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만지는 남자

가르쳐줘2010.11.28
조회9,827

전혀 예상치 못한 폭팔적(? 이건 좀 오버고)인 반응에 조금만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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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냥 들어주세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남의 볼을 만지는걸 좋아합니다.

 

그냥 정신줄 잠시 놓고 있으면, 옆에 친구 볼을 조물딱 조물딱 거리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이게 하나의 사소한 습관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워낙 오래전 부터 해와서..유치원 때부터요..

 

친구들은 저보고 게이냐고 묻습니다.

 

절대 게이는 아니구요. 변태도 아닙니다.

 

남자보단 여자가 좋아요. 그렇다고 여자볼을 만지진 않아요.

 

성적인 뭔갈 느껴서 하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볼을 안만지고 있으면, 뭔가 약간 허전하고 심심한 느낌도 들고...

손이 그냥 저절로 가요.

 

손이가요, 손이가~ 친구볼에 손이가요. 자꾸자꾸 손이가~

 

농담이였구요. 재미 진짜 없네요.. 아 쨋든 진짜 이거 머죠???

 

제가 변태이거나 게이인건가요?? 단순히 제가 자각하지 못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사소한 습관인것 뿐이가요??

 

궁금해!알려줘요.

 

아! 글고 혹시 친구분중에 저같은분 두신분들.. 볼만지는거 당하면 느낌이 어떤가요?

 

짜증나거나 기분 더럽나요???

 

그냥 친구중에 누구는 싫어하고 누구는 아예 무신경하거나 반응이 다양해서요..

 

또 제가 남중 다닐때는 신경 안쓰고 막 만졌는데요. 지금은 남녀공학에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다 나이가 같으니까 무서운 애들 빼고는 볼 거의 다 만졌는데요.

 

그런데 여기서는 아무래도 여자사람은 그런 거 보는걸 싫어할꺼 같고  싫어하는 친구들도 몇명 있어서 끊을려고 시도해봤는데

 

이게...금단현상 옵니다.

 

손이 할 께 없으니까 심심한지 다리가 그냥 저절로 막 떨림. 지우개 같은거 만지작 거리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참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대학생 되면 내가 알아서 멈추겠지 하고 단념했습니다.

 

알아서 멈춰지겠죠...그렇겠죠..그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