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구요 4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처음엔 정말 말도 잘 듣고 착하고 같이 오락실가면 남은돈 저한테 다 줬는데 얘가 크면 클 수록 저를 화나게 만드는 상황이 잦아집니다. 대충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컴퓨터 얘도 이제 15살이다 보니 거의 밤에만 시간이 나는데요 자꾸 내가 컴퓨터하고 있을때 비키라고 합니다. 정말 심심해서 할 거 없을때만 아니면 마구마구 화가 나죠ㅋ 결국엔 비켜주지만ㅋㅋ 아무튼 조금이라도 오래 버티기 위해서 싸웁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밤에 피시방에 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동생이 네이트온에 들어옵니다. 그럼 그 순간 네이트온을 빛처럼 빠르게 꺼야하죠ㅋㅋㅋ 대충 이해가 가죠?ㅋ 2.말버릇 요새 어린 애들이 점점 개념이 사라져가는 걸 느낍니다. 한번은 얘가 저한테 "아~ 내 말에 토 달지 말라고!" ...... 얘가 하늘 높고 땅 두꺼운 줄 몰라서 겁대가리를 말아 먹었습니다. 엄마랑도 맨날 말버릇때문에 혼납니다ㅋㅋㅋㅋ 3. 화장실 제가 밖에서 응가나 쉬쉬 마려운것을 참고 집에 가서 해결할때! 엘레베이터에서 미리 신발 벗고 가방 한 손으로 든 다음 집 문을 여는 순간 가방 대충 던지고 화장실로 돌진! 그런데 동생이 이미 문 잠그고 있다. OMG!!!!!!!! 그 순간 급한 일은 다 잊게 되지요. 다만 얘가 나오면 어떻게 때릴까 하는 생각만 날 뿐입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아침에 학교가기위해 씻으려고 하는데 얘가 먼저 머리를 감고있을때가 많습니다. 아님 머리를 말리고 있던지.. 아오 정말 오래걸리더라고요. 무슨 세수할때 조차 문을 잠그고 있어ㅡㅡ 제발 밤에 감고 자면 안되냐고 임마! 나보다 3배는 더 긴 것이! 집에 화장실이 두개인데요. 물을 두 곳에서 틀면 뜨거운물이 차갑게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샤워 할때면 얘는 어김없이 물을 틀죠. 왜이렇게 얘가 미운것 일까요? 4. 연예인 얘는 맨날 티비보면서 꺅꺅거립니다. 그건 아무렇지 않은데... 같이 볼때는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아~ 나도 저런 멋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관입니다. 그건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거든요. 아 나도 저런 여동생이 있었으면... 얘 mp3보면 존박노래가 몇곡 있는데 자기는 존박이 좋아 죽겠데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친절히 존박 노래를 불러주죠. 그럼 얘는 오바이트합니다. 5. ??? 얘는 핸드폰을 매우 많이 고장냈습니다. 엄마는 계속 사주시죠. 하지만 저는 안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또 고장낼 터 인데ㅡㅡ 그 돈의 3분의1 만 저한테 주셔도 더 가치있게 쓸텐데ㅋㅋ 한 2년 전부터 얘도 사춘기가 다가왔습니다. 건들기만 해도 달려들었었죠. 뭐 짜증날때가 많지만ㅋㅋㅋ 아침에 준비를 하다가 제방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할때. 문이 잠겨있습니다. 알고보니 얘가 제방에 와서 옷 갈아입는거.... 얘가 드디어 미쳤나... 한번은 제방에 들어왔는데 얘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깜빡하고 문을 안 잠근 것이지요. 꺄악!!!!!!!!!!!!!!!!!!!!!!!! 이건 저의 잘못일까요? 그 후로 안 그러는것 같습니다. 6. 고스톱 가끔 가족끼리 고스톱을 합니다. 그럴때면 언제나 제가 필요한 걸 얘가 가지고 있지요. 아놔!!!!!!!!! 마지막까지 안 버립니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 여동생은 이렇게 살아간답니다. 끝입니다. 더 많겠지만 지금은 생각이 나질 않군요. 그리고, 함부로 악플 달진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여동생이 없으면 느낄수 없고, 또 저와 다른 분이 많으실테니까요. 여자비하 여동생 비하 그런건 아닙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5
여동생이 있는 사람은 공감할만한 이야기들ㅋ
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이구요 4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처음엔 정말 말도 잘 듣고 착하고 같이 오락실가면 남은돈 저한테 다 줬는데
얘가 크면 클 수록 저를 화나게 만드는 상황이 잦아집니다.
대충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컴퓨터
얘도 이제 15살이다 보니 거의 밤에만 시간이 나는데요
자꾸 내가 컴퓨터하고 있을때 비키라고 합니다.
정말 심심해서 할 거 없을때만 아니면 마구마구 화가 나죠ㅋ
결국엔 비켜주지만ㅋㅋ
아무튼 조금이라도 오래 버티기 위해서 싸웁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밤에 피시방에 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면,
동생이 네이트온에 들어옵니다.
그럼 그 순간 네이트온을 빛처럼 빠르게 꺼야하죠ㅋㅋㅋ
대충 이해가 가죠?ㅋ
2.말버릇
요새 어린 애들이 점점 개념이 사라져가는 걸 느낍니다.
한번은 얘가 저한테 "아~ 내 말에 토 달지 말라고!"
......
얘가 하늘 높고 땅 두꺼운 줄 몰라서 겁대가리를 말아 먹었습니다.
엄마랑도 맨날 말버릇때문에 혼납니다ㅋㅋㅋㅋ
3. 화장실
제가 밖에서 응가나 쉬쉬 마려운것을 참고
집에 가서 해결할때!
엘레베이터에서 미리 신발 벗고
가방 한 손으로 든 다음
집 문을 여는 순간 가방 대충 던지고 화장실로 돌진!
그런데 동생이 이미 문 잠그고 있다.
OMG!!!!!!!!
그 순간 급한 일은 다 잊게 되지요.
다만 얘가 나오면 어떻게 때릴까 하는 생각만 날 뿐입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아침에 학교가기위해 씻으려고 하는데
얘가 먼저 머리를 감고있을때가 많습니다.
아님 머리를 말리고 있던지..
아오
정말 오래걸리더라고요.
무슨 세수할때 조차 문을 잠그고 있어ㅡㅡ
제발 밤에 감고 자면 안되냐고 임마! 나보다 3배는 더 긴 것이!
집에 화장실이 두개인데요.
물을 두 곳에서 틀면 뜨거운물이 차갑게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샤워 할때면 얘는 어김없이 물을 틀죠.
왜이렇게 얘가 미운것 일까요?
4. 연예인
얘는 맨날 티비보면서 꺅꺅거립니다.
그건 아무렇지 않은데...
같이 볼때는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아~ 나도 저런 멋진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관입니다.
그건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거든요.
아 나도 저런 여동생이 있었으면...
얘 mp3보면 존박노래가 몇곡 있는데
자기는 존박이 좋아 죽겠데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친절히 존박 노래를 불러주죠.
그럼 얘는 오바이트합니다.
5. ???
얘는 핸드폰을 매우 많이 고장냈습니다.
엄마는 계속 사주시죠.
하지만 저는 안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또 고장낼 터 인데ㅡㅡ
그 돈의 3분의1 만 저한테 주셔도 더 가치있게 쓸텐데ㅋㅋ
한 2년 전부터 얘도 사춘기가 다가왔습니다.
건들기만 해도 달려들었었죠.
뭐 짜증날때가 많지만ㅋㅋㅋ
아침에 준비를 하다가 제방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할때.
문이 잠겨있습니다.
알고보니 얘가 제방에 와서 옷 갈아입는거....
얘가 드디어 미쳤나...
한번은 제방에 들어왔는데
얘가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깜빡하고 문을 안 잠근 것이지요.
꺄악!!!!!!!!!!!!!!!!!!!!!!!!
이건 저의 잘못일까요?
그 후로 안 그러는것 같습니다.
6. 고스톱
가끔 가족끼리 고스톱을 합니다.
그럴때면 언제나 제가 필요한 걸 얘가 가지고 있지요.
아놔!!!!!!!!!
마지막까지 안 버립니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 여동생은 이렇게 살아간답니다.
끝입니다.
더 많겠지만 지금은 생각이 나질 않군요.
그리고, 함부로 악플 달진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여동생이 없으면 느낄수 없고, 또 저와 다른 분이 많으실테니까요.
여자비하 여동생 비하 그런건 아닙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