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의로맨스-한이와첫만남

유롬2010.11.23
조회1,653

글이 좀 압뒤가안맞아서 좀수정햇어여;;

 

 

 

안녕ㅎ세욯ㅎ

 

판을 거의 하루도 안빼먹고보는 유학생잉여입니다!!

 

지금남친하고의 옛날에피소드를좀풀어보려구옇ㅎㅎ

 

편의상 음슴체로쓸께여음흉

 

 -첫만남-

 

난 이곳 싱가포르에 14살때왓음 처음왓을땐 여기가 어딘지도몰랏고 거의 반강제로온거라서 덥고 짜증나고 이곳 자체가 싫엇음 ㅎㅎ

 

근데 학교를 들어가고, 적응을 하게 되면서 이곳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해씀ㅎㅎ

 

처음학교를 갓을때 난 기겁해씀폐인 

내가 이런말할 자격은 없지만 싱가포리언들 아주 못생겻음(한국이에 비하면;;)

 진심 여기서한번살아봐야

 아~~ 한국이 꽃미남꽃미녀 천국이구나 함...ㅠㅠ 여기애들은 한국인들아주 좋아함.. 아니 거의 미침..

 

잡말을 너무길게쓴거가틈 ㅠㅠ

 

학교 등교 첫날..

 

난 애들과 인사를해씀..

 

근데 영어를 못하니 말이 통하지않앗음 ㅠㅠ

 

 여기 싱가포르 유학중인 사람 잇음??

 

그 싱글리시 못알아들을때 진짜 뻘쭘하지않음?? 나만그럼?? ㅠㅠ

 

 

어쨋든 그날 난 캔틴에서 아이들과 밥을 먹고잇엇음..

 

그떄 어떤 남자애가..

 

너 한국인이냐고.. 나한테 물어봣음

 

그아인 꽃미남은아니엇음

 

근데 난 피부가ㅏ약~~간 타고 마른사람을 좋아함!! 이상형 정지훈님임ㅎㅎㅎ

 

근데 여긴 여름나라라서그런지 그아이 피부는 약~~간 까맷음ㅎㅎ

 

그리고 쫌 훈...남?? 싱가포리언효과로 그아이가 월등히보인거일수도잇음!!

 

아마 여기 몇년살은듯함

 

피부가 그런걸보면..

 

그리고 말랏음ㅎㅎ

 

근데 걔가..

 

한국말을하는거임!!!!! 난 걔가 외국인인데 한국말잘하는줄알고난 놀랫음;; 그아인 한국사람이엇음방긋

 

 난 무지 반가웟음;; 계속영어만하다가 6시간만에 처음 들은 한국어엿음!!슬픔

 

난 반가운마음에 내가 원래 낯을 안가리는 성격이라 크게 인사햇음... 그리고 반도알아내고(그 아인 1반이

 

엇음!!!!!  ㅋㅋ 난 3반이엇음똥침)

 

반을알아내고 앞으로 인사하는사이가 되기러함!! 근데 걔가 계속 기분나쁘게 실실웃음 ㅠㅠㅠㅠ 나 무지

 

자존심상햇음ㅋㅋㅋㅋ 얘 뭐임ㅡㅡ.. 이러고잇는데 걔가 지친구들하고 다시 밥먹으러 돌아갓음ㅋㅋ

 

나도 다시 먹을라는데 갑자기 앞에잇던애가 또 기분나쁘게 웃음.. 뭐지?? 이러고잇는데 그애가 무슨말을

 

하는거같앗음.. 중국말인지 영언지 못알아듯고잇는데 걔가 지 입옆을 가르키는거임.. 나 불길한마음에 폰

 

거울을 꺼냇음...

 

놀람........파안깔깔오우........찌릿

 

나 그 식당안에서 미친년처럼 웃음... 내볼옆엔 앙증맞은 밥풀과 함께 블랙소스가 묻어잇는거임..............

 

님들 그거 얼마나 쪽팔리는지모를거임....

 

그러다 점심시간이 끝이남..

 

난 고민에빠졋음..

 

그 남자애 한테 너무 쪽팔리는거임;;

 

BUT잠

 

난 걜 만날운명인가봄...ㅠㅠ(ㅈㅅ)

 

걔가 아까처럼 계속웃으면서 인사를햇슴..

 

난 너무 창피하고 계속얄밉게 우슨걔가 너무싫엇음..

 

게다가 첨 사귄 한국인친군데 속상햇음..

 

오만가지감정이 섞여서 난 걔속 쳐웃는 그놈에게 웃지말ㄹ라고 소리질러슴..

 

당연히 크게는 못지름 ㅠㅠㅠㅠ나 의외로 소심함 하하;;

 

근데 그놈이 무시하고 그냥 가는거임 ㅠㅠㅠㅠ

 

난 개가 사과할줄아랏음ㅋㅋ

 

근데 그건 내 착각이엇나봄 ㅠㅠ

 

난 집에와서 진짜 거짓말안하고 잘때까지ㅣ고민했슴..

 

그리고 그 담날 학교를 갓는데....ㅎㅎ

 

이거이케 많이썻는데 나 톡안되면 어째여?? 그냥 쓰까여?? ㅠㅠㅠㅠㅠㅠㅋㅋ 시도는해보져뭨ㅋ

 

 

담날학교를 갓는데..

 

난 보기좋게 교문에서 걸렷음 ㅠㅠ

 

근데 그당시나는 싱글리시를 진짜 거의 못알아듣는상태여서 ㅠㅠ

 

뭣땜에 걸렷는지 모르고잇엇음 ㅠㅠ

 

그 티쳐가 계속 자기 카라도 없는 옷을입었으면서 카라쪽으 가르키는거임ㅋㅋㅋㅋ

 

난 또 무진장 쪽팔려씀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쌤이 넘 빨리말하는거임 ㅠㅠ

 

그때 그넘아가 교문을지나는중이엇음 ㅠㅠ

 

편의상 한이라고 부르겟음 ㅋㅋ 끝에이름이 한이라서 ㅎㅎ

 

걘아무 거리낌없이 나한테 통역을 해줘씀

 

나 정~~~~~~~~~~말 쪽팔려씀요 ㅠ

 

근데 그덕분에 난 내 문제점을 알아내슴 ㅎㅎ

 

그건 배찌때문임 ㅠㅠ 난 그냥 교복만 대충입고온거임 ㅠㅠ

 

나 바보아님??ㅎㅎ

 

어쨋든 고맙단말은 해야할것같아서 고맙다고 쫌 퉁명스럽게 말햇는ㄷ ㅔ

 

한이가 그럼 나보고 화풀렷냐고 하는거임통곡

 

난 또 얼굴빨개지고 ㅠㅠㅠ 나원래얼굴잘빨개짐 ㅠㅠ

 

나 고개 끄덕끄덕하고 그냥 대충 인사하고 반으로 올라왔음 ㅎㅎ

 

담에 만나면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한 고민해씀 ㅠㅠㅋ

 

 

또 조회 갈때 만낫지만 걔가 먼저인사하는거임!!

 

난 어색해지는거 싫어서 똑같이 인사함 ㅎㅎㅎ

 

 

그러고 우린 대략 2주동안 글케 인사만 하고 지냄 ㅎㅎ

 

나도 그때쯤 되니깐 싱글리시가 쫌 들리기시작하고 친구도 사귀고 잘 적응해씀!!

 

근데 그 2주뒤에 난 어떤사건으로인해 한이랑 좀더 친해질 계기가 생겨씀ㅋㅋ

 

그 다음일은 나중에 쓸께염 ㅠㅠ 너무길어졋고 또 알바가야해서 ㅎㅎ 부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