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ㅡ 어제본 그녀들은 과연 뉴규?

인셉션20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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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오랜방황과 고민의 끝에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학교를 지원해 놓은 ....

평범한 대딩녀 22살 임..ㅜㅜ

.

다른 톡을 보니 음슴체 아니면 읽지않는다는 말에

 

대세인 음슴체를 쓰며 이야기를 하겠음

 

 

어젯밤. 졸업한 동아리선배가 오랫만에 오셔씀.

그래서 동아리사람들끼리 술자리가취함 있었음.

고기도 먹고 , 꾀 늦은시간까지 술을 마셨음.... 

우리동아린 술자리한번 모이면 날새며 마심....

그러고나서 집에 들어오는데

여자세명이 방황을 하고 있는거임당황

날 보더니 마치 구세주란 눈빛으로

 

여자1 : 버스타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 

나 :  어디까지가는데요 ?

여자2 : 공주까지 가야하는데.... 

여자3 : 지금시간에 공주가는게 있긴 있나요?

 

근데 마침 내가 지원해놓은 대학 한곳이 공주였음

제출서류를 토요일까지 내야하는 상황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공주를 갈려고 했던 차였음...ㅋㅋ

그래서 아 잘됐다면서 혹시 그 학교와 가깝냐고 물어바떠니

그학교에서 홍보차 온거라고 했음 !!!!!!!!!!!!

이게 웬걸 정말 운이 좋아도 너무 좋음 그래서 아 그럼 저의 서류를

대신 내일좀 내줄수 잇냐고 했음 흔쾌히 허락한 그 긴머리 여학생 (여자1)은 나의서류를 받고 

시외버스터미널앞까지 가는 버스를 태워 보냇음ㅁ

집에 들어온 난 알람도 다 끄고 평온하게 잠을 잣음 파안

행복했음.......... 4시간넘도록 버스를 안타도 된다는 기쁨과

.....아침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행복함..... 정말 기분 좋았음

오늘 그 학교에서 전화가 왔음, \

 

전화 : 네~ 학교인데요 오늘 몇시쯤 오시나요 ? 통학버스를

         운영중이라서 통학버스 타고 오시면 괜찮으실것 같아서요

나 : 홍보차 이쪽에 오신분들에게 전했어용 ~ 아마 아실꺼에용 ~

 

라고하고 바로 끊었음 ....너무나도 당당히.........

 

그리고 난 또다시 잠을 청함

1시쯤 일어났을때 책상을보고 난 30분간 멍때리고 있었음..

웬걸............................

 

 

 

책상위에 없어야할 서류가 있던거임 .................

...................한참을 생각했음.....

또 생각하고 생각했음..다른 서류를 준건가 하고 봤지만 다른서류역시

나란히 있었음.... 또 생각했음....

 

..............1초......

...........................2초........

..................3초.....허걱

 

어제의 그일은 꿈!!!!!!!!....이였던거임'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설마설마해서 전화도 꿈인가 했음..하지만 오늘 아침 전화는

진짜였음................... 왜 그후로 두세번 더 전화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됨....... 창피해서 안받고 있음.... 시간도 이미 지났음..

일찍일어나서 꼭 공주를 가야된다는 마음에 그런 꿈을 꿨나봄.....

......... 그 늦은새벽시간에 공주를 간다는 여학생들도..

대학교로 다른대학교를 홍보하러온다는것도..꿈이기에 가능했던거임

............전 이제 이학교는 ...끝났음.. 다른학교

지원해 놓긴 했지만.. ...  정말 지금 패닉임 폐인

..........................................................

 

전 꿈과 현실을 잘 구분하지못함....

혹시 겪어본 분들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어렸을적 이불에 지도를 그릴적

꿈속에서 화장실가면 쉬아가 안멈춤..계속나옴...

그리고 허벅지에 자꾸 묻음........ 안습 ..... 그러다가 엉덩이가

뜨거워지면 그때서야 눈치챔 ..일어나서

혼날두려움과 창피함에 머리를 움켜잡고 패닉상태로 돌입하던 그런기분...

 

하,....

정말 어이가 없음.....나 혼자 인셉션 찍음

미치겠음..........

서류 받은 여자애 얼굴이 너무나도 생생히 기억남

그 목소리 마저도 너무나도 귀에 생생함.... 귓가에 맴돔..

공주..공주..가는데요...공주...........

................ 집에들어와서 포도를 먹었는데

그 포도마저도 꿈이였음..... 서류를 주러 방에 들어갔다가

나간것도 너무 생생하기만함......... 아직도 믿기지가않음....

휴 ......

............술이 문제임..... 내 술버릇은 다양함...

내가 물개라며 바다속으로 뛰어든적도 있음.......하지만

그곳은 바다가 아닌 모래사장이였음...다음날 모래의 압박...

상추가 좋니 깻잎이 좋니라며 남자친구에게 물어본적도있음...

왜깻잎싫어하냐며 울기까지함.통곡...... 뭐 여러가지 많음...

돈이 없어서 러쉬앤캐X에서 5만원 빌렷다고도함.....

심장이아프다며 심장이아파 노래를 부르기도함....

물고기 사건도..있음..오징어사건까지....

울 동아리 선배들은 아직도 이사건으로 나 놀림....

 

 

........악플은 그냥 웬만하면 안달았으면 좋겠음..

그냥 심심한 주말 이런애도 있구나란... 소소한 이야기를 해주고싶어씀

 

스크롤압박쩌는 글을 읽어주신 톡커님들 완전 감사 짱'

톡되면...싸이공개하게씀...T.T

물고기사건과 오징어사건도 공개하겠음...

남친을 구하구있는 내친구두명의 싸이도 공개하게씀....

위로...또는  합격 하실고에영~♥..... 이라는 글부탁함

ㅠㅠㅠㅠ 마치 내가 수능 본것마냥 매아ㅣㄹ매일  심장이떨림

 

정시본 고등학생분들 수고하셨고 원하시는 대학에 꼭 합격하시고

재밌는 대학생활 보내시길바람...!! @.@

취업걱정에 힘든 나날을 보내는 톡 ㅋ 커 대딩님들도 좋은길 좋은직장

만나시길바래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