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요일에 시작된 파업 그끝이 어디인지 짐작조차 할수 없네요...

평등한 사회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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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파업을 시작으로 수요일인 17일에는 정문을 컨테이너 박스로 폐쇄하고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중

하나인 먹을권리.. 그것조차 보장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점거 농성중인 1공장에 사측과 용역들이

농성장 앞을 가로막고 먹을것 들여가는것도 저지 한다고 합니다.

농성장 밖으로 나오는 비정규직 노조원은 앞을지키던 사측과 용역들이 바로 경찰에 연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아예 밖으로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게 출입문에 자물쇠를 단다고 합니다.

농성중인 비정규직 사원들 히터도 나오지 않는 추운곳에서 최소한의 먹을거리로(빵,라면) 버텨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업에 있어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 또한 분명히 사측이거늘 그것 조차 비정규직 노조원에게 떠 넘기고

있습니다.

사내 하청기업인 동성기업을 폐업하게 하고 그 노동자들을 해고했고.. 폭력또한 행사한 그들이기에

비정규직 사원들 또한 가슴에서 끓어오르던 분노가 폭발한 것입니다.

동성기업의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언제 고용의 불안이 또 생길지 모르는 비정규직 입장에서

이번에 그 문제를 확신시 한다는게 그리 큰 바램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측에서 이번 파업은 불법이며 비정규직 사원 해고 문제와 상관없다...

법원의 판결을 기다릴 것이지 이러는 건 모순이다..라고 외쳐대고 있지만

여러분들 생각해 보십시오... 이문제의 가장 안으로 들어가 보면 근원은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입니다.

비정규직이 아니였다면 감히 회사에서 그렇게 잔인하게 사원을 해고 할 수 없었을 것이고....

그런 폭력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지요...

지금 오늘까지도 사측은 합의점을 찾을 생각은 않고 불법이니 강경 대응한다. 라는 입장만 내세우고

지금도 안으로는 비정규직 노조를 탄압하고 폭력으로 사태를 더 악화 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동성기업의 해고자에 대한 조치만 이루어지면 이문제가 더이상은 아무 문제가 아닌게

될까요?

비정규직 정규직... 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름이 노동자의 가슴에 설움을 안겨주네요..

독일이나 다른 선진국들의 자동차회사를 보면 거기 또한 비정규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똑같은 임금을 받고 일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조금의 차이도 아닌 임금의 차이가 난다는 건 분명 불공정한 것이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조금씩만 관심을 보여 주신다면 이번 사태가 조금은 빨리... 더는 부상자도 희생자도 없이

잘 해결될 거라 믿습니다...

네티즌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