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준비시 필요한 것 ㅋ

손꼬락아픔2010.11.19
조회4,950

톡커님들 안녕하삼요-

지난 18일이 수능날이였죠~

3일 후인 21일은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실기시험날이랍니다.

저는 실기시험을 앞둔 치위생과 3학년 사람입니다.

 ㅋㅋㅋ 실기시험을 줄기차게 준비해도 모자를 판에 판에 글이나 쓰다니..

연습을 너무너무 하다 손가락이 아파서 잠시 쉬는겸 쓰는거라고 핑계댈랍니다 ㅎㅎ

그나저나 실기시험 준비한다고 판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

판.... 왜이리 된거임? ㅡ,.ㅡ

잡담은  집아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국시 보기전 필요한 것들 간단히 적어보았어요 ㅋㅋ

혹여나 나처럼 연습안하고 방황하시는 국시 응시자 분들 참고하시라고...

 

1. 응시표

가장 중요한 것. 신원확인을 위함과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반드시 준배해야 함.

국시원 홈피 들어가서 응시표 출력란에서 출력하시기 바래요.

흑백이든 칼라든 상관은 없음.

출력해서 곱디곱게 옷핀하나 꽂아서 준비해 주세용~

 

아... 그나저나 응시표에 있는 사진 졸업사진인데 사진관 아저씨가 너무 뽀샵을해놔서 감독관님이 나인줄 몰라보면 우짜지? 사진관 아저씨가 사람을 재창조 해 놓으심 ㅠ

 

2. 청심환

너무너무 떨려서 심장이 튕겨나와 도저히 시험을 볼 수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준비하실 것.

대신 이미 부작용이 있는지 테스트 해 본 사람만...

2일 남은 오늘로썬 쫌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음.

긴장감은 완화되나 지나친 졸림과 무기력증이 올 수 있다함.

우리반 어떤 아이는 손이 떨린다 함. ㅡ,.ㅡ 손으로 보는 실기에 손이 떨리면 ;;; 음?

 

3. 다한증 증명서 & 라텍스 글러브

평소에 손에서 샘솟듯이 뿜어져 나오는 땀으로 인해 기구를 들 수 없는 분들은 준비해 주세요~

저는 긴장하면 땀이 막막 나와서 미리 끊어놨지요.

글러브는 미리미리 손에 딱 맞는 것으로 준비해 주세요.

글러브가 너무 작으면 찡겨서 핸들링이 잘 안되고

헐렁하면 핸들링하다 기구에 글러브가 말렸다 탄성에 의해 저 멀리 자유를 찾아 날아갈지 모름.

 

4. 건강한 오른손

오른손으로 시험보기 때문에

시험 보는 그 순간 까지 오른손은 다쳐서도 아파서도 안됨.

참고로 나는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기구 익히느라 죽다 살아남.

 으어어엉 근데 익숙해 지니 일하는덴 오른손잡이보다 양손잡이가 된 왼손잡이인 내가 더 낫다고 생각 함. ㅋㅋㅋ

           근자감 대폭발!!!!!

 

5. 자신감

휑~ 한 강의실에 기구랑 토마스, 감독관님 2명, 진행요원 1명이 지키고 있다고 괜히 주눅들고 긴장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온대로 자신감있게 원래 실력대로 100% 발휘하시길!

 

 

불안감, 긴장감은 개나줘 버리고 지난 3년동안 우리가 쏟아부은 노력, 돈 ,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반드시 합격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12월에 필기도 보고 훅훅 합격하여 보건복지부장관님이 하사하시는

면허증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용~ ㅋㅋㅋ

 

비록 치과에 취업하면 간호사 언니 정도로 전락해 버리지만 우리의 입지를 다져서

전문직 종사자로써 당당하게 살아가봐요 ㅋㅋㅋ

우어어엉 ㅋㅋㅋㅋ

이쯤에서 진짜 손가락 아파서 쉴겸 글 올린거라고 핑계 사진 한장 올려요 ㅋㅋ (소심소심.)

 

아아악. 족발사진 지송. 모든 여자의 손이 곱고 예쁘지만은 않답니다.

손은 밉지만 마음은 예쁜여자라 정의하지요 ㅋㅋ

 실은 마음이라도 예뻐야 하는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떡이 너무 먹고싶은데 사주는 이가 없어 혼자 사먹은 불쌍한 잉여人이니

악플은 훠이훠이~ 치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