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지도 않는 남녀사이의 스킨십

딸기 2010.12.01
조회10,399

제얘기는 아니고요 한때 같이 다녔던 교회 언니오빠의 실태임을 밝힙니다

중요한건 언니는 남친이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질투심 불러일으키는 외모이긴해서

주변에 남자가 끊이질않아요 제가알기로는 양다리도 몇번 걸쳐본걸로 알거든요

오빠의 경우는 그언니의 소개로 잠깐 여자를 만났다가 몇개월전에 차였대요

서론은 이쯤 해두고요

저희가 한 교회에서 같이 지낸 세월이 거진 10년가까이 되거든요

물론 시간이 시간인만큼 서로 이성으로 안느껴질거고 친남매 의남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다고 사람들도 멀쩡히 보는앞에서 오빠가 막 언니 허리감싸고 뱃살나온거봐라 하면서

은근히 조물락거리고 이러는거보면(본적많음)도저히 모태솔로인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서요ㅡㅡ

어쩌면 제가 그들이랑 덜친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저들이 하는 행실들을 다 보고 자라왔는데도 납득이안가네요

뭐 열폭이라고 하셔도 할말없지만 버젓이 남친있는데도 저런 무한 애정공세(?)를 내뿜는 오빠하며

그걸 또 좋다고 헤헤거리며 너무나도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언니도 좀 이상해보여요 싸보인달까

아무리 친한 오빠라도 그렇지 엄연히 남인데 저럴수 있나 싶기도하고요

언제는 저있는앞에서 "우리(둘만)드라이브갈까?" 이러고요 도대체 왜이러는거에요?

언니는 24살 오빠는 28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둘이 당최 무슨생각인지;;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 건가요? 연애해보신분들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