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반대로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더라도 활동적으로 펼쳐냄으로써 한결 그럴듯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물론 양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 가장 좋겠지만 말이죠. 지난 2차 해부에서 우선은 꽤나 많은 것을 알고 있음을 보여준 갤럭시탭이 과연 얼마나 이들을 기술적으로 구사하고 있는지, 이번 3차 해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작업 환경입니다. 해부 대상인 갤럭시탭은 주요 타겟으로 예상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소구에 걸맞게 여러 형태의 문서 작업에 용이한 환경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기본 탑재 프로그램인'ThinkFree Office'는 저장된 문서의 열람과 수정은 물론 새로운 문서를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크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들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형식을 지원합니다. 즉, 갤럭시탭상에서 작업한 문서와 윈도우 PC가 서로 완벽히 호환된다는 것이죠. PC상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갤럭시탭으로 옮겨와 보완할 수도 있고, 갤럭시탭상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PC로 옮겨와 보정할 수도 있습니다. 문서 작업 모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PC에서만큼의 아주 세밀한 작업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텍스트 편집, 이미지 편집, 선택, 복사와 붙여넣기 등 문서 편집의 필수 도구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문서 작업 도구로 간단한 글과 사진이 더해진 문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스프레드시트 모드입니다.물론 엑셀 작업을 하면서 필요한 셀 편집, 수치 정렬, 함수 설정 등의 요소가 모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간단한 함수를 설정해 놓으니 거기에 맞게 올라가는 수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다음은 프레젠테이션 제작 모드입니다.확장자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문서, 스프레드시트와 마찬가지로 MS 오피스의 파워포인트와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이미지 편집, 텍스트 편집, 레이아웃 편집, 슬라이드쇼 등의 기능이 모두 지원됩니다. 두번째로 유틸리티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문서 작업과 함께 해부 대상인 갤럭시탭이 직능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내비게이션입니다.자체 제작한 내비게이션도 아니고 갤럭시탭에는 전문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아이나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우리가 흔히 보는 탑뷰의 2D 지도가 아닌, 입체적인 3D 지도로 이루어져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실행시 다운로드해야 하는 지도 데이터의 용량이 4GB로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고가도로, 지형, 건물 디테일 등 꽤 세심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나비를 갤럭시탭에 설치하면 처음 1년간은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해부 대상인 갤럭시탭은 자신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게끔 영리한 장치를 심어놀기도 했습니다. 바로 디지털 액자 기능입니다. 대상을 가로로 눕혀 세눠놓기만 하면 그럴듯한 액자의 모습이 됩니다. 액자 스타일은 여러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계 스타일의 경우 보시는 바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시계로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시계 스타일 외에도 저장된 가진들을 볼 수 있는 슬라이드쇼 스타일, 앨범아트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플레이어 스타일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탭은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도 강한 기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외부로부터 담아온 영상과 자체 촬영 영상을 구분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상 퀄리티 부분에서는 1080p의 HD 동영상을 재생은 물론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서도 보셨겠지만 고난도의 3D 그래픽 구현도 꽤 안정적이었습니다. 대용량의 3D 게임도 버벅거림 없이 구동하더군요. 화면이 크다보니 화질이 깨지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지상파 DMB 방송의 화질도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기의 움직임에 따라 가로모드와 세로모드 모두 볼 수 있고, 화면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핀치 줌(집게 줌)을 하면 화면 크기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해부에서는 지식과 동반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중요한 덕목인 기술 부분을 검증해 보았습니다. 업무, 생활, 여가에 이르기까지 갤럭시탭이 미디어와 비즈니스를 넘나들며 기술 면에서 꽤 안정된 만족감을 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튼실한 내부만큼 밖에는 친구들도 많을까요? 다음 해부에서는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을 통해 대상의 사교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3차 해부 때 뵙겠습니다.
갤럭시탭 해부학 - 3차 해부. 기술 구조 (스마트워크, 유틸리티, 멀티미디어)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더라도 활동적으로 펼쳐냄으로써
한결 그럴듯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양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 가장 좋겠지만 말이죠.
지난 2차 해부에서 우선은 꽤나 많은 것을 알고 있음을 보여준 갤럭시탭이
과연 얼마나 이들을 기술적으로 구사하고 있는지, 이번 3차 해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작업 환경입니다. 해부 대상인 갤럭시탭은 주요 타겟으로 예상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소구에 걸맞게 여러 형태의 문서 작업에 용이한 환경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기본 탑재 프로그램인'ThinkFree Office'는 저장된 문서의 열람과 수정은 물론 새로운 문서를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크게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들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형식을 지원합니다.
즉, 갤럭시탭상에서 작업한 문서와 윈도우 PC가 서로 완벽히 호환된다는 것이죠.
PC상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갤럭시탭으로 옮겨와 보완할 수도 있고,
갤럭시탭상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PC로 옮겨와 보정할 수도 있습니다.
문서 작업 모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PC에서만큼의 아주 세밀한 작업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텍스트 편집, 이미지 편집, 선택, 복사와 붙여넣기 등 문서 편집의 필수 도구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문서 작업 도구로 간단한 글과 사진이 더해진 문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스프레드시트 모드입니다.
물론 엑셀 작업을 하면서 필요한 셀 편집, 수치 정렬, 함수 설정 등의 요소가 모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한 함수를 설정해 놓으니 거기에 맞게 올라가는 수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다음은 프레젠테이션 제작 모드입니다.
확장자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문서, 스프레드시트와 마찬가지로
MS 오피스의 파워포인트와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편집, 텍스트 편집, 레이아웃 편집, 슬라이드쇼 등의 기능이 모두 지원됩니다.
두번째로 유틸리티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문서 작업과 함께 해부 대상인 갤럭시탭이 직능적으로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자체 제작한 내비게이션도 아니고 갤럭시탭에는 전문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인 '아이나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우리가 흔히 보는 탑뷰의 2D 지도가 아닌,
입체적인 3D 지도로 이루어져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실행시 다운로드해야 하는 지도 데이터의 용량이 4GB로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고가도로, 지형, 건물 디테일 등 꽤 세심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나비를 갤럭시탭에 설치하면 처음 1년간은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해부 대상인 갤럭시탭은 자신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게끔 영리한 장치를 심어놀기도 했습니다.
바로 디지털 액자 기능입니다. 대상을 가로로 눕혀 세눠놓기만 하면 그럴듯한 액자의 모습이 됩니다.
액자 스타일은 여러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계 스타일의 경우
보시는 바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시계로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시계 스타일 외에도 저장된 가진들을 볼 수 있는 슬라이드쇼 스타일,
앨범아트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플레이어 스타일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탭은 멀티미디어 부분에서도 강한 기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외부로부터 담아온 영상과 자체 촬영 영상을 구분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상 퀄리티 부분에서는 1080p의 HD 동영상을 재생은 물론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서도 보셨겠지만 고난도의 3D 그래픽 구현도 꽤 안정적이었습니다.
대용량의 3D 게임도 버벅거림 없이 구동하더군요.
화면이 크다보니 화질이 깨지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지상파 DMB 방송의 화질도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기의 움직임에 따라 가로모드와 세로모드 모두 볼 수 있고,
화면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핀치 줌(집게 줌)을 하면 화면 크기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해부에서는 지식과 동반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중요한 덕목인 기술 부분을 검증해 보았습니다.
업무, 생활, 여가에 이르기까지 갤럭시탭이 미디어와 비즈니스를 넘나들며
기술 면에서 꽤 안정된 만족감을 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튼실한 내부만큼 밖에는 친구들도 많을까요?
다음 해부에서는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을 통해
대상의 사교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3차 해부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