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가 유행인 요즘!! 봉화산을 아시나요??

오비오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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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웰빙시대다 뭐다 해서 걷기가 유행이 되어가고 있다. 걷기가 유행됨에 따라 둘레길이 뜨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걷는 사람들을 각 지역의 주민이나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풍경이 이쁜 길, 걷기 좋은 길을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제주의 올레길을 들 수 있고, 강화도의 나들길도 있고 심학산, 지리산 둘레길도 있다. (둘레길은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이라는 뜻이고, 올레길은 제주도 방언으로 ‘좁은 골목길’이라는 뜻이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둘레길이 있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봉화산에 둘레길이 생긴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우리 동네에 있는 봉화산 둘레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봉화산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봉화산의 높이는 160m 정도이며 봉우재라고도 한다. 신내동, 묵동, 중화동, 상봉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써 소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1977년 7월에 시민들을 위한 근린공원을 개원하여 5㎞에 이르는 5개의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1994년 11월 7일에는 양주의 한이산으로부터 봉화를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해주던 아차산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정확한 위치는 서울시 중랑구 묵동 산 46-1이며 봉화산역, 먹골역, 중화역 등을 통해서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봉화산의 총 길이는 4200미터이고 대략 80분정도 소요가 된다.

 봉화산 둘레길은 ‘인공적인 둘레길이 아닌 주변에 소나무 숲 등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린 둘레길을 만들자’ 라는 문병권 중랑구청장의 생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5월 1차적인 공사를 해서 끊긴 길을 잇고, 걷다가 쉴 수 있도록 나무의자도 만들었으며, 둘레길을 알려주는 안내표지판도 만들었다. 내년 1월에는 전반적으로 둘레길을 다듬는 공사를 한다. ‘시골길처럼 투박하지만 자연그대로를 살린다’는 목표로 곳곳에 목재데크, 벤치, 전망대 등을 확충,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봉화산에는 둘레길 말고도 산책하거나 걸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근린공원이 바로 그것인데, 근린공원도 걷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게 만들어져있다. 봉화산 근린공원은 신내동 123번지(중랑구청 뒤) 약 8000평 부지에 조성된 봉화산근린공원(2006.3)은 점토벽돌로 포장된 110평 규모의 진입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전통놀이마당, 주민건강마당, 야외무대 및 주민 쉼터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공원을 따라 순환하며 조깅을 즐길 수 있는 630m의 외곽산책로와 공원 정상부에 800평 규모의 잔디마당, 장애인을 위한 전용 체력단력장 등으로 함께 조성됐다. 이밖에도 중랑구청을 찾아온 민원인들을 위해 구청 정문에서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인공폭포를 조성했고 구청의 다양한 야외 문화예술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벤트광장을 인공폭포와 연계해 조성했다.

 

둘레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