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전 스물한살 평범한 여대생 인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톡을 써보는데 이거 아까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반응이 너무좋아서.. 한번 톡에도 써볼까 하고 용기내서 써봅니다! 좀 길어요~~ 그리고 제가 응슴체? 를 잘 못써서요 그냥 편한대루 쓸게요 ㅠ_ㅠ 스압 有 ( 많이 깁니다! ) --------------------------------------------------------------------- 제가 되게 작은 실내사이즈의 바이더웨이에서 알바를 했었어요바이더웨이 최근에 지은건 왜 노란색+주황색 빛 나는 조명이잖아요전 덕분에 조명빛 이~빠이 받아서 편의점 얼짱알바녀가 된듯한 기분이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기분탓이겠죠무튼요 ㅜㅜ 같은시간만 되면 키는 한 182정도 되보이고 얼굴 완전 조막만하고얼굴에 턱수염이라든가 콧수염도 없고 머리는 깎아놓은 밤톨같이 생긴완전 훈남돋는 외국인이 오는거에요프리즌 브레이크 석호필 느낌 제대로 남ㅋㅋㅋ 근데 얼굴도 두상도 훨씬 작은!ㅠㅠㅠㅠㅠ 첨 봤을때 상투스가 자동재생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맨날 맥주피쳐 큰거하나를 사갔어요제가 막 한글로 해도 알아들을까?..조마조마해서 바코드 찍고"***원이에요.." 하고나서 안되겠다 싶어서손으로 숫자 표시해주면서 "*.*.*.*원. 이요..^^"하면서 슬로우모드로 다시 말해줬거든요 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석호필이 아 존트 훈내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알아 들어요.^-^"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죽자사자 아이컨텍을 했음.. 돈받을때도 돈 안보고 석호필 눈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눈색깔 ㅠㅠㅠㅠㅠ 호수색깔이에요ㅠㅠ무튼 거스름돈 돌려주고 빤히 쳐다보면 어눌한 말투로 "감사합니다" 하고 가는데 얼마나 멋짐+귀염 돋던지ㅠㅠ그날 자취방 돌아가서 룸메한테 얘기하면서 난리가 났었어요 ㅋㅋㅋ담날부턴 화장하는데 20분 더 투자하고 가기 시작함ㅋㅋㅋ 그 외국인 오는 시간이 오후 5시~7시 사이었는데 알바한지 일주일쯤 지나고 나니까 막 여학생들이 교복입고 와서 그 외국인 훈남얘기도 하고 그럽디다진짜 잘생겼다고 석호필이라고ㅠㅠ그러다 석호필 등장하면 다들 꺅!!하면서 다 쳐다보고 ㅋㅋㅋㅋ옷도 무슨 그냥 흰티셔츠입는데 마치 코데즈컴바인st..그리고 목도리?는 아니고 머플러같은거 목에 감고 오는데 하.... 캐간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이쯤되니 5시에서 7시사이만 되면 저절로 창밖으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슴ㅋㅋ나의 석호필이 오나안오나 계~속 보는거죠ㅠㅠ그러다가 몇번은 저 멀리서 걸어오는 석호필이랑 아이컨텍도 하고 ㅋㅋㅋㅋ 저는 또 혼자 쑥쓰러워서 시선 피하고 ㅋㅋㅋㅋ 그럼 석호필이 편의점 문 열고 들어오면서 안뇽하세요^_^ 이러더라구요 ㅋㅋ 왜 맨날 맥주 피쳐 하나씩 사갔다고 했잖아요 ㅋㅋㅋㅋ그게 어느날은 맥스 피쳐 하나 사면 치토스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했거든요석호필이 맥스 피쳐 사길래 아!! 이거 서비스 준다면서 얼른 뛰어가서 치토스 집어와서 "디스 이즈 서비스~^_^ 노 차지!... 프리!" (돈 안받는다는걸 표현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석호필이 아 완전 웃으면서유아 쏘 큐트 이럽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니가 귀여운거 알아? 막 이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앟ㅎㅎㅎㅎㅎ지금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씩 새콤달콤 그것도 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미친 귀요미 그리고 계산할때 백원씩 나 주면서 절 놀리기도 했음..백원주고 가만히 있다가 또 백원주고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꼭 백원 안줘서 내가 웃으면서 쳐다보면 "okay.okay." 하면서 백원 딱 주고 ㅋㅋㅋㅋㅋ나..나는 감사할뿐..ㅠㅠ 이왕이면 십원짜리로 계속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졐ㅋㅋ무튼전 그렇게 그 석호필훈남과 친분을 쌓아갔어요 하지만 뜨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 제가 살던 고향ㅋㅋ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슈ㅣ밤휴학하고 서울에 올라와서 낮에 친구 쇼핑몰 도와주고 오후부터 밤까지 편의점 알바하는거였거든요아 진짜..너무 아쉬웠음 .. 일주일 후면 이 알바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가야한다는게ㅠㅠ전 맨날 엠피쓰리 가져가서 내가 원하는 노래 틀어놓고 흥얼대면서 기분좋게 알바하는 발랄알바생 그 자체였는데ㅠㅠ 어느순간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호필이 왔는데 아 미치겠는거에요!! 어떻게 말을해야하나..그러다 마음을 먹고 사람 별로 없을때 말을 했죠근데 저 진짜 영어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못하거든요?그래서..아일 고 투더 마이 홈타운.. 세븐 데이즈 에프터. 아이 캔트 씨유ㅠㅠ뭐 이따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면서 막 설명을 했어요아 ㅈㄴ 쓰기도 쪽팔리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콩글리쉬범벅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용케 다 알아듣더라구요 석호필이 왜 가냐고.. 그랬어요 저한테ㅠㅠ 그래서 학교때문에 가야한다고 이러니까 아무말 안하고 카운터 앞에서 있는거에요 한 30초동안 아무말 안하고 그냥..ㅠㅠ 그냥 서있었음하 쥰니 아련아련.. 이건 제가 아무리 잘 설명해도 님들 모를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자기 연인을 잃은듯한 표정으로 서있는거냐고요 왜ㅠㅠㅠㅠㅠ아.. 저는 패닉상태에 빠지기 시작함사실 그냥 서로 호감만 가진 상태였는데 석호필훈남이 저 떠난다는 말 듣고 제게 보여줬던 그 태도는....저에게 망상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집에돌아와서 친구한테 진지하게 말했음. 그 외국인 아무래도 나를 사랑하는것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좀 사랑하는 것 같다고.. 국제결혼 남일이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진지하게 얘기했음 그랬더니 친구가 그 외국인을 몹시 궁금해 하더라구요저 알바할때 점장님 거의 안오시거든요 ㅋㅋ 그래서 다음날 그 외국인이 오는 시간대에 친구도 같이 카운터 보기로 했어요 담날 같이 카운터 보는데 석호필 등장함후광이 막 빛추는데 친구가 조용히 "쟤구나.."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하면서 친구 쳐다보길래 아 제 친구라면서 인사를 시켯쪙.....그리고 집에돌아와서 그날부터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ㅠㅠ제 친구는 영어를 좀 잘하거든요 그래서 영어로 쓰는거 완전 다 도와줬어요편지에 장황하게 내가 널 처음봤을때 부터 지금까지 줄곧 너를 좋아해왔고 정말로 첫눈에 반해버렸다일을 관두게 되어서 아쉽다 하지만 계속 연락하고싶다하면서 메일주소를 적었죠그리고 사진관과서 제 사진 완전많이 인화해섴ㅋㅋㅋㅋㅋ이쁘게 잘라서 상자에 담고그리고 편의점 다 뒤져서 새콤달콤이랑 마이쮸 맛별로 다 사서 일일이 까서 ㅠㅠㅠㅠㅠ 또 상자에 넣었어요그 상자 구하는데만도 이틀 걸린득ㅋㅋㅋㅋㅋㅋㅋ 명동 돌아다니면서 샀었음뭔가 나의 큣함을 표현해주는 상자로 사야 할 것 같아서..<< 그러고 일을 관두기 이틀 전날! 상자를 줬어요사실 떠나기 바로 하루전에 줄려고했는데 그날 안오면 완전 말짱꽝이잖아요ㅠㅠㅠㅠ그래서 이틀전에 줌ㅋㅋㅋㅋ주면서 "디스이즈어 기프트.. 포 유" 이랬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석호필이 또 상처받은 표정 막 아련돋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열어보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쥐고 서 있음 ㅠㅠㅠㅠㅠ다른 손님이 들어와서 물건 계산할때도 옆에 비켜서서 그냥 계속 서있었어요상자 계~속 쳐다보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갑자기 떠나지 않고싶어 지더라구요.. 휴학 까짓거 연장하면 되는거잖아요?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내 일생일대 가장 소중한 사랑이 찾아왔는데!아 진짜 걍 집에 가지말까 이생각하고있는데 석호필이 저한테 다시와서옆에 포스트잇 있는거 한장 떼더니 한글로 자기이름 적어줌..ㅠㅠㅠㅠㅠㅠ이름이 블레이크 였어요.. 블레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삐뚤 빼뚤한 글씨로 블 레 이 크 적어줬ㄲ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ㅠㅠㅠㅠㅠ하.. 그날 저 포스트잇 완전 소중하게 지갑에 넣어가지고 퇴근했시유ㅠㅠ친구한테 말하면서 진짜 눈물이 날것같았음친구랑도 헤어지는건데 친구냔은 하나도 안아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블레이크때문에 진정 미칠 것만 같았죠그리고 드디어..저 진짜로 알바 그만두는날ㅋㅋㅋㅋㅋㅋㅋㅋ^_^블레이크가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거지만 당연히 올거니까.. 전 화장을 미친듯이 하고 갔어요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제 생김새가 어떠냐면 좀ㅋㅋㅋ 동양적-_-으로 생기긴 했거든요아이라인 열시미 그리고 갔어요 뭔가 그런 동양적인 매력에 블레이크가 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일하는데 7시 지나도 안오더라구요???아 슈ㅣ발..설마 안오는건 아니겠지 하고 똥줄타고있었는데 블레이크가 왔음 그리고 그날은 맥주를 안샀어요. 그냥 카운터 앞에 서있음 그리고 저한테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나도 첫눈에 너한테 반했다. 뭐 이런 내용인줄 알겠더라구요..메일로 연락하겠다고. 우리 또 언제 볼수있어? 하면서..ㅠㅠ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여기 서울에 올거라고 하니까 아 상처받은 표정 또 나오면서 " 아일비 미싱유 " 이랬나?.. 이거 맞죠?? 너 그리울거라고..ㅠㅠ그래서 나도 니 잘생긴 얼굴 못보면 아쉬울거라고 막 그랬죠..그랬는데 블레이크가 대뜸 키스해도돼?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내가 잘못 들은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하니까..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서 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테 폭풍키스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완전완!!전 미치게 당황했거든요 씨시티비도 있는데ㅠㅠㅠㅠㅠ그래서 손바닥으로 블레이크 가슴 밀쳐내면서 블레이크..여기 씨씨티비있다고ㅠㅠ 막 그러니까 블레이크가 상관없다는듯이 다시 제 얼굴 감싸고 폭풍키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간이 멈춘듯했음외국인이랑 키스 해봤어요?????? 쩔어요... 여태까지의 키스가 그냥 일반세탁기였다면. 블레이크는 드럼세탁기...라고나할까.. ㅋㅋㅋ좀 무리수 인가여 ㅋㅋㅋ 무튼 그 촉촉한 느낌 ㅠㅠ 잊지못해요ㅠㅠㅠㅠ그리고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블레이크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존트 잘생김.. 하.......................................................... 손님이 들어와도 사실 안멈출거였지만 다행스럽게 손님이 안들어왔음ㅋ블레이크랑은 그렇게 끝났어요.. 키스하고 연락하겠다고 답장 꼭 하라고.. 그렇게 빠이빠이함그리고 메일이 왔었어요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집에오고 이틀뒤에 메일옴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전 영어 빠가라서 ... 바로 답장못하고 또 지인의 도움을 빌어 답장을했죠몇번 그렇게 주고받다가 지금은 ㅋㅋㅋㅋㅋㅋ안하네요제가 서울 갈일도 없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사실 얼마안가 남친이 생겼었음^^;;;하지만 제 지갑에 블레이크 포스트잇은 아직도 있어요ㅠㅠ..갑자기 보고싶네요 블레이크 ㅠㅠㅠㅠㅠㅠ밍숭맹숭하지만 이걸로 끝이에요.. 블레이크.... 어디서 뭐하고 사니?보고싶다ㅠㅠ--------------------------------------------------------------------- 아까 올렸던 커뮤니티 게시판에, 블레이크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냐고 비슷한 사진 올려달라는 댓글이 많아서 비슷한 사진으루다가 올려드렸었는데.. 원하시는 분 계시면 나중에 이 톡에다가 사진 올려드릴게요^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편의점알바때겪은,석호필닮은외국인훈남일화!♥
안녕하세요^_^
전 스물한살 평범한 여대생 인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톡을 써보는데 이거 아까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올렸다가
반응이 너무좋아서.. 한번 톡에도 써볼까 하고 용기내서 써봅니다!
좀 길어요~~ 그리고 제가 응슴체? 를 잘 못써서요 그냥 편한대루 쓸게요 ㅠ_ㅠ
스압 有 ( 많이 깁니다! )
---------------------------------------------------------------------
제가 되게 작은 실내사이즈의 바이더웨이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바이더웨이 최근에 지은건 왜 노란색+주황색 빛 나는 조명이잖아요
전 덕분에 조명빛 이~빠이 받아서 편의점 얼짱알바녀가 된듯한 기분이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기분탓이겠죠
무튼요 ㅜㅜ 같은시간만 되면 키는 한 182정도 되보이고 얼굴 완전 조막만하고
얼굴에 턱수염이라든가 콧수염도 없고 머리는 깎아놓은 밤톨같이 생긴
완전 훈남돋는 외국인이 오는거에요
프리즌 브레이크 석호필 느낌 제대로 남ㅋㅋㅋ 근데 얼굴도 두상도 훨씬 작은!
ㅠㅠㅠㅠㅠ 첨 봤을때 상투스가 자동재생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맨날 맥주피쳐 큰거하나를 사갔어요
제가 막 한글로 해도 알아들을까?..조마조마해서 바코드 찍고
"***원이에요.." 하고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손으로 숫자 표시해주면서 "*.*.*.*원. 이요..^^"
하면서 슬로우모드로 다시 말해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석호필이 아 존트 훈내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알아 들어요.^-^"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죽자사자 아이컨텍을 했음.. 돈받을때도 돈 안보고 석호필 눈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눈색깔 ㅠㅠㅠㅠㅠ 호수색깔이에요ㅠㅠ
무튼 거스름돈 돌려주고 빤히 쳐다보면
어눌한 말투로 "감사합니다" 하고 가는데 얼마나 멋짐+귀염 돋던지ㅠㅠ
그날 자취방 돌아가서 룸메한테 얘기하면서 난리가 났었어요 ㅋㅋㅋ
담날부턴 화장하는데 20분 더 투자하고 가기 시작함ㅋㅋㅋ
그 외국인 오는 시간이 오후 5시~7시 사이었는데
알바한지 일주일쯤 지나고 나니까 막 여학생들이 교복입고 와서 그 외국인 훈남얘기도 하고 그럽디다
진짜 잘생겼다고 석호필이라고ㅠㅠ
그러다 석호필 등장하면 다들 꺅!!하면서 다 쳐다보고 ㅋㅋㅋㅋ
옷도 무슨 그냥 흰티셔츠입는데 마치 코데즈컴바인st..
그리고 목도리?는 아니고 머플러같은거 목에 감고 오는데
하.... 캐간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쯤되니 5시에서 7시사이만 되면 저절로 창밖으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슴ㅋㅋ
나의 석호필이 오나안오나 계~속 보는거죠ㅠㅠ
그러다가 몇번은 저 멀리서 걸어오는 석호필이랑 아이컨텍도 하고 ㅋㅋㅋㅋ
저는 또 혼자 쑥쓰러워서 시선 피하고 ㅋㅋㅋㅋ
그럼 석호필이 편의점 문 열고 들어오면서 안뇽하세요^_^ 이러더라구요 ㅋㅋ
왜 맨날 맥주 피쳐 하나씩 사갔다고 했잖아요 ㅋㅋㅋㅋ
그게 어느날은 맥스 피쳐 하나 사면 치토스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했거든요
석호필이 맥스 피쳐 사길래 아!! 이거 서비스 준다면서 얼른 뛰어가서 치토스 집어와서
"디스 이즈 서비스~^_^ 노 차지!... 프리!"
(돈 안받는다는걸 표현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석호필이 아 완전 웃으면서
유아 쏘 큐트 이럽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니가 귀여운거 알아? 막 이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
앟ㅎㅎㅎㅎㅎ지금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번씩 새콤달콤 그것도 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미친 귀요미
그리고 계산할때 백원씩 나 주면서 절 놀리기도 했음..
백원주고 가만히 있다가 또 백원주고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꼭 백원 안줘서 내가 웃으면서 쳐다보면
"okay.okay." 하면서 백원 딱 주고 ㅋㅋㅋㅋㅋ
나..나는 감사할뿐..ㅠㅠ 이왕이면 십원짜리로 계속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졐ㅋㅋ
무튼
전 그렇게 그 석호필훈남과 친분을 쌓아갔어요
하지만 뜨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 제가 살던 고향ㅋㅋ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슈ㅣ밤
휴학하고 서울에 올라와서 낮에 친구 쇼핑몰 도와주고 오후부터 밤까지 편의점 알바하는거였거든요
아 진짜..너무 아쉬웠음 .. 일주일 후면 이 알바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가야한다는게ㅠㅠ
전 맨날 엠피쓰리 가져가서 내가 원하는 노래 틀어놓고 흥얼대면서 기분좋게 알바하는 발랄알바생 그 자체였는데ㅠㅠ 어느순간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호필이 왔는데 아 미치겠는거에요!! 어떻게 말을해야하나..
그러다 마음을 먹고 사람 별로 없을때 말을 했죠
근데 저 진짜 영어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못하거든요?
그래서..
아일 고 투더 마이 홈타운.. 세븐 데이즈 에프터. 아이 캔트 씨유ㅠㅠ
뭐 이따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면서 막 설명을 했어요
아 ㅈㄴ 쓰기도 쪽팔리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콩글리쉬범벅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용케 다 알아듣더라구요
석호필이 왜 가냐고.. 그랬어요 저한테ㅠㅠ
그래서 학교때문에 가야한다고 이러니까 아무말 안하고 카운터 앞에서 있는거에요
한 30초동안 아무말 안하고 그냥..ㅠㅠ 그냥 서있었음
하 쥰니 아련아련.. 이건 제가 아무리 잘 설명해도 님들 모를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자기 연인을 잃은듯한 표정으로 서있는거냐고요 왜ㅠㅠㅠㅠㅠ
아.. 저는 패닉상태에 빠지기 시작함
사실 그냥 서로 호감만 가진 상태였는데 석호필훈남이 저 떠난다는 말 듣고 제게 보여줬던 그 태도는....
저에게 망상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집에돌아와서 친구한테 진지하게 말했음.
그 외국인 아무래도 나를 사랑하는것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좀 사랑하는 것 같다고.. 국제결혼 남일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진지하게 얘기했음
그랬더니 친구가 그 외국인을 몹시 궁금해 하더라구요
저 알바할때 점장님 거의 안오시거든요 ㅋㅋ
그래서 다음날 그 외국인이 오는 시간대에 친구도 같이 카운터 보기로 했어요
담날 같이 카운터 보는데 석호필 등장함
후광이 막 빛추는데 친구가 조용히 "쟤구나.."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하면서 친구 쳐다보길래 아 제 친구라면서 인사를 시켯쪙.....
그리고 집에돌아와서 그날부터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ㅠㅠ
제 친구는 영어를 좀 잘하거든요 그래서 영어로 쓰는거 완전 다 도와줬어요
편지에 장황하게
내가 널 처음봤을때 부터 지금까지 줄곧 너를 좋아해왔고 정말로 첫눈에 반해버렸다
일을 관두게 되어서 아쉽다 하지만 계속 연락하고싶다
하면서 메일주소를 적었죠
그리고 사진관과서 제 사진 완전많이 인화해섴ㅋㅋㅋㅋㅋ
이쁘게 잘라서 상자에 담고
그리고 편의점 다 뒤져서 새콤달콤이랑 마이쮸 맛별로 다 사서 일일이 까서 ㅠㅠㅠㅠㅠ
또 상자에 넣었어요
그 상자 구하는데만도 이틀 걸린득ㅋㅋㅋㅋㅋㅋㅋ 명동 돌아다니면서 샀었음
뭔가 나의 큣함을 표현해주는 상자로 사야 할 것 같아서..<<
그러고 일을 관두기 이틀 전날! 상자를 줬어요
사실 떠나기 바로 하루전에 줄려고했는데 그날 안오면 완전 말짱꽝이잖아요ㅠㅠㅠㅠ
그래서 이틀전에 줌ㅋㅋㅋㅋ
주면서 "디스이즈어 기프트.. 포 유" 이랬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석호필이 또 상처받은 표정 막 아련돋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열어보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쥐고 서 있음 ㅠㅠㅠㅠㅠ
다른 손님이 들어와서 물건 계산할때도 옆에 비켜서서 그냥 계속 서있었어요
상자 계~속 쳐다보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갑자기 떠나지 않고싶어 지더라구요.. 휴학 까짓거 연장하면 되는거잖아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내 일생일대 가장 소중한 사랑이 찾아왔는데!
아 진짜 걍 집에 가지말까 이생각하고있는데 석호필이 저한테 다시와서
옆에 포스트잇 있는거 한장 떼더니 한글로 자기이름 적어줌..ㅠㅠㅠㅠㅠㅠ
이름이 블레이크 였어요..
블레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삐뚤 빼뚤한 글씨로 블 레 이 크 적어줬ㄲ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ㅠㅠㅠㅠㅠ
하.. 그날 저 포스트잇 완전 소중하게 지갑에 넣어가지고 퇴근했시유ㅠㅠ
친구한테 말하면서 진짜 눈물이 날것같았음
친구랑도 헤어지는건데 친구냔은 하나도 안아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블레이크때문에 진정 미칠 것만 같았죠
그리고 드디어..저 진짜로 알바 그만두는날ㅋㅋㅋㅋㅋㅋㅋㅋ^_^
블레이크가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거지만 당연히 올거니까.. 전 화장을 미친듯이 하고 갔어요
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제 생김새가 어떠냐면 좀ㅋㅋㅋ 동양적-_-으로 생기긴 했거든요
아이라인 열시미 그리고 갔어요 뭔가 그런 동양적인 매력에 블레이크가 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일하는데 7시 지나도 안오더라구요???
아 슈ㅣ발..설마 안오는건 아니겠지 하고 똥줄타고있었는데 블레이크가 왔음
그리고 그날은 맥주를 안샀어요. 그냥 카운터 앞에 서있음
그리고 저한테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나도 첫눈에 너한테 반했다. 뭐 이런 내용인줄 알겠더라구요..
메일로 연락하겠다고. 우리 또 언제 볼수있어? 하면서..ㅠㅠ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여기 서울에 올거라고 하니까 아 상처받은 표정 또 나오면서
" 아일비 미싱유 " 이랬나?.. 이거 맞죠?? 너 그리울거라고..ㅠㅠ
그래서 나도 니 잘생긴 얼굴 못보면 아쉬울거라고 막 그랬죠..
그랬는데 블레이크가 대뜸 키스해도돼?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잘못 들은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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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완전완!!전 미치게 당황했거든요 씨시티비도 있는데ㅠㅠㅠㅠㅠ
그래서 손바닥으로 블레이크 가슴 밀쳐내면서 블레이크..여기 씨씨티비있다고ㅠㅠ
막 그러니까 블레이크가 상관없다는듯이 다시 제 얼굴 감싸고 폭풍키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간이 멈춘듯했음
외국인이랑 키스 해봤어요?????? 쩔어요...
여태까지의 키스가 그냥 일반세탁기였다면. 블레이크는 드럼세탁기...라고나할까..
ㅋㅋㅋ좀 무리수 인가여 ㅋㅋㅋ 무튼 그 촉촉한 느낌 ㅠㅠ 잊지못해요ㅠㅠㅠㅠ
그리고 그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블레이크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존트 잘생김.. 하..........................................................
손님이 들어와도 사실 안멈출거였지만 다행스럽게 손님이 안들어왔음ㅋ
블레이크랑은 그렇게 끝났어요.. 키스하고 연락하겠다고 답장 꼭 하라고.. 그렇게 빠이빠이함
그리고 메일이 왔었어요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오고 이틀뒤에 메일옴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영어 빠가라서 ... 바로 답장못하고 또 지인의 도움을 빌어 답장을했죠
몇번 그렇게 주고받다가 지금은 ㅋㅋㅋㅋㅋㅋ안하네요
제가 서울 갈일도 없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
사실 얼마안가 남친이 생겼었음^^;;;
하지만 제 지갑에 블레이크 포스트잇은 아직도 있어요ㅠㅠ..갑자기 보고싶네요 블레이크 ㅠㅠㅠㅠㅠㅠ
밍숭맹숭하지만 이걸로 끝이에요.. 블레이크.... 어디서 뭐하고 사니?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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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렸던 커뮤니티 게시판에,
블레이크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겼냐고 비슷한 사진 올려달라는 댓글이 많아서
비슷한 사진으루다가 올려드렸었는데..
원하시는 분 계시면 나중에 이 톡에다가 사진 올려드릴게요^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