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합니다! 쑈쥐님 도와주세요!!

루이지 도와주세요2010.11.22
조회1,258

안녕하세요 쑈쥐님

글을 안 쓰시고 돌아오지 않으실 것 같지만 네이트 판은 읽으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면 저희 엄마를 친구 귀인 분께서 한 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하다못해 영상통화라도……

쑈쥐님 글을 읽을 때는 그저 재미있다고만 신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학교 가려고 준비하다가 쑈쥐님 친구분이 생각났어요. 저희 어머니가 이유 없이 아프시거든요

제발 부탁 드려요

제가 10살 때 부모님이랑 겨울에 12월에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시 서울로 와서 (서울에 삽니다.) 엄마가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시다고 하고 앉아계시지도 못하고 계속 구토하고 머리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하시고 차라리 머리를 깨서 속을 봤으면 좋다고 하시고 하늘이 빙빙 돈다 그러시고 한 3개월을 식물인간처럼 사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는 처음에 엄마가 감기가 심하게 걸린거라고만 생각했는데 3개월이 넘으니까 아버지가 어머니 데리고 서울대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다 받아보고 신경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등등… CT촬영 달팽이관 검사 등 별의별 검사 다 했는데 병원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고 괜찮다고 하는 겁니다.

어머니 증상은 여전하시구요

이유 없이 아프는 거죠

그리고 나서 벌써 10년이 다 되가는데 요즘에도 한달에 2번씩은 아무행동도 하지 못하고 그냥 갑자기 앓아 누우세요. 어제도 엄마가 갑자기 아프셨거든요. 오늘 아침 쑈쥐님 친구분이 갑자기 생각난걸 보면 어쩌면 운명일수도 있잖아요. 불쌍한 동생 한 번만 돕는 셈 치고 제발 도와주세요. 영상 통화 만이라도 해서 귀신이 있나 없나만 봐주시겠어요?

저 남은 평생 계속 저렇게 엄마가 아파하실 것 같은데 정말 보기 힘들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외할머니 ‘영’도 영상통화로 보시고 양관장님 아프신 이유도 고쳐드렸다면서요

저도 점집이라도 가고 싶지만 아직 학생이고 또 엄마한테 귀신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점집 가지고 엄마한테 말하면 좋다고 같이 가시겠나요? 헛 생각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그러시겠죠.

제가 뭐 퇴마 이런 걸 부탁드리는게 아니에요. 그냥 한 번 보시고 귀신이 있나 없나만 말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있다면 퇴마는 저희 가족이 알아보고 없다면 과학적으로 병원을 더 찾아다닐 거니까요.

제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싶은데 쑈쥐님 글에 악플썻던 사람, 쑈쥐님처름 사칭해서 글쓴 사란, 또 익명성 이용해서 사칭하는 사람들이 두려워 그러진 못하고 정말 쑈쥐님께서 정말 저희 어머니를 도와주실수 있다면

 

sobthebest@naver.com

으로 메일좀 보내주세요. 아니 안되더라도 미안하다 안되겠다. 된다면 연락방법 이런것좀…

물론 쑈쥐님입장에서 난감하고 귀인님께서 짜증날 수 있는 일인거 알아요

귀인님 능력으로 자꾸 부탁하니까 귀찮고 안해주실 수 있다는 거 정말 잘 알아요

근데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이거 밖에 없는거 같아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부탁드립니다. 진짜 쑈쥐님이요!!! 제발 다른분 사칭말아 주시고 절박합니다. 도와주세요.

 

ps 잠 자리나 집 이런거 도 생각해 봤는데 저 10살 이후로 벌써 2번이나 이사왔거든요 같은 동네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