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서 강아지를 만난 소방서분의 글입니다.

이슬기2010.11.27
조회71,974

주제가 무거운글인데도 불구하고 톡이되었내요

강아지가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리플을 읽어보니 서로 의견충돌로 얘기하시는데

그냥 전쟁없이.....

모두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__)

 

  

소방서분인 이준규씨라는 분의 미니홈피에서 퍼왔구요

난처하실줄 알았는데 긍정적인 반응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규 소방대원 :

http://www.cyworld.com/mirinae83 

 

 

 

싸이에 봉사단체분께서 방명록에 글을 써주셨내요


선영씨는 18년간
아버지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기억...
또한 뇌세포가 점점 죽어가는
희귀병까지 걸려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어려분의 무료콩이 선영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541

 

 

 

 

-

 

 

  

 

 

일단 이글을 시작하기전에 고인이되신 분들께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안녕하세요 21살 직장인 여성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아는 지인분께서 소방관을 하고 계세요

지금 새벽에 싸이를 돌다가 오랜만에 싸이를 가보니

연평도 화재진압에 다녀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사진들 중에 연평도에서 만난

강아지 한마리에 대해 작은 글과 사진이 있더라구요

 

저만 알기엔 너무 안타까운 소식같아서

이렇게 지인분께 글만 남기고

먼저 글을 남기내요

 

싸이에서 퍼온글과 퍼온 사진을 첨부합니다.

강아지라고 안타깝게만 생각하는게아니라

사람의 인간의 생명이 소중한 것처럼

동물들도 생명이 소중하다 생각해요.

이 강아지가 주인을 얼른 찾거나

다친곳을 얼른 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땅히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런 조그마한 글과 거짓이아니라는걸 밝히기위해 싸이를 여는 것 밖에

이 글을 읽는분들께 사실이라는걸 확인시켜드릴 수 밖에 없내요

이 글이 톡톡이 되어서

이번 연평도 주민분들과 그 분들과의 인연을 가진 동물들도

다시 이겨내고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1.23 ~ 25

 

 

우리가 산불을 끄고 내려왔는데

 

소방차 쪽으로 개 한마리가 슬금슬금 다가왔다.

 

자세히보니 포탄 파편에 맞아 귀와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귀는 금방이라도 잘려나갈것처럼 너덜거렸고,

다리쪽의 상처도 깊었으며 화상까지 입은 상태였다.

며칠을 굶었는지 우리가 가져간 빵과 물을 줬더니

허겁지겁 그자리에서 몇개나 해치웠다.

 

그리고선 홀연히 자리를 떴다.

 

잠시후 돌아가는 길, 다시만난 그 개

 

주인이 떠난 집에서 홀로 텅민 마당을 지키고 있었다.

 

 

 

 

 

 

또하나의 글입니다.

 

 

 

 

11.23 ~ 25

 

 

노르망디를 방불케하는

 

유래없는 화재진압작전.

 

언제 또 이런 작전에 참여할 수 있을까.

 

언제 또 이런 모습을 볼 수있을까.

 

3일간 고생한 86명의 대원, 그리고 21대의 소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