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 난 24살 여성임. 이런 여자사람이 살고있다는 것을 한번 써보고 싶었음. 남자든 여자든 외모에 민감한건 매한가지. 외모지상주의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이 시대에 난 자랑스럽게도 大두로 태어났음. 우리 아빠 엄마 머리 안크심. 그렇다고 작지는 않지만 그냥 평균이신데 우리 할아버지께서 좀 머리가 크심. 내 머리는 할아버지를 쏙 빼닮았음.ㅋㅋ훈훈ㅋㅋ (하지만 할아버지는 엄마 안닮았다고 슬퍼하심) 더 슬픈건 내 키는 158.2cm. (루ㅋ져) 우리 할아버지 키 180cm넘으심..... 할아버지 왜 키는 안물려 주셨나요... 키 158cm에 머리가 크면 캐릭터가 세상밖으로 튀어나와 사는것 같음. 마치 싸이월드의 미니1미의 바디라인 처럼... 키라도 크면 뭐 그냥저냥 지나갈수 있지만 키가 작으니 큰 머리 커버못함. 물론 가까이서 보면 머리는 크다는건 느껴도 발란스는 잘 못느낌. 멀리서 보면 싫어도 느끼게 되는데 머리가 둥둥 공중에서 떠나니는것 처럼 보임. 멀리서 머리부터 보기시작해 머리로 끝남^^*ㅋㅋ 머리 둘레사이즈? 더 슬퍼질꺼봐 재지 않음. 영원히포레버 이런 내가 살아오면서 모자?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매장에서 내 머리에다 억지로 모자 씌어주다 점원이 말렸고 내 머리는 낑겨서 부셔지는줄 알았음. 나 중학교때 별명 대갈장군. ㅋㅋㅋ난 첨엔 몰랐는데 친구가 내 공책 구석에 귀엽게 적어놈ㅋㅋㅋ 고등학교때 별명 츄팝츄스or미니1미 난 피부가 황색이라 초콜렛맛 츄팝츄스이기도 했음.ㅋㅋㅋ 한번은 고등학교때 지하철에서 대두임을 확연히 인증했던적이 있음. 난 6년동안 다닌 길도 헤멜정도로 엄청난 王길치임. 특히 지하철은 나에겐 미지의 세계이자 월리보다 어려운 미로임. 길치임을 본인도 자각하지만 막연하고 쓸때없는 확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내게 무슨 행이든 어떤 방향이든 아랑곳하지 않고 필이 오면 무조건 그 곳으로 가기 시작함. (모험가기질 다분함ㅋㅋㅋㅋ 참고로 난 극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좋아함ㅋㅋ) 그러다 지하철에서 엉뚱한 방향의 전철을 탔음. 그거 타는거 아니라고 애들이 소리지르고 문이 막 닫히기 시작할때 위험하지도 않지만 위험의식을 느낀 내가 그냥 머리 디밀고 전철을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디밀었는데 타이밍도 참 뭐 같이 머리에서 문이 딱 걸린것임.ㅋㅋㅋ ㅋㅋㅋㅋ난 그때 처음알았음. 자동문처럼 낑기면 자연스럽게 열릴줄 알았는데 그대로 멈춰져 내 머리를 짓누루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단 몇초였지만 정말 문은 닫으려는 본능에 사로잡혀 나따위 아랑곳하지 않았음.ㅋㅋㅋㅋ 머리큰것도 서러운데 문한테까지 무시당했음ㅋㅋ 아아아아악 소리지르고 그때 상황의 심각성을 아셨던 바로 문 앞에 있던 군인아저씨 두분이 어어어어 하면서 지하철 문 양쪽에서 잡고 날 해방시켜주셨음. ㅋㅋㅋ그때 너무 감사했음~~~~ 그리고 내가 머리를 뺴자마자 전철의 문은 닫히고 그대로 슝 하니 출발했음. 나 못내렸음...........ㅠㅠ 군인아저씨 괜찮냐는 물음에 난 고개를 끄덕이고 감사하다 하는데 뒤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던 껌좀씹는 여고생 무리들....... "쟤 머리 엄청크다." 그 한마디에 같은 칸에 타고있던 사람들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음. ㅋㅋㅋㅋ웃음이란 전염되는 것임. 나도 같이 낄낄 웃다 다음역에서 조용했던 전철에 웃음선사해주고 휙내렸음ㅋㅋ 이건 고속버스안에서 있었던 일임. 내 소원은 단 한번이라도 앞머리가 없이 살아보는 것임. 하지만 앞머리 있어도 대두인 내가 앞머리 없으면 얼마나 더 크고 크게 보이겠음? 그러다 용기내 앞머리 위로 쭉 넘겨 실삔으로 꼽고 지방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탔음. ㅋㅋㅋㅋㅋ그때 사과머리 유행했던 때라 내 이루지 못할 소원에 불을 단 한번 붙였던것임. 집을 나설때는 엄마가 보다못해 딸한테 상처줄까 말 가려가며 머리 넘기니 잔머리 때문에 지저분하다고ㅋㅋㅋㅋ 하지만 눈빛은 "너 머리 커." 난 나중에 다시 정리하지 뭐 하며 엄마말 안듣고 나갔음. 불효녀임. 갈때까지만해도 솔직히 사람들의 시선? 잘 못느꼈음. 더더욱 용기가 나는 것임. ㅋㅋㅋ망할 고속버스를 타고 휴게소에 들렀을때 타기전에 먹었던 음료수 때문에 휴게소 화장실에 들려 다시 고속버스에 타는데 어딘가에 앉아있던 커플.. "쟤 머리 진짜 크다." 감탄사 남발해주셨음. 거기다 감히 나한테 손가락질까지 하며 지들끼리 낄낄 거렸음. 난 마음속으로 째려봐주었음. ㅋㅋ소심하니까. 부정할수 없었음. 그들의 말엔 결코 거짓은 없었기에.... 중학교때 있었던일임ㅋㅋㅋ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시고 잡담을 하셨던 적이 있음. 그때 부모님에 대해서 얘기 나오다 머리큰 애들은 부모님이 낳을때 엄청 고통스러웠을꺼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머리큰 애들 손들어봐라 이러는것임?ㅋㅋㅋ 순간 반 아이들의 시선이 내게 모여졌음. 친하지도 않던 애들까짘. 말은 안했지 아이들은 다 알고 있었던 것임. 내 머리가 크다는걸. 할수없이 아이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기대를 질수 없었던 난 반에서 혼자 손을 들었음. ㅋㅋㅋ그래도 평균치 넘는... 나보단 작지만 머리가 큰 아이들이 있었는데... 이 배신자들ㅋㅋㅋ 머리가 크면 뇌도커서 머리 좋다며 위로아닌 위로를 선생님께서 건내주셨음. 머리가 크면 옷입는것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함. 자켓?ㅋㅋㅋㅋㅋㅋㅋ +모자 나에겐 禁(금)옷임. ㅋㅋㅋㅋㅋ더슬픈건 어깨도 어조비임. 난 어깨선있는 옷도 못입음. 입으면 어깨선이 팔뚝으로 내려오니까. 어조비를 탈출하고자 수영도 해볼까했지만 키가 작은데 어깨만 넓으면.... 아. 상상하자마자 접었음. ㅋㅋ예전에 고등학교때에는 담임선생님이 반아이들의 키를 고려해 자리배정을 한달에 한번씩 해준적이 있었음. 근데 난 키도 작은데 자꾸 뒷자리로 보내는 것임? 수업에 불편함을 느낀나는 교무실로 찾아가 항의했음. 이래뵈도 난 수업시간에 꽤 열정적으로 수업듣는 학생이였음. 선생님은 내 머리와 내 짧은 몸뚱이를 보시다 번뜩자각하신 얼굴로 말씀하셨음. "어머... 키가 큰줄알았는데... 아니였네?" 머리만보고 일단 키가 클것이라 생각했던 것임... 또 한번은... 영어수업이 시작되고 영어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날보자마자 하시는 말씀.... "그만좀 책상에 엎드려 자라. 얼굴이 팅팅 부었네." 난 잠도 없고 학교에서도 단 한번 책상에 얼굴 묻은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얼굴이 평소 얼굴크기랍니다. 내 친구들은 한번 내 머리에 대해서 토론한적이 있음. 머리가 커 고민인 나를 위해... 착한 친구들ㅋㅋㅋㅋㅋ 차라리 살이 찌면 얼굴도 그냥저냥 보이지 않을까? 살쪄서 얼굴 커보이지 살빠지면 얼굴 평균치라고 생각해주지 않을까? ㅋㅋㅋㅋㅋ나 60kg까지 쪄봤음. 하지만 몸보다 얼굴이 먼저 찌기시작함ㅋㅋㅋ 머리 덕분에 몸이 외소해 보임. 난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쓰는데 (내 눈 시력 양쪽다 0.1) 안경 큰거 쓰면 얼굴 더 커보인다고 하는데..... 내 경험상 안경작은거 쓰면 안경태가 벌어진것이 더 보여 얼굴 큰거 제대로 인증하고 다님. 차라리 안경큰거 써서 태가 벌어진거 쬐금 보이는게 훨씬남ㅋㅋㅋㅋ 팩할때? 팩만드는 회사에 건의하고 싶음. 1cm라도 좀더 넓게 만들어주세요. 하지만 머리크면 좋은점은 있음. ㅋㅋㅋㅋㅋ 일단 키를 제면 어깨선이 나랑 똑같은 아이와 제도 내 키가 더 크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Uㅠㅠ 좋은점은 아닌것 같음. 그리고 머리크다 놀리지 말았음 좋겠음. ㅋㅋㅋㅋㅋ 나도 머리 크려고 다닐려고 머리크게 태어난거 아님. 차라리 너 머리 크다고 말하고 싶으면 "넌 다른사람의 얼굴을 작아보이기 위해 태어난거야." 라고 좋게 말해주면 오죽좋음?ㅋㅋㅋㅋ 콤플렉스를 좋게 말해주면 너도 좋고 나도 좋은거 아니겠음?ㅋㅋ 그리고 머리크면 머리도 좋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난 IQ120. ㅋㅋㅋㅋㅋ 뇌의 일정크기를 머리에 주었나봄. 그리고 머리 크다고 슬퍼하는 여성분들. (실제로는 그리 큰 머리 아니신 분이 대부분이기에) 걱정마요. 나도 잘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저처럼 대두인증하고 다니시는 분들~ ㅋㅋㅋㅋ그저 화이팅입니다. 17
머리큰 여자, 대두녀로 살아간다는건....ㅋㅋ
톡커님들 안녕?
난 24살 여성임.
이런 여자사람이 살고있다는 것을 한번 써보고 싶었음.
남자든 여자든 외모에 민감한건 매한가지.
외모지상주의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 이 시대에
난 자랑스럽게도 大두로 태어났음.
우리 아빠 엄마 머리 안크심.
그렇다고 작지는 않지만 그냥 평균이신데
우리 할아버지께서 좀 머리가 크심.
내 머리는 할아버지를 쏙 빼닮았음.ㅋㅋ훈훈ㅋㅋ
(하지만 할아버지는 엄마 안닮았다고 슬퍼하심)
더 슬픈건 내 키는 158.2cm.
(루ㅋ져)
우리 할아버지 키 180cm넘으심.....
할아버지 왜 키는 안물려 주셨나요...
키 158cm에 머리가 크면 캐릭터가 세상밖으로 튀어나와 사는것 같음.
마치 싸이월드의 미니1미의 바디라인 처럼...
키라도 크면 뭐 그냥저냥 지나갈수 있지만
키가 작으니 큰 머리 커버못함.
물론 가까이서 보면 머리는 크다는건 느껴도 발란스는 잘 못느낌.
멀리서 보면 싫어도 느끼게 되는데 머리가 둥둥 공중에서 떠나니는것 처럼 보임.
멀리서 머리부터 보기시작해 머리로 끝남^^*ㅋㅋ
머리 둘레사이즈? 더 슬퍼질꺼봐 재지 않음. 영원히포레버
이런 내가 살아오면서 모자?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매장에서 내 머리에다 억지로 모자 씌어주다 점원이 말렸고
내 머리는 낑겨서 부셔지는줄 알았음.
나 중학교때 별명 대갈장군.
ㅋㅋㅋ난 첨엔 몰랐는데 친구가 내 공책 구석에 귀엽게 적어놈ㅋㅋㅋ
고등학교때 별명 츄팝츄스or미니1미
난 피부가 황색이라 초콜렛맛 츄팝츄스이기도 했음.ㅋㅋㅋ
한번은 고등학교때 지하철에서 대두임을 확연히 인증했던적이 있음.
난 6년동안 다닌 길도 헤멜정도로 엄청난 王길치임.
특히 지하철은 나에겐 미지의 세계이자 월리보다 어려운 미로임.
길치임을 본인도 자각하지만 막연하고 쓸때없는 확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내게
무슨 행이든 어떤 방향이든 아랑곳하지 않고 필이 오면 무조건 그 곳으로 가기 시작함.
(모험가기질 다분함ㅋㅋㅋㅋ
참고로 난 극한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좋아함ㅋㅋ)
그러다 지하철에서 엉뚱한 방향의 전철을 탔음.
그거 타는거 아니라고 애들이 소리지르고 문이 막 닫히기 시작할때
위험하지도 않지만 위험의식을 느낀 내가 그냥 머리 디밀고 전철을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디밀었는데
타이밍도 참 뭐 같이 머리에서 문이 딱 걸린것임.ㅋㅋㅋ
ㅋㅋㅋㅋ난 그때 처음알았음.
자동문처럼 낑기면 자연스럽게 열릴줄 알았는데
그대로 멈춰져 내 머리를 짓누루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단 몇초였지만 정말 문은 닫으려는 본능에 사로잡혀
나따위 아랑곳하지 않았음.ㅋㅋㅋㅋ
머리큰것도 서러운데 문한테까지 무시당했음ㅋㅋ
아아아아악 소리지르고 그때 상황의 심각성을 아셨던 바로 문 앞에 있던
군인아저씨 두분이 어어어어 하면서 지하철 문 양쪽에서 잡고 날 해방시켜주셨음.
ㅋㅋㅋ그때 너무 감사했음~~~~
그리고 내가 머리를 뺴자마자 전철의 문은 닫히고 그대로 슝 하니 출발했음.
나 못내렸음...........ㅠㅠ
군인아저씨 괜찮냐는 물음에 난 고개를 끄덕이고 감사하다 하는데
뒤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던 껌좀씹는 여고생 무리들.......
"쟤 머리 엄청크다."
그 한마디에 같은 칸에 타고있던 사람들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음.
ㅋㅋㅋㅋ웃음이란 전염되는 것임.
나도 같이 낄낄 웃다
다음역에서
조용했던 전철에 웃음선사해주고 휙내렸음ㅋㅋ
이건 고속버스안에서 있었던 일임.
내 소원은 단 한번이라도 앞머리가 없이 살아보는 것임.
하지만 앞머리 있어도 대두인 내가 앞머리 없으면 얼마나 더 크고 크게 보이겠음?
그러다 용기내 앞머리 위로 쭉 넘겨 실삔으로 꼽고
지방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탔음.
ㅋㅋㅋㅋㅋ그때 사과머리 유행했던 때라
내 이루지 못할 소원에 불을 단 한번 붙였던것임.
집을 나설때는 엄마가 보다못해 딸한테 상처줄까 말 가려가며
머리 넘기니 잔머리 때문에 지저분하다고ㅋㅋㅋㅋ
하지만 눈빛은 "너 머리 커."
난 나중에 다시 정리하지 뭐 하며 엄마말 안듣고 나갔음.
불효녀임.
갈때까지만해도 솔직히 사람들의 시선? 잘 못느꼈음. 더더욱 용기가 나는 것임.
ㅋㅋㅋ망할
고속버스를 타고 휴게소에 들렀을때
타기전에 먹었던 음료수 때문에 휴게소 화장실에
들려 다시 고속버스에 타는데
어딘가에 앉아있던 커플..
"쟤 머리 진짜 크다."
감탄사 남발해주셨음.
거기다 감히 나한테 손가락질까지 하며 지들끼리 낄낄 거렸음.
난 마음속으로 째려봐주었음. ㅋㅋ소심하니까.
부정할수 없었음.
그들의 말엔 결코 거짓은 없었기에....
중학교때 있었던일임ㅋㅋㅋ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시고 잡담을 하셨던 적이 있음.
그때 부모님에 대해서 얘기 나오다 머리큰 애들은 부모님이 낳을때
엄청 고통스러웠을꺼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머리큰 애들 손들어봐라 이러는것임?ㅋㅋㅋ
순간 반 아이들의 시선이 내게 모여졌음. 친하지도 않던 애들까짘.
말은 안했지 아이들은 다 알고 있었던 것임.
내 머리가 크다는걸.
할수없이 아이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기대를 질수 없었던 난 반에서 혼자 손을 들었음.
ㅋㅋㅋ그래도 평균치 넘는...
나보단 작지만 머리가 큰 아이들이 있었는데... 이 배신자들ㅋㅋㅋ
머리가 크면 뇌도커서 머리 좋다며 위로아닌 위로를 선생님께서 건내주셨음.
머리가 크면 옷입는것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함.
자켓?ㅋㅋㅋㅋㅋㅋㅋ +모자 나에겐 禁(금)옷임.
ㅋㅋㅋㅋㅋ더슬픈건 어깨도 어조비임.
난 어깨선있는 옷도 못입음.
입으면 어깨선이 팔뚝으로 내려오니까.
어조비를 탈출하고자 수영도 해볼까했지만 키가 작은데 어깨만 넓으면....
아. 상상하자마자 접었음.
ㅋㅋ예전에 고등학교때에는 담임선생님이 반아이들의 키를 고려해
자리배정을 한달에 한번씩 해준적이 있었음.
근데 난 키도 작은데 자꾸 뒷자리로 보내는 것임?
수업에 불편함을 느낀나는 교무실로 찾아가 항의했음.
이래뵈도 난 수업시간에 꽤 열정적으로 수업듣는 학생이였음.
선생님은 내 머리와 내 짧은 몸뚱이를 보시다 번뜩
자각하신 얼굴로 말씀하셨음.
"어머... 키가 큰줄알았는데... 아니였네?"
머리만보고 일단 키가 클것이라 생각했던 것임...
또 한번은... 영어수업이 시작되고 영어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날보자마자 하시는 말씀....
"그만좀 책상에 엎드려 자라. 얼굴이 팅팅 부었네."
난 잠도 없고 학교에서도 단 한번 책상에 얼굴 묻은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얼굴이 평소 얼굴크기랍니다.
내 친구들은 한번 내 머리에 대해서 토론한적이 있음.
머리가 커 고민인 나를 위해... 착한 친구들ㅋㅋㅋㅋㅋ
차라리 살이 찌면 얼굴도 그냥저냥 보이지 않을까?
살쪄서 얼굴 커보이지 살빠지면 얼굴 평균치라고 생각해주지 않을까?
ㅋㅋㅋㅋㅋ나 60kg까지 쪄봤음. 하지만 몸보다 얼굴이 먼저 찌기시작함ㅋㅋㅋ
머리 덕분에 몸이 외소해 보임.
난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쓰는데 (내 눈 시력 양쪽다 0.1)
안경 큰거 쓰면 얼굴 더 커보인다고 하는데..... 내 경험상 안경작은거 쓰면
안경태가 벌어진것이 더 보여 얼굴 큰거 제대로 인증하고 다님.
차라리 안경큰거 써서 태가 벌어진거 쬐금 보이는게 훨씬남ㅋㅋㅋㅋ
팩할때? 팩만드는 회사에 건의하고 싶음.
1cm라도 좀더 넓게 만들어주세요.
하지만 머리크면 좋은점은 있음. ㅋㅋㅋㅋㅋ
일단 키를 제면 어깨선이 나랑 똑같은 아이와 제도
내 키가 더 크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Uㅠㅠ
좋은점은 아닌것 같음.
그리고 머리크다 놀리지 말았음 좋겠음. ㅋㅋㅋㅋㅋ
나도 머리 크려고 다닐려고 머리크게 태어난거 아님.
차라리 너 머리 크다고 말하고 싶으면
"넌 다른사람의 얼굴을 작아보이기 위해 태어난거야."
라고 좋게 말해주면 오죽좋음?ㅋㅋㅋㅋ
콤플렉스를 좋게 말해주면 너도 좋고 나도 좋은거 아니겠음?ㅋㅋ
그리고 머리크면 머리도 좋다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난 IQ120. ㅋㅋㅋㅋㅋ
뇌의 일정크기를 머리에 주었나봄.
그리고 머리 크다고 슬퍼하는 여성분들.
(실제로는 그리 큰 머리 아니신 분이 대부분이기에)
걱정마요. 나도 잘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저처럼 대두인증하고 다니시는 분들~
ㅋㅋㅋㅋ그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