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매번 보기만하다가 글을쓰게된지 어느새 3번째네요... 이번 역시 참 마찬가지로 글이 딱딱하고 길수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 http://pann.nate.com/talk/310005439 1편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0010860 2편입니다. http://pann.nate.com/b310023373 3편입니다.. ---------------------------------------------------------------------------------- 그녀와 헤어지고..그녀의 마음을 얻지못해..다시한번 마음을 먹고..천천히 다가가기로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그녀가 교회를 다녀오는 시간에..마중을 나가기로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그녀가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고..일하느라 피곤할것같은 그녀를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과..저의 마음을 가지고..그녀를 마중나갔습니다.. 30분..1시간..정류장에서 기다리다 이곳에서 내리는게 아니라는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그녀가 내리는 곳에서 기다리고..혹시나 하는마음에 그녀의 아파트 앞에서 그녀방에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해보니..제가 다른곳에서 기다리는동안 집에 들어갔었나 보더군요.. 그래서..그녀의 집 문앞에 제가 가져간것을 놓고..문자를 보냈습니다.. ' 문앞에 놔두고갈게..' 그렇게 놔두고 돌아서려는데..문자를 보았으면..문열고 가져가지는 않을까..하는마음에 무작정 기다린지..어느새 3시간..바람이 너무차고..귀는 뜯어져나갈것같고.. 손과발은 감각이 조금씩 사라져..사람으로써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그녀의 방 창문앞에서..' 정말 너무하다..놔두고갈테니까..아침에 꼭 챙겨먹고 나가..' 한마디를 전하며 집에 가려고 아파트를 빠져나와서 택시를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가 과연 그녀를 죽을만큼 사랑하고있는걸까..? ' 그 생각이 들자..한번 죽어보자.. 지금까지는 말로만 죽을만큼..사랑한다고 말해주었기때문에..행동으로 보여주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집으로 다시갔습니다..그녀의 대문앞..그녀의 방은 불이꺼지고..아파트의 다른집들도.. 불이 하나하나 꺼지기 시작했습니다..너무 추웠습니다.. 1시간..2시간..사람의 얼굴에..귀가 달려있다는게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뜯고싶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정말 나를 필요로 했을때 옆에 없어서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3시간..4시간..사람의 몸에 손과 발이 달려있다는게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잘라내고싶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저로 인해 남몰래 흘렸을 눈물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5시간..6시간..10시간..서서히 아침햇살이 밝아오고있었습니다.. 눈은 풀리고..입은 벌려져있고..콧물은 쉴새없이나오고..온몸은 진동기를 단듯..떨고있었습니다.. 결국..그녀의 집에 아주 잠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그녀는 밥을 먹고있습니다..그녀의 앞에서..말했습니다.. " 내가 정말 미안했다..그동안 너에게 말하고..편지로 사과했던 부분들..정작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서 말했다..하지만..밤새 10시간넘게 널 1초라도 보기위해 기다리며 생각했다.. 내 진짜 잘못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고..내가 밖에서 덜덜떨며 고통스러울때..니가 날 필요로 했을때 없어서 받았을 고통때문에..참았어.." " 그런거 없어 가 " "...................." " 정말 미안하다..행동이 변하는것보다 생각이 변해야..진짜 행동이 변한다는걸 알았어.." " 그만 폐 끼치고 가 " " ..................." " 내가 집착하는것으로 보이니..." " 어..무서워 질려고 그래 그러니까 그만 폐끼치고 가 " "...................." 저는..더이상..하고싶었던 말들이..입밖으로 나오지않았습니다.. 너무..허무하고..너무 서럽고..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하지만..그녀가 아직도..밉지가 않습니다.. " 진짜 사랑했다..진심이었다.." " 어 그래 잘가 " ".........................." 그녀의 부모님께 인사드리고..바로 집을 나왔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나와 택시타러 가는도중..너무 서럽더군요... 기다린것을 알아달라는것도 아니고..단 1분이라도 그녀의 곁에 있고 싶어서였는데.. 집에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중 그녀의 부모님께 문자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친아들처럼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매번 집에가서 폐끼쳐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했다고..앞으로 몸건강하시고..집안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문자를 드렸습니다.. 집에 도착해서..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서럽더군요...... 지금까지..그녀와 함께했던 추억들과 우리의 좋은기억들이 깃들어있는 물건들.. 그녀가 전부 버릴것만같아서 서럽더군요.. 이제 마음먹었습니다..앞으로..평생..그녀몰래..그녀 뒤에서..혼자 사랑하겠다고.. 그녀의 냉정한 모습을 보면 볼수록..더 아픈상처를 갖기때문에..그냥..그녀뒤에서 몰래..사랑하겠다고..그녀와의 추억들 모두 혼자 간직하겠다고.. ---------------------------------------------------------------------------------- http://pann.nate.com/talk/310005439 1편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0010860 2편입니다. http://pann.nate.com/b310023373 3편입니다.. ----------------------------------------------------------------------------------
작은일이 헤어짐으로까지 번진 사연#3
판을 매번 보기만하다가
글을쓰게된지 어느새 3번째네요...
이번 역시 참 마찬가지로 글이 딱딱하고 길수있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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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005439 1편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0010860 2편입니다.
http://pann.nate.com/b310023373 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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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헤어지고..그녀의 마음을 얻지못해..다시한번 마음을 먹고..천천히 다가가기로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그녀가 교회를 다녀오는 시간에..마중을 나가기로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그녀가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고..일하느라 피곤할것같은 그녀를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과..저의 마음을 가지고..그녀를 마중나갔습니다..
30분..1시간..정류장에서 기다리다 이곳에서 내리는게 아니라는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그녀가 내리는 곳에서 기다리고..혹시나 하는마음에 그녀의 아파트 앞에서 그녀방에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해보니..제가 다른곳에서 기다리는동안 집에 들어갔었나 보더군요..
그래서..그녀의 집 문앞에 제가 가져간것을 놓고..문자를 보냈습니다..
' 문앞에 놔두고갈게..'
그렇게 놔두고 돌아서려는데..문자를 보았으면..문열고 가져가지는 않을까..하는마음에
무작정 기다린지..어느새 3시간..바람이 너무차고..귀는 뜯어져나갈것같고..
손과발은 감각이 조금씩 사라져..사람으로써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그녀의 방
창문앞에서..' 정말 너무하다..놔두고갈테니까..아침에 꼭 챙겨먹고 나가..' 한마디를 전하며
집에 가려고 아파트를 빠져나와서 택시를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가 과연 그녀를 죽을만큼 사랑하고있는걸까..? ' 그 생각이 들자..한번 죽어보자..
지금까지는 말로만 죽을만큼..사랑한다고 말해주었기때문에..행동으로 보여주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집으로 다시갔습니다..그녀의 대문앞..그녀의 방은 불이꺼지고..아파트의 다른집들도..
불이 하나하나 꺼지기 시작했습니다..너무 추웠습니다..
1시간..2시간..사람의 얼굴에..귀가 달려있다는게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뜯고싶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정말 나를 필요로 했을때 옆에 없어서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3시간..4시간..사람의 몸에 손과 발이 달려있다는게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잘라내고싶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저로 인해 남몰래 흘렸을 눈물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5시간..6시간..10시간..서서히 아침햇살이 밝아오고있었습니다..
눈은 풀리고..입은 벌려져있고..콧물은 쉴새없이나오고..온몸은 진동기를 단듯..떨고있었습니다..
결국..그녀의 집에 아주 잠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그녀는 밥을 먹고있습니다..그녀의 앞에서..말했습니다..
" 내가 정말 미안했다..그동안 너에게 말하고..편지로 사과했던 부분들..정작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서 말했다..하지만..밤새 10시간넘게 널 1초라도 보기위해 기다리며 생각했다..
내 진짜 잘못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고..내가 밖에서 덜덜떨며 고통스러울때..니가 날 필요로
했을때 없어서 받았을 고통때문에..참았어.."
" 그런거 없어 가 "
"...................."
" 정말 미안하다..행동이 변하는것보다 생각이 변해야..진짜 행동이 변한다는걸 알았어.."
" 그만 폐 끼치고 가 "
" ..................."
" 내가 집착하는것으로 보이니..."
" 어..무서워 질려고 그래 그러니까 그만 폐끼치고 가 "
"...................."
저는..더이상..하고싶었던 말들이..입밖으로 나오지않았습니다..
너무..허무하고..너무 서럽고..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하지만..그녀가 아직도..밉지가 않습니다..
" 진짜 사랑했다..진심이었다.."
" 어 그래 잘가 "
".........................."
그녀의 부모님께 인사드리고..바로 집을 나왔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나와 택시타러 가는도중..너무 서럽더군요...
기다린것을 알아달라는것도 아니고..단 1분이라도 그녀의 곁에 있고 싶어서였는데..
집에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중 그녀의 부모님께 문자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친아들처럼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매번 집에가서 폐끼쳐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했다고..앞으로 몸건강하시고..집안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문자를 드렸습니다..
집에 도착해서..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서럽더군요......
지금까지..그녀와 함께했던 추억들과 우리의 좋은기억들이 깃들어있는 물건들..
그녀가 전부 버릴것만같아서 서럽더군요..
이제 마음먹었습니다..앞으로..평생..그녀몰래..그녀 뒤에서..혼자 사랑하겠다고..
그녀의 냉정한 모습을 보면 볼수록..더 아픈상처를 갖기때문에..그냥..그녀뒤에서
몰래..사랑하겠다고..그녀와의 추억들 모두 혼자 간직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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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0005439 1편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0010860 2편입니다.
http://pann.nate.com/b310023373 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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