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살 예비군 5년차의 남자입니다. 결혼한지 2년이 이제 갓 넘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소중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어제 오후 회사에서 근무하던중 갑작스런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바로 연평도 포격 내용이였는데 아무것도 모른체 근무하던중 날벼락 같은 소리 그러다가 사무실에도 하나 둘 인터넷으로 실시간 뉴스가 뜨고 제가 일하는 곳이 관공서라 사무실마다 TV가 있고 민원을 보는 곳에도 TV가 있어서 실시간 뉴스 속보를 보았습니다. 곧 있어 청사 방송으로 전 직원은 제 위치에서 근무하라는 방송도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귀중한 장병하나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안타깝고 슬프더군요 계속되는 교전이 남기고 간 곳은 검은연기와 곳곳에 피어오르는 불길들 ... 평소에 저도 애국심과는 거리가 멀었고 살다 보니 생활에 치여 저런 생각할 겨를도 없지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테고요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 나라 남자들의 나라입니까? 전쟁나면 남자만 목숨을 걸고 지켜내야 하는 그런 나라입니까? 모두 똑같은 혜택 권리 주권등을 가지고 살아왔던 나라에서 연평도에 그러한 안타깝고 위급한 상황이 닥쳤는데도 어떻게 뉴스를 보고 여성분들은 남 이야기 하듯 웃고 떠들고 소중한 인명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어떻게 그 뉴스를 보고 웃을수 있는겁니까? 현재 현역 예비군이며 현역 장병들 등은 이 뉴스속보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소중한 가족들 지켜내야지 하는 그런 진지한 내용도 한번쯤은 생각하고 또 연평도와 백령도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지금 아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입이 바짝바짝 마를겁니다 또한 그쪽에 근무하는 장병들 부모님들 또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실테고요 내 동생 내 오빠 내 아들이 군대에 가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각종 트위터등 미투데이 실시간으로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니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오늘 생일인데 축포를 터뜨려줬다는둥 자기는 여자니까 남자들이 지켜내겠지 하면서 커피나 먹어야지 하는 내용들.. 정말 생각없는 글들을 보았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최소한 죽은 장병과 부상을 당해 생사를 오가는 장병들을 생각하면 더이상 소중한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고 하루빨리 쾌차할수 있도록 바라는게 최소한의 애국심이 아닐까요 애국심이 아니더라도 같은 사람으로써 그게 맞는거자나요 어제는 장병이 될수도 있지만 앞으로 언제든 자기 자신이 그렇게 될수도 있다는걸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최소한 사람으로써 하지말아야 말은 하지 말자고요 글을 끝으로 제목과 내용중 모든 여성분들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분명 그런 생각없으신 여성분들 남성분들은 극히 일부일테고 뉴스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글이 올라오는 게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서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끝으로 안타깝게 죽은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남자들의 나라입니까?
현재 28살 예비군 5년차의 남자입니다.
결혼한지 2년이 이제 갓 넘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소중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어제 오후 회사에서 근무하던중 갑작스런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바로 연평도 포격 내용이였는데 아무것도 모른체 근무하던중 날벼락 같은 소리
그러다가 사무실에도 하나 둘 인터넷으로 실시간 뉴스가 뜨고
제가 일하는 곳이 관공서라 사무실마다 TV가 있고
민원을 보는 곳에도 TV가 있어서 실시간 뉴스 속보를 보았습니다.
곧 있어 청사 방송으로 전 직원은 제 위치에서 근무하라는 방송도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귀중한 장병하나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정말 안타깝고 슬프더군요
계속되는 교전이 남기고 간 곳은 검은연기와 곳곳에 피어오르는 불길들 ...
평소에 저도 애국심과는 거리가 멀었고
살다 보니 생활에 치여 저런 생각할 겨를도 없지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테고요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 나라 남자들의 나라입니까?
전쟁나면 남자만 목숨을 걸고 지켜내야 하는 그런 나라입니까?
모두 똑같은 혜택 권리 주권등을 가지고 살아왔던 나라에서
연평도에 그러한 안타깝고 위급한 상황이 닥쳤는데도
어떻게 뉴스를 보고 여성분들은 남 이야기 하듯 웃고 떠들고
소중한 인명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어떻게 그 뉴스를 보고 웃을수 있는겁니까?
현재 현역 예비군이며 현역 장병들 등은 이 뉴스속보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피가 바짝바짝 마르고 소중한 가족들 지켜내야지 하는 그런 진지한 내용도
한번쯤은 생각하고 또 연평도와 백령도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지금 아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입이 바짝바짝 마를겁니다 또한 그쪽에 근무하는 장병들 부모님들 또한 잠도 제대로 못주무실테고요
내 동생 내 오빠 내 아들이 군대에 가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각종 트위터등 미투데이 실시간으로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니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오늘 생일인데 축포를 터뜨려줬다는둥 자기는 여자니까 남자들이 지켜내겠지 하면서 커피나 먹어야지 하는 내용들.. 정말 생각없는 글들을 보았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최소한 죽은 장병과 부상을 당해 생사를 오가는 장병들을 생각하면
더이상 소중한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고
하루빨리 쾌차할수 있도록 바라는게 최소한의 애국심이 아닐까요
애국심이 아니더라도 같은 사람으로써 그게 맞는거자나요
어제는 장병이 될수도 있지만
앞으로 언제든 자기 자신이 그렇게 될수도 있다는걸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최소한 사람으로써 하지말아야 말은 하지 말자고요
글을 끝으로 제목과 내용중 모든 여성분들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분명 그런 생각없으신 여성분들 남성분들은 극히 일부일테고
뉴스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글이 올라오는 게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서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끝으로 안타깝게 죽은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