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사회생활 새내기 22살 여자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화딱지나고 창피해서 웃음으로 승화시키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나는 버스로 사무실까지 통근을 하는데 (지방이라 지하철따윈 없ㅋ음ㅋ) 하루는 칼퇴근을 마치고 버스를 탔음 퇴근 시간은 6시여서 고딩에서 대딩까지 종류별로 버스시간대가 같음 그래서 항상 어김없이 잔뜩 낑겨선 쥐포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집에 가야했음.. 지하철에서 낑겨본 사람들은 제 글에 낑에 ㄲ자도 꺼내면 안됨ㅋ 버스 아저씨들은 운전이 참 험악함 심하게 말해서 개념이 없음(몇몇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지만?) 그래서 낑겨가는날엔 진짜 죽음임 왼쪽쏠려오른쪽쏠려앞으로쏠려슈방토쏠려슈방!!!!!!!!!!!!!!!! 여하튼 - - 그날도 낑겨갔는데 나는 맨 앞문 계단에 서있었음 남학생들이 그날따라 너무 많아서 남학생들 특유의 호르몬냄시에 질식사는 면하겠구나 하며 나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평범한 남학생이 톡톡 ㅊ ㅣ며 "좀 나갈게요"하는겅밐ㅋ '슈방 귀찬아ㅋ 그래도 난 자비로운 누나니까 비켜줄껰'하며 스스로를 대견해하면서 도도하고 자비로운 표정으로 다음정거장에서 잠시 내렸고 그 남학생을 보낸 후 버스를 다시 타야했음 사건은 슈ㅣ방 여기서부터임 다시 타려고 한손은 버스를 잡고 다리를 버스계단에 딱 올렸는데 아저씨가 문을 닫어버리능겅밐닝라ㅓ이ㅏㅁㄴㅇㄹ니ㅏ슈ㅣ바 나살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그대로 왼손과 오른발이 버스 문 때문에 접힌상태로 "아저씨!!!!!아저씨!!!!!"를 외치며 30cm를 질질 끌려 갔음 ㅠㅠ슈방 말이 30cm다고 '에이 머야 한 1m 끌려갓다고 ㅋ ' 이러시는 분들 30cm도 얼마나 긴지 아마 그 상황이 되보지 못한 분들은 절대 모를꺼임 ㅗㅠㅠㅠㅠ 여하튼 다시 타고나서 이런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기가막히기도 해서 아저씨한테 " 아저씨 문을 닫아버리면 어떡해여" 그래떠니 자기도 안보였다고 ....ㅡ ㅡ쳐웃는거임 쪽팔려서 얼굴을 들을수가 없엇음 ㅠㅠㅠㅠ 집에 가려면 7정거장이나 더 지나야되는데 너무 쪽팔렸음 ㅠㅠㅠㅠ 뒤에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쳐웃는 웃음소리들만 메아리 치고.....................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내인생 최고의 굴욕사건을 말하라고하면 바로 이 사건일듯 ㅅ하ㅣㅓㅁㅇㄴ라ㅣㅁ ㅁㄴ아ㅓㅣㄹㅇ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그 버스에 계셧던 학생분들과 밖에서 저의 ㅄ같은 뒷모습을 보셨던 분들 계신다면 그냥 잊어주세요..........부탁이에요........ 이런때면 맨인블랙이 종나부러워히밤 ㅠㅠㅠㅠㅠㅠ 글구 혹시나 버스에서 아저씨한테 나 낑겼다고 말해준 학생.. 밥한끼 사줄게...........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타다 이런 저런 곤욕 치르시는 분들 ㅠㅠ 화이팅입니다.ㅠㅠ 이야기 끗ㅋ
버스 앞문에 접혀 30cm를 끌려갔습니다 ㅠㅠ
일단 나는 사회생활 새내기 22살 여자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화딱지나고 창피해서
웃음으로 승화시키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나는 버스로 사무실까지 통근을 하는데
(지방이라 지하철따윈 없ㅋ음ㅋ)
하루는 칼퇴근을 마치고 버스를 탔음
퇴근 시간은 6시여서
고딩에서 대딩까지 종류별로 버스시간대가 같음
그래서 항상 어김없이 잔뜩 낑겨선
쥐포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집에 가야했음..
지하철에서 낑겨본 사람들은 제 글에
낑에 ㄲ자도 꺼내면 안됨ㅋ
버스 아저씨들은 운전이 참 험악함
심하게 말해서 개념이 없음(몇몇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지만?)
그래서 낑겨가는날엔 진짜 죽음임
왼쪽쏠려오른쪽쏠려앞으로쏠려슈방토쏠려슈방!!!!!!!!!!!!!!!!
여하튼 - - 그날도 낑겨갔는데
나는 맨 앞문 계단에 서있었음
남학생들이 그날따라 너무 많아서
남학생들 특유의 호르몬냄시에 질식사는 면하겠구나 하며
나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평범한 남학생이 톡톡 ㅊ ㅣ며 "좀 나갈게요"하는겅밐ㅋ
'슈방 귀찬아ㅋ 그래도 난 자비로운 누나니까 비켜줄껰'하며
스스로를 대견해하면서 도도하고 자비로운 표정으로 다음정거장에서 잠시 내렸고 그 남학생을 보낸 후 버스를 다시 타야했음
사건은 슈ㅣ방 여기서부터임
다시 타려고 한손은 버스를 잡고 다리를 버스계단에 딱 올렸는데
아저씨가 문을 닫어버리능겅밐닝라ㅓ이ㅏㅁㄴㅇㄹ니ㅏ슈ㅣ바 나살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그대로 왼손과 오른발이 버스 문 때문에 접힌상태로
"아저씨!!!!!아저씨!!!!!"를 외치며 30cm를 질질 끌려
갔음 ㅠㅠ슈방 말이 30cm다고 '에이 머야 한 1m 끌려갓다고 ㅋ '
이러시는 분들 30cm도 얼마나 긴지 아마 그 상황이
되보지 못한 분들은 절대 모를꺼임 ㅗㅠㅠㅠㅠ
여하튼 다시 타고나서 이런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기가막히기도 해서
아저씨한테 " 아저씨 문을 닫아버리면 어떡해여"
그래떠니 자기도 안보였다고 ....ㅡ ㅡ쳐웃는거임
쪽팔려서 얼굴을 들을수가 없엇음 ㅠㅠㅠㅠ
집에 가려면 7정거장이나 더 지나야되는데 너무 쪽팔렸음 ㅠㅠㅠㅠ
뒤에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쳐웃는 웃음소리들만 메아리 치고.....................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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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고의 굴욕사건을 말하라고하면
바로 이 사건일듯 ㅅ하ㅣㅓㅁㅇㄴ라ㅣㅁ ㅁㄴ아ㅓㅣㄹㅇ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그 버스에 계셧던 학생분들과
밖에서 저의 ㅄ같은 뒷모습을 보셨던 분들 계신다면
그냥 잊어주세요..........부탁이에요........
이런때면 맨인블랙이 종나부러워히밤 ㅠㅠㅠㅠㅠㅠ
글구 혹시나
버스에서 아저씨한테 나 낑겼다고 말해준 학생..
밥한끼 사줄게...........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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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다 이런 저런 곤욕 치르시는 분들 ㅠㅠ
화이팅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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