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은경2010.11.21
조회326

몇일전에 강원도 속초에있는 설악중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반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중2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6월9일 수요일 친구들이 그아이에 가방을 숨겨놨는지 가져갔는지 그아이책가방

 

이없어진겁니다. 그전에는 필통도 없어지고 핸드폰칩도 가져가고 .. 그날은 가방없이 집에

 

왔습니다. 몇일동안 책가방을 찾아다녔지만 못찾고  6월14일 월요일 누나의 새가방을

 

가지고 학교에 등교했습니다. 그런데 또 학생들이 가방을 숨겼습니다.

 

창문에있는 난관에다가요..(그아이의 반은 4층에있습니다.)

 

그걸 줍기위해 창문을 넘어 난관에 가다가 4층에서 떨어졌습니다.

 

바로 119에 신고를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금 상태에선 아무런손도 못대고있는

 

상황입니다.의사선생님은 지금 숨쉬고있는자체가 기적이라고합니다.

 

 학교에 찾아가서 알아봤지만 어떤아이들은 뒤에서 밀었다고 말하는아이들도있고

 

모른다고만 말하는아이들도있고.. 그난관은 사람이 지나다닐수있을만한 공간인데

 

어떻게 거기서 떨어질수가있을까요.. 정말 누가 밀지않고서는 떨어질수없습니다.

 

혹여나 아무도밀지않고 혼자떨어졌다고해도 그가방을 숨긴아이를 찾고싶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아무런답이 나오지않아요.. 그저 학생들에게 물어보겠다고만 하고요..

 

지금 3일째인데 아무런 진전이없어요..

 

지금 현재 그학생의 상태는 내장과 간 그리고 폐가 손상된상태구요..

 

팔은 오른쪽팔 왼쪽팔 모두 부러지고 오른쪽팔은 뼈가 살을 뚫고나왔습니다.

 

 턱뼈들도 부러져있고 목에이상이있는지 알아보기위해서는 CT촬영을 해야하는데

 

엎드릴수조차 없어서 검사도 못하고있어요..

 

서울큰병원으로 옮겨야하는데 가는도중에 위험할수도있다고하고

 

수술을 하려고해도 혈압이 수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해서 아무런 조치조차 못하고있어요

 

그아이가 떨어진건 쉬는시간인데 반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그아이가 가방을 잃어버렸을때 그아이의누나가 선생님한테 전화도했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고요.. 선생님은 알겠다고 말하고선 아무런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때부터 괴롭힘을 당하는아이였다는걸 알았으면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줘야하는건데 .. 지금와서 월요일날 회의가있고바빠서 찾아주지

 

못했다는게 말이됩니까.. 반에서 괴롭힘을당하고 그런아이일수록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줘야하는거아닌가요..

 

 

네티즌 여러분의 힘이필요해요.. 이렇게 큰대형사고가 학교의 이미지때문에 선생님들뿐만

 

이 아니라 모든학생들까지도 다 쉬쉬하고있습니다.

 

경찰에서는 조사를 하고나있는지 아무런연락도없고요.. 학교에서 교육청에신고를했다고

 

는하는데 말도안되는소리죠.. 이렇게 억울하게 누워있는 그아이를 위해서라도 이번사건은

 

꼭 파헤져야합니다. 누가 숨겼는지 왜 숨겼는지 알고싶어요. 단지 그거뿐이에요.


네티즌여러분의힘이필요해요..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고를 당한 학생의 누나입니다.
 

제 남동생은 속초 설악중학교 2학년학생입니다.

지난 6월 9일 수요일 남동생이 가방을 잃어버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잃어버렸다기보다 같은학교 학생이 가방을 숨긴것입니다.

남학교라 가방은 물론 필통, 신발을 장난식으로

자주 숨기고 버리고 하는것이 다반사였습니다

 

제 동생은 1학년때부터 필통만 5번 넘게 잃어버리고 산지 이틀만에

신발도 잃어버린일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너무 화가나서
바보냐고 책가방을 숨기는데 왜 가만히 보고만 있냐고 하며 다그쳤습니다

그 다음날인 목요일도 금요일도 가방을 찾지못해 가방없이 학교를 갔습니다.

제 동생이 담임선생님한테도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말씀을 드렸고,
선생님은 알았다고 말씀하시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토요일 아침에 누나인 제가 담임선생님께 직접 전화를 드려
동생이 가방을 누가 가져갔는지 꼭 좀 찾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저희 엄마는 가방없이 학교가는것이 안쓰러웠는지
새 가방을 동생에게 주며 매고 가라고 해서 동생은 새 가방을 매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6월14일월요일 12시경 쯤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동생이 떨어져서 다쳤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응급실로 갔습니다.

처음에 떨어졌다고 해서 팔, 다리 정도 다친줄 알고 크게 걱정없이 갔는데
응급실에있는 동생은 정말 너무 처참했습니다.
학교 4층에서 떨어졌다는것입니다.

얼굴은 피투성이에 얼굴 턱뼈가 다 으스러졌고 아랫입술은 거의 떨어졌다시피했고
윗니는 돌출이됐고 아랫니는 다 부러졌습니다
속 장기의 일부분이 파열됐고,몇번이나 피를 토하고
왼쪽팔과 오른쪽팔 모두 부러졌고 오른쪽 팔은 뼈가 살을 뚫고나와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든 모습으로 동생은 힘겹게 누워있었습니다
 
폐에 바람이 찼고, 간에 피가 고여 지금 당장 수술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의사들은 팔이 부러지고 얼굴턱뼈들이 으스러진건 다친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뱃속에 있는 장기들이 충격을 받아 어느정과 경과를 지켜보고 안정이 되야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엄마와 저는 정말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고,
동생을 서울 큰 병원으로 후송하려고 했지만 서울까지 가는데 3시간 반,

이 시간이 동생에게 위험할 수도있다고해서 1시간 거리의 좀 더 큰 병원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동생은 강릉에있는 병원에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

그 때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어이없고

기가막힌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저는 정말 눈물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빠와엄마는 아들걱정에 중환자실앞만 지키며 면회시간만

다가오기를 기다리고만 계십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잃어버린 가방은 아직도 찾지못했고,

월요일에 새 가방을 매고 간 그 가방마져도 4층난간에 숨겨놓아서
동생이 그 가방을 건지려다가 떨어졌습니다...

그 어린아이가 수요일에도 가방을 잃어버려서 짜증도났고,

집에서는 누나들이 가방 찾아오라고 닥달하니

월요일에 새 가방마져도 잃어버릴 수 없으니 자기딴에는 위험해도

그가방을 건지려고 난간으로 나갔습니다...


3교시가 끝난 쉬는시간에 벌어진 일인데 그 가방을 거기에 놓은 학생을 못찾는다고
학교측에서는 노력하고만 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3교시 쉬는시간 많은 학생들이 다 보고있는데

어떻게 다들 하나같이 모른다고 아니라고만 하고...

 

월,화,수 지금 3일째 가방을 난간에 놓은 학생은 못찾고있고,
제 동생은 중환자실에서 힘겹게 누워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돈도 여러번 빼앗기고,

학교 야영가서 같은반 남학생에게 발로 배를 차여도
우리집은 학교까지 찾아가지않고 그 부모님들에게 말해서 좋게 끝냈습니다.
남학교니까 그럴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고 그 정도가 심할 줄을 몰랐기때문입니다.

 

제 동생은 정말 괴롭힘도 많이 당했고 놀림도 많이당했습니다.

동생이 입원해있는 병원에 같은반아이가 코뼈가 부러져 입원을하였는데

그아이 말로는 1학년때부터 괴롭혔던 무리들이 종종 제동생네 반까지 찾아와

괴롭혔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무슨일있었니 라고  물어보면 죽고싶다 라는 말까지 한 아이입니다.

또 나중에 누가 널 괴롭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잘논다고 월요일 전날에도

아빠가 괴롭히는 아이가 있냐고 물었습니다.없다고 하더군요

걱정끼치기 싫어서 그런건지 진짜 없어서 그런건지했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 어린놈이 엄마아빠가 걱정할까봐 잘논다고 했던거였습니다.

 

정말 저희가 바라는건 동생이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것도 있지만
가방을 난간에 놓은 그 학생이 죄송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면....그거면 되는데

 

아직도 학교측에서는 찾고있는중입니다. 노력하고있습니다
라는 말만 반복할 뿐 그 어떠한 해답도 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희 가족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큰 누나인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너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제발 부탁드릴게요..

네티즌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부탁드립니다..


네티즌여러분의힘이필요해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