희 가족만 행복하게 잘살고 싶은데..

동생들 까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 지내요..

내가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