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토커 여러분 좀 건방지게 그냥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나님은 21살 대학생으로, 현재 황금 같은 주말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독서실에서 일을 하고 있음. 참고로 나님은 귀신 본적 없어서 잘 안 믿음. 그냥 박보살님이나 귀인님 글 읽고 그냥 있는 갑다..함 나님이 항상 독서실을 거의 7시 40분쯤에 들어와서 청소를 하는데 사람 없고 나 혼자 있을 때 유독 이상한 소리랑 이상한 일이 일어남.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임. 독서실 구조를 대충 이야기 하자면, 카운터 맞은 편에 컴퓨터 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열람실으로 가는 문이 하나 있음. 여느날 처럼 독서실에 왔는데 그 날은 컴터실에 컴터 한대가 안 꺼져 있고 혼자 모니터에 불이 켜져 있는거임. 난 어떤 정신 없는 놈이 컴터를 키고 집에 갔다냐. 했음. 전기세 아깝다는 생각으로 컴터를 분명 시스템종료 해놓고 청소하려고 휴게실로 갔다가 대충 청소를 마치고 컴터나 할 생각에 카운터로 왔는데. (카운터에 컴터가 있음.) 무심코 컴터실을 쳐다봤는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깜한 컴터실에 아까 그 컴터가 계속해서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거.......... 헐 뭐지? 하면서 다시 컴터 시스템종료 했는데 그래도 안 꺼지는 거임... 시스템 종료만 두 세번 누른거 같음ㅋ 그런데도 이놈의 컴터가ㅠㅠㅠㅠ안꺼짐..ㅠㅠㅠㅠ원래 이런 적 없었는데ㅠㅠㅠㅠㅠㅠ? 나님 좀 무서워서 컴터 모니터만 끄고 청소고 뭐고 카운터에 와서 모르는 척 컴퓨터 했음. (참고로 이 날 이후로 그 컴터 혼자 빛 발하고 일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음.) 한참 카운터 컴터로 엔터톡 보고 있는데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열람실에서 뭐 떨어지는 소리 나는거임. 완전 크게. 완됴니 깜딱놀라게 나 쫌 많이쫄아있어서ㅠ_ㅠ 열람실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고 순간 약간 멈칫! 하고는 그냥 모르는 척 카운터에서 계속 컴터함 (겉으로는 아무일 없는 척 했지만 속으론 무서웠음) 그리고 나서 좀 지나니 아무 일도 없고 잠잠~하길래 난 아까 일 금새 까먹고 컴터에만 집중하고 있었음 진짜 딱 까먹고 컴터 재밌네 하고 있는데 또 그 똑같은 소리가 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게 까먹을라고 할 때 딱 소리가 났음.. 그래도 난 꿋꿋하게 컴터 계속 함...차도녀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ㅋㅋㅋㅋㅋ열람 실 갈 용기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뭔가 확인하고 싶지 않았음.. 한 번 두번 그냥 이러고 말면 내가 신경을 안 쓰겠는데.. 독서실 올 때마다 한번씩은 들리는 거 같음. 열람실에 사람 있을 때 말고 나 혼자 청소하고 있는 아침에만. 독서실이 공부하는 데다 보니 조용해서 뭐 떨어지면 소리 다 들리는데 그렇게 큰소리 난 적 없음. 사람 있을 때. 그 래 서 내가 신경 쓰이고 짝나는거임!!!!!!!!!!!!!! 내가 뭐 귀신보이는 사람도 아니고 눈으로 본 적 한 번 도 없어서 잘 실감을 못함. 여태 가위도 안 눌려봄. 우리집 사람들 가위 눌리는 사람 한 명도 없음;ㅋ 도대체가 이건 귀신 장난인지 내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음. 나 근데 평소에 안 예민 한데..ㅋ 아.........또 방금 하나 생각 났다..ㅠㅠ내가 카운터로 들어가려면 문을 하나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문이 원래 꽉 닫히는 문이 아님. 사람이 힘을 주고 땅기거나 밀어야지 찰칵 소리나면서 꽉 닫히는 문임. 언더 스텐? 근데 오늘 아침에 두번이나 지 스스로 문 꽉 닫혔음..찰칵 소리 나게. 아 짝나..문 너 죽이기 전에 찰칵 닫히지마..ㅠㅠ 난 그래서 새로 오신 남자 총무님이 남자분이라 문 꽉 닫히게 고쳤나?? 했음. 근데 방금 왔다 갔다 거리면서 느낀건데.. 지금은 문 꽉 안닫히고 평소처럼 살짝 열리게 닫힘..찰칵 닫히지 않음..찰칵 소리 안남..ㅠㅠㅠ 계속 아까랑 똑같이 해봤는데 꽉 안닫힘..ㅠㅠ이건 뭐야? 내가 문 잘못 했나?ㅠㅠ 뭐 원래 문이 이렇게하면 꽉다히고 저렇게 하면 꽉 안닫히나? 이거 뭐임?ㅠㅠ걍내가 예민한거겠죠?ㅠㅠㅠㅠ내가 예민한 거라고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앞으로 더 일 나와야 함..ㅠㅠㅠㅠㅠ뭐 별거 아니겠죠? 걍 요새 박보살 귀인님 이런 글 보다 보니까 헉 혹시! 나도 !!!?하는 심정인 거겠죠? 제발 나님이 과민반응한거라고 리플좀..ㅋㅋㅋㅋㅋㅋ 1
독서실에서 일하는데 자꾸 거슬리네요.
안냐세요 토커 여러분 좀 건방지게 그냥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나님은 21살 대학생으로,
현재 황금 같은 주말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독서실에서 일을 하고 있음.
참고로 나님은 귀신 본적 없어서 잘 안 믿음.
그냥 박보살님이나 귀인님 글 읽고 그냥 있는 갑다..함
나님이 항상 독서실을 거의 7시 40분쯤에 들어와서 청소를 하는데
사람 없고 나 혼자 있을 때 유독 이상한 소리랑 이상한 일이 일어남.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임. 독서실 구조를 대충 이야기 하자면,
카운터 맞은 편에 컴퓨터 실이 있고. 오른쪽에는 열람실으로 가는 문이 하나 있음.
여느날 처럼 독서실에 왔는데 그 날은 컴터실에 컴터 한대가 안 꺼져 있고 혼자 모니터에 불이 켜져 있는거임.
난 어떤 정신 없는 놈이 컴터를 키고 집에 갔다냐. 했음.
전기세 아깝다는 생각으로 컴터를 분명 시스템종료 해놓고 청소하려고 휴게실로 갔다가
대충 청소를 마치고 컴터나 할 생각에 카운터로 왔는데. (카운터에 컴터가 있음.)
무심코 컴터실을 쳐다봤는데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깜한 컴터실에 아까 그 컴터가 계속해서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거..........
헐 뭐지? 하면서 다시 컴터 시스템종료 했는데
그래도 안 꺼지는 거임... 시스템 종료만 두 세번 누른거 같음ㅋ
그런데도 이놈의 컴터가ㅠㅠㅠㅠ안꺼짐..ㅠㅠㅠㅠ원래 이런 적 없었는데ㅠㅠㅠㅠㅠㅠ?
나님 좀 무서워서 컴터 모니터만 끄고 청소고 뭐고 카운터에 와서 모르는 척 컴퓨터 했음.
(참고로 이 날 이후로 그 컴터 혼자 빛 발하고 일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음.)
한참 카운터 컴터로 엔터톡 보고 있는데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열람실에서 뭐 떨어지는 소리 나는거임. 완전 크게.
완됴니 깜딱놀라게
나 쫌 많이쫄아있어서ㅠ_ㅠ
열람실 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고 순간 약간 멈칫!
하고는
그냥 모르는 척 카운터에서 계속 컴터함 (겉으로는 아무일 없는 척 했지만 속으론 무서웠음)
그리고 나서 좀 지나니 아무 일도 없고 잠잠~하길래
난 아까 일 금새 까먹고 컴터에만 집중하고 있었음
진짜 딱 까먹고 컴터 재밌네 하고 있는데
또 그 똑같은 소리가 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게 까먹을라고 할 때 딱 소리가 났음..
그래도 난 꿋꿋하게 컴터 계속 함...차도녀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ㅋㅋㅋㅋㅋ열람 실 갈 용기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뭔가 확인하고 싶지 않았음..
한 번 두번 그냥 이러고 말면 내가 신경을 안 쓰겠는데..
독서실 올 때마다 한번씩은 들리는 거 같음. 열람실에 사람 있을 때 말고 나 혼자 청소하고 있는 아침에만.
독서실이 공부하는 데다 보니 조용해서 뭐 떨어지면 소리 다 들리는데 그렇게 큰소리 난 적 없음. 사람 있을 때.
그 래 서 내가 신경 쓰이고 짝나는거임!!!!!!!!!!!!!!
내가 뭐 귀신보이는 사람도 아니고 눈으로 본 적 한 번 도 없어서 잘 실감을 못함. 여태 가위도 안 눌려봄.
우리집 사람들 가위 눌리는 사람 한 명도 없음;ㅋ
도대체가 이건 귀신 장난인지 내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음. 나 근데 평소에 안 예민 한데..ㅋ
아.........또 방금 하나 생각 났다..ㅠㅠ내가 카운터로 들어가려면 문을 하나 열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문이 원래 꽉 닫히는 문이 아님. 사람이 힘을 주고 땅기거나 밀어야지 찰칵 소리나면서 꽉 닫히는 문임. 언더 스텐?
근데 오늘 아침에 두번이나 지 스스로 문 꽉 닫혔음..찰칵 소리 나게.
아 짝나..문 너 죽이기 전에 찰칵 닫히지마..ㅠㅠ
난 그래서 새로 오신 남자 총무님이 남자분이라 문 꽉 닫히게 고쳤나?? 했음.
근데 방금 왔다 갔다 거리면서 느낀건데..
지금은 문 꽉 안닫히고 평소처럼 살짝 열리게 닫힘..찰칵 닫히지 않음..찰칵 소리 안남..ㅠㅠㅠ
계속 아까랑 똑같이 해봤는데 꽉 안닫힘..ㅠㅠ이건 뭐야? 내가 문 잘못 했나?ㅠㅠ
뭐 원래 문이 이렇게하면 꽉다히고 저렇게 하면 꽉 안닫히나?
이거 뭐임?ㅠㅠ걍내가 예민한거겠죠?ㅠㅠㅠㅠ내가 예민한 거라고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앞으로 더 일 나와야 함..ㅠㅠㅠㅠㅠ뭐 별거 아니겠죠? 걍 요새 박보살 귀인님 이런 글 보다 보니까 헉 혹시! 나도 !!!?하는 심정인 거겠죠?
제발 나님이 과민반응한거라고 리플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