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화가 나서 글이 두서가 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정신지체 2급인 제 동생은 10살이지만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올해 초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인지라 11시에 집에 들어와서 동생이 어떤 학교 생활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엄마께 평소에 듣기로는 친구들이 많이들 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그게 단순히 놀리는 정도이겠거니 했는데 뺨을 할퀸 것도 아니고 아주 파버려서 동생이 한동안 반창고 큰 거 붙이고 다녔을 때도 있었고.. 맨날 욕먹는건 기본이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가끔 동행하는데도..) 많아봤자 8살짜리들일텐데 애들이 어쩜 이렇게 못되먹었는지... 근데 오늘... 저를 더욱 화나게 하는 일이 생겼네요.... 모의고사를 쳤는데 성적이 올라서 기쁜 마음에 바로 집으로 왔죠... 그런데.. 매일 강한 모습만 보여주시던 저희 엄마께서 목 놓아 울고 계시는게 아니겠어요.... 그 모습을 보고있던 저도 왈칵 눈물이 나더라구요...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어쩐 일이냐고 했더니 엄마가 낮에 일이 있어서 동생을 차에 두고 일보러 갔었는데 어떤 나쁜 녀석이 제 동생이 차에 있는 걸 알고는 운전대랑 운전대 옆에 있는 라디오랑 그 위에 스위치 있는 부분에 전부 모래를 넣어놨다는 거에요... 사실은 그런 일이 저번에도 한번 있었는데 저희 엄마는 제 동생이 했다고 생각하셔서 동생만 엄청나게 혼내셨거든요.. (동생이 말을 잘 못할 뿐더러 말을 해도 의사를 잘 표현 못합니다) 그때도 동생이 계속 아니라고 하기는 했지만 엄마는 동생이 거짓말 하는 줄 아셨나봐요 근데 오늘은 증인이 있었다는 거에요! 지나가던 꼬마애가 말하길, 어떤 애가 저기(차)다가 이상한 짓 했다고.. 그런데 그 차 주인집네 애는 아닌 것 같다고 했나봐요. 근데 동생이 자꾸만 사반이라는 말을 반복 했거든요. 그걸 생각해보니 4반에 있는 애가 차에 모래 넣었다고 말하는 거 같은 거에요. 왜냐면 사반에 제 동생을 엄청 괴롭히는 나쁜 놈이 하나 있거든요. 엄마가 계속 사반 애가 했냐고 물어보니 동생이 그렇다는거에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맨날 때리고 얼굴에 상처입히고 지나갈 때마다 욕하던 새끼가 물질적 재산인 차에까지 손대고 결국에는 아깝게 돈까지 깨지고... 그 녀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상황이구요.. 현재 예상하고 있는 피해 금액은 50만원 정도이고 동생이 이정도로 말하는 걸 보면 그 사반 녀석이 확실합니다. 아직 어린 애니 법적 처리는 불가능 하겠지만 그 애 부모(님자는 붙이기도 싫네요)한테 피해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에휴..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 피해보상만큼은 꼭 받고싶습니다.. 그 애 버릇도 고쳐놓고 싶구요... 머릿 속으로는 그 애 죽빵을 벌써 몇대는 갈겼지만... 그리고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으신 분들.. 제 동생 괴롭히는 저런 나쁜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 심정은 복잡한데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우리 불쌍한 동생 좀 도와주세요..
장애인 동생이 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 너무 화가 나서 글이 두서가 없어도 이해부탁드려요..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정신지체 2급인 제 동생은 10살이지만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올해 초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인지라 11시에 집에 들어와서 동생이 어떤 학교 생활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엄마께 평소에 듣기로는 친구들이 많이들 괴롭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그게 단순히 놀리는 정도이겠거니 했는데 뺨을 할퀸 것도 아니고
아주 파버려서 동생이 한동안 반창고 큰 거 붙이고 다녔을 때도 있었고..
맨날 욕먹는건 기본이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가끔 동행하는데도..)
많아봤자 8살짜리들일텐데 애들이 어쩜 이렇게 못되먹었는지...
근데 오늘... 저를 더욱 화나게 하는 일이 생겼네요....
모의고사를 쳤는데 성적이 올라서 기쁜 마음에 바로 집으로 왔죠...
그런데.. 매일 강한 모습만 보여주시던 저희 엄마께서 목 놓아 울고 계시는게 아니겠어요....
그 모습을 보고있던 저도 왈칵 눈물이 나더라구요...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어쩐 일이냐고 했더니 엄마가 낮에 일이 있어서 동생을 차에 두고
일보러 갔었는데 어떤 나쁜 녀석이 제 동생이 차에 있는 걸 알고는 운전대랑 운전대 옆에 있는
라디오랑 그 위에 스위치 있는 부분에 전부 모래를 넣어놨다는 거에요...
사실은 그런 일이 저번에도 한번 있었는데 저희 엄마는 제 동생이 했다고 생각하셔서
동생만 엄청나게 혼내셨거든요.. (동생이 말을 잘 못할 뿐더러 말을 해도 의사를 잘 표현 못합니다)
그때도 동생이 계속 아니라고 하기는 했지만 엄마는 동생이 거짓말 하는 줄 아셨나봐요
근데 오늘은 증인이 있었다는 거에요! 지나가던 꼬마애가 말하길, 어떤 애가 저기(차)다가 이상한 짓 했다고..
그런데 그 차 주인집네 애는 아닌 것 같다고 했나봐요.
근데 동생이 자꾸만 사반이라는 말을 반복 했거든요. 그걸 생각해보니 4반에 있는 애가 차에 모래 넣었다고 말하는 거 같은 거에요. 왜냐면 사반에 제 동생을 엄청 괴롭히는 나쁜 놈이 하나 있거든요.
엄마가 계속 사반 애가 했냐고 물어보니 동생이 그렇다는거에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맨날 때리고 얼굴에 상처입히고 지나갈 때마다 욕하던 새끼가
물질적 재산인 차에까지 손대고 결국에는 아깝게 돈까지 깨지고...
그 녀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상황이구요..
현재 예상하고 있는 피해 금액은 50만원 정도이고 동생이 이정도로 말하는 걸 보면
그 사반 녀석이 확실합니다.
아직 어린 애니 법적 처리는 불가능 하겠지만 그 애 부모(님자는 붙이기도 싫네요)한테
피해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에휴..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 피해보상만큼은 꼭 받고싶습니다..
그 애 버릇도 고쳐놓고 싶구요... 머릿 속으로는 그 애 죽빵을 벌써 몇대는 갈겼지만...
그리고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으신 분들..
제 동생 괴롭히는 저런 나쁜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
심정은 복잡한데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우리 불쌍한 동생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