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은 않은 천재 여자들 이야기

쩜순2010.11.29
조회61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직장女입니다.

아오 ~ 정말 자판기 두드리는 지문이 오그라들어버릴정도로

글을 시작하려는게 쑥쓰럼 쑥쓰럼 ㅋㅋ

쑥쓰럼 그만하고 그럼 진짜 시작해보렵니다.

진부하지 않은 음슴체로 변신!

 

우리 집은 여자만 넷 있음.

유일한 남자이신 아빠께선 동해바다 새우잡이 배에 ㅋㅋ뻥임. 동해바다 울진에 장기간 출장 중이심.

여자만 넷, 님들 생각대로 여자들이란 정말 시끄러움.

잘하면 금강석을 금가게 할 수 있을것 같음. 그리고 여자들의 싸움?

님들 중 싸우면서 동생이 콧구멍에 손가락 집어넣어 손톱으로 긁어

코피난적 있음?

나님 이때 코피가 주먹으로만 때려서 나는게 아니고나..... 하고 느꼇음.

이젠 세부적인 에피소드형식으로 들어가겠음.

 

 

Episode . 0

 

 

엄마님께서 마트에 배달주문을 하셨음. 휴지랑 호박죽 등등이 주문이 왔고, 그 중 청크린 이 있었음  청크린 모르심? 이거 있잖슴, 변기물 파래가지고

밑에 그림보다 조금더 진한 그런 색이였음.

 

평범하지만은 않은 천재 여자들 이야기

 

어머니는 청크린을 설치(?) 하시기 시작하심.

그 때, 컴퓨터하다가 둘째가 신호가 온다며 튀어나갔음.

잠깐, 여기서 둘째를 소개하자면 걸어다니는 중환자실임.

정말 심장부터 배변구멍까지 안아픈 곳이 없음. 하지만 절대 연약하지않음

위에 말했던 내 콧구멍 후벼판 뇬이 바로 이뇬임. 나쁜뇬. 죽일뇬!!!! 

진정하고 하던 말 계속 하겠음.

둘째가 화장실을 들어가고 엄마랑 나는 다정히 TV 시청 중에 있었음.

 

"  엄마~~!!!! "

 

둘째가  소리지르며 뛰쳐나옴. 나 진심 놀래서 들고 있던 리모컨 던지며

판 한번 벌릴라 하였음. 하지만 그 다음 둘째 말에 들고 있던 리모컨으로

내 복숭아뼈를 내려찍을 정도로 정신없이 웃었음.

 

 


" 엄마 변기통이 파워에이드 먹었어?!!!?!! "

 

 

정말 천재아님? 청크린을 보고 스포츠음료를 연상하는

내 동생 천재아님? ㅋㅋㅋ 하지만 나쁜 천재임

내 콧구멍을 파내 코피쏟게 한 나쁜천재임ㅋㅋㅋ

 

 

이제 곧 퇴근이 가까워져 옴

난 이제 끝을 맺으려함

음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