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에 온지 벌써 일년....^ㅁ^♥

HOLA!2010.11.25
조회1,718

안녕하세요^_^

저는 호주에서 생활중인

워홀러랍니다~

 

 

 

작년 3월달에 여기 온게 별로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여기 온지도 일년이 되었네요

그만큼 시간이 진짜 빨리 간다는 거겠죠..

영어를 거의 못하는 상태에서 와서

작년 초에 영어를 빨리 익히려고 발버둥치던게 생각나네요슬픔

 

버스타고 학교 가는 시간 마저 아끼려고 라디오를 귀에 꼽고 살고

집에서는 보거나 안보거나 tv를 그냥 틀어놓고 살고

영어 일기도 자주 써서 선생님들한테 검사도 맡고 그랬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조금 지나니까 점점 나태해지게 시작하네요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더위

그래서 마지막 한 학기는 다시 마음을 잡고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ㅋㅋ

 

저는 작년엔 루소에서 공부하다가 지금은 JCU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있는데

기본 생활영어를 공부하려다가 갑자기 영어로 비즈니스를 공부하려니

무지 어렵네요ㅠㅠㅠㅠ

시험도 우리나라 대학교 시험 보는거만큼 어렵게 출제되고..

 

 

저번 한학기를 마치고 한달 정도 방학 기간을 가졌었는데요

방학동안 컴퓨터가 고장나서 컴퓨터 없이 살았는데 정말 심심하더라구요냉랭

할게 많지도 않은데다가 컴퓨터도 없으니

친구들 만나서 그냥 돌아다니거나 가끔 파티를 하는게 전부였습니다ㅋㅋㅋ

 

그 와중에 기억나는게 있다면 친구와 시드니에서 가서

3박 4일로 시드니 시내를 돌아다녔던게 생각나네요^^

돈 아낀다고 버스도 안타고 기차도 안타고

그냥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녔던 까닭에 못보고 놓친것도 많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볼 만한곳은 다 보고 왔습니다 시드니 참 좋더라구요^0^

한가지 흠이라면 한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거긴 한국인들과 어울리기가 더 쉬울거 같더라구요

(영어 공부하러 오신 분들이 한국말만 더 늘어서 돌아갈 듯..)

 

 

시드니가 볼 것도 많고 워낙 바쁜도시여서

여행하기에는 좋은 도시지만

좀 할게 없어도 조용하고 범죄같은거 덜 한 브리즈번이 전 더 좋네요사랑

이제 한 몇 달 후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할 수만 있다면 그냥 여기서 눌러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ㅋㅋ

가족, 친구들도 많이 보고싶지만 

라이프스타일이 한국 보다는 여기가 저한테 더 잘 맞는거 같아요

이제 곧 돌아가야 하겠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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