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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티빙 5전] 승부는 원점 '내일 결승서 만나자!'
등록일 : 2010/11/20
헬로TV 김의수, 제네시스 쿠페 조항우, 슈퍼2000 이재우 등 우승
▲ 김의수(CJ레이싱, 44.5점)가 헬로TV 클래스 5전서 일본인 톱드라이버이자 올시즌 종합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밤바 타쿠(49.5점)를 밀어 내고 극적인 역전 우승컵을 안았다. /영암=지피코리아
역전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일까. 아니면 명승부를 위한 전주곡에 불과한 것일까. 20일 전남 영암 F1서킷(1주 5.560km)에서 열린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5전에서 김의수와 조항우가 역전 종합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 젖혔다.
먼저 이 대회 최고배기량 종목인 헬로TV(6000cc, 금호타이어)에선 종합포인트 5점 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의수(CJ레이싱, 44.5점)가 일본인 톱드라이버이자 올시즌 종합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밤바 타쿠(49.5점)를 밀어 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의수는 앞서 열린 예선경기에서 밤바 타쿠의 역주에 밀리면서 선두 그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이대로 밤바 타쿠의 연승행진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김의수는 불같은 의지를 앞세워 마지막 2바퀴를 남겨두고 스핀한 밤바 타쿠를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를 탈환해 다음 날 연이어 열릴 시즌 최종전에서 대역전의 가능성을 높였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의수가 21일(일) 열릴 최종전(6전)에서 밤바 타쿠에 앞선다면 시즌 내내 끌려다니던 종합점수에서 극적 역전으로 최종 챔프의 단상에 오르게 된다.
▲ 19일 열린 헬로티비 클래스 5라운드 결승 스타트. /영암=지피코리아
▲ 19일 열린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5라운드 결승 스타트. /영암=지피코리아
▲ 슈퍼2000(한국타이어)에서는 이재우가 우승을 거두며 사실상 종합챔프를 예약했다. /영암=지피코리아
▲ 넥센N9000에서는 지난 경기 실격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케이티돔팀의 정회원(사진 앞)이 우승을 차지했다. /영암=지피코리아
또 하나의 명승부가 될 것으로 보이는 클래스는 3,800cc의 제네시스 쿠페전(금호타이어)이다. 마찬가지로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선두 장순호를 앞서면서 대역전의 물꼬를 텄다. 조항우(45점)는 결승에서 2위에 오르며 8위로 쳐진 장순호(42점)에게 종합점수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역시 내일 열릴 최종 6라운드 결승에서 조항우와 장순호가 어떤 레이스를 벌일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제네시스 쿠페전 우승은 일본 수퍼GT 드라이버 카케야마 마사미(아트라스BX)가 국내 데뷔무대서 첫승을 신고했다. 아트라스BX팀은 올시즌 팀 창단 첫 우승과 함께 첫 원투피니시를 차지해 기쁨이 두배가 됐다.
이와 함께 슈퍼2000(한국타이어)에서는 이재우(GM대우, 51점)가 우승을 거두며 사실상 종합챔프를 예약했다. 이재우는 박시현(케이티돔, 36점)을 제치고 멋진 역전우승으로 라세티 디젤 경주차 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밖에 넥센N9000 클래스(1600cc, 넥센타이어)에서는 지난 경기 실격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케이티돔팀의 정회원(47점)이 우승을 차지하며 5위를 차지한 임채원(현대레이싱, 47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 헬로TV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밤바 타쿠, 1위 김의수, 3위 안석원. /사진=지피코리아
▲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조항우, 1위 카케야먀 마사미. /사진=지피코리아
▲ 슈퍼2000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박시현, 1위 이재우, 3위 김진표. /사진=지피코리아
▲ 넥센N9000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이동훈, 1위 정회원, 3위 김도윤. /사진=지피코리아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결승 결과(전남 영암F1 서킷 1주 5.560km)
-헬로티비 클래스(12주, 금호타이어) 1위 김의수(CJ레이싱, 49.5점) 28분16초541 2위 밤바타쿠(시케인, 44.5점) 28분17초835 3위 안석원(CJ레이싱, 24.5점) 28분54초378
-제네시스쿠페 클래스(통합전으로 11주 체커기, 금호타이어) 1위 카케야마 마사미(아트라스BX, 13점) 28분47초448 2위 조항우(아트라스BX, 45점) 28분47초958 3위 황진우(S-oil, 33점) 28분53초288
-슈퍼2000 클래스(10주, 한국타이어) 1위 이재우(GM대우, 51점) 28분10초514 2위 박시현(Ktdom, 36점) 28분21초023 3위 김진표(GM대우, 34점) 28분21초221
-넥센N9000 클래스(10주, 넥센타이어) 1위 정회원(Ktdom, 47점) 30분45초851 2위 이동훈(알스타즈,18점) 30분49초418 3위 김도윤(SL Motorsport, 37점) 30분52초993
[CJ티빙 5전] 승부는 원점 '내일 결승서 만나자!'
▲ 김의수(CJ레이싱, 44.5점)가 헬로TV 클래스 5전서 일본인 톱드라이버이자 올시즌 종합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밤바 타쿠(49.5점)를 밀어 내고 극적인 역전 우승컵을 안았다. /영암=지피코리아
역전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일까. 아니면 명승부를 위한 전주곡에 불과한 것일까.
20일 전남 영암 F1서킷(1주 5.560km)에서 열린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5전에서 김의수와 조항우가 역전 종합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 젖혔다.
먼저 이 대회 최고배기량 종목인 헬로TV(6000cc, 금호타이어)에선 종합포인트 5점 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의수(CJ레이싱, 44.5점)가 일본인 톱드라이버이자 올시즌 종합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밤바 타쿠(49.5점)를 밀어 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의수는 앞서 열린 예선경기에서 밤바 타쿠의 역주에 밀리면서 선두 그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이대로 밤바 타쿠의 연승행진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김의수는 불같은 의지를 앞세워 마지막 2바퀴를 남겨두고 스핀한 밤바 타쿠를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를 탈환해 다음 날 연이어 열릴 시즌 최종전에서 대역전의 가능성을 높였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의수가 21일(일) 열릴 최종전(6전)에서 밤바 타쿠에 앞선다면 시즌 내내 끌려다니던 종합점수에서 극적 역전으로 최종 챔프의 단상에 오르게 된다.
▲ 19일 열린 헬로티비 클래스 5라운드 결승 스타트. /영암=지피코리아
▲ 19일 열린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5라운드 결승 스타트. /영암=지피코리아
▲ 슈퍼2000(한국타이어)에서는 이재우가 우승을 거두며 사실상 종합챔프를 예약했다. /영암=지피코리아
▲ 넥센N9000에서는 지난 경기 실격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케이티돔팀의 정회원(사진 앞)이 우승을 차지했다. /영암=지피코리아
또 하나의 명승부가 될 것으로 보이는 클래스는 3,800cc의 제네시스 쿠페전(금호타이어)이다. 마찬가지로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선두 장순호를 앞서면서 대역전의 물꼬를 텄다. 조항우(45점)는 결승에서 2위에 오르며 8위로 쳐진 장순호(42점)에게 종합점수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역시 내일 열릴 최종 6라운드 결승에서 조항우와 장순호가 어떤 레이스를 벌일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제네시스 쿠페전 우승은 일본 수퍼GT 드라이버 카케야마 마사미(아트라스BX)가 국내 데뷔무대서 첫승을 신고했다. 아트라스BX팀은 올시즌 팀 창단 첫 우승과 함께 첫 원투피니시를 차지해 기쁨이 두배가 됐다.
이와 함께 슈퍼2000(한국타이어)에서는 이재우(GM대우, 51점)가 우승을 거두며 사실상 종합챔프를 예약했다. 이재우는 박시현(케이티돔, 36점)을 제치고 멋진 역전우승으로 라세티 디젤 경주차 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밖에 넥센N9000 클래스(1600cc, 넥센타이어)에서는 지난 경기 실격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케이티돔팀의 정회원(47점)이 우승을 차지하며 5위를 차지한 임채원(현대레이싱, 47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 헬로TV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밤바 타쿠, 1위 김의수, 3위 안석원. /사진=지피코리아
▲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조항우, 1위 카케야먀 마사미. /사진=지피코리아
▲ 슈퍼2000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박시현, 1위 이재우, 3위 김진표. /사진=지피코리아
▲ 넥센N9000 클래스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이동훈, 1위 정회원, 3위 김도윤. /사진=지피코리아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결승 결과(전남 영암F1 서킷 1주 5.560km)
-헬로티비 클래스(12주, 금호타이어)
1위 김의수(CJ레이싱, 49.5점) 28분16초541
2위 밤바타쿠(시케인, 44.5점) 28분17초835
3위 안석원(CJ레이싱, 24.5점) 28분54초378
-제네시스쿠페 클래스(통합전으로 11주 체커기, 금호타이어)
1위 카케야마 마사미(아트라스BX, 13점) 28분47초448
2위 조항우(아트라스BX, 45점) 28분47초958
3위 황진우(S-oil, 33점) 28분53초288
-슈퍼2000 클래스(10주, 한국타이어)
1위 이재우(GM대우, 51점) 28분10초514
2위 박시현(Ktdom, 36점) 28분21초023
3위 김진표(GM대우, 34점) 28분21초221
-넥센N9000 클래스(10주, 넥센타이어)
1위 정회원(Ktdom, 47점) 30분45초851
2위 이동훈(알스타즈,18점) 30분49초418
3위 김도윤(SL Motorsport, 37점) 30분52초993
/영암(전남)=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