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17살 ㅋㅋㅋ소녀입니다 아이거 첨에 어케시작하는거지? 막음슴체쓴다하든데ㅋㅋ저도쓰도록할게요 ㅋㅋㅋㅋ 난 위로 오빠가 한명잇슴ㅋㅋ연년생이라저는고1이고 오빤고2임 그래요 이제곧잇슴수험생이됨 1년동안오빠명령이나받들고살아가야하니 눈앞이캄캄함 많은 친구들이 오빠잇어서 좋겟다 좋겟다 하는데 그런말할때마다 난 그냥 환한미소를지어줌^^* 진짜오빠랑잇엇던 에피소드말하려면 하루종일걸릴수도 잇어요 ㅋㅋ 1. 식욕 오빠랑 저는 식욕이 대단함 ㅋㅋㅋ먹는양도 비슷비슷함 저희 남매 복실한남매라 무엇이든 잘먹는답니다~ 혹여나 고기반찬 나오는 날이면 전쟁임 서로 눈치보면서 먹음 하나라도 더 먹을라고 ㅋㅋ 첨에는 그냥사이좋게 오순도순하나씩 집어먹다가 접시의 바닥이 보일때쯤 심리전이시작됨 '내가오빠보다 밥이 더 많이 남앗으니까 오빠가양보하겟지ㅋ' 드디어오빠가밥을싹비우고자리에서 일어남 속으로저는 '아싸 남은고기 다 내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후' 근데 오빠가 밥그릇을 들고 밥솥가서 한그릇더담아옴 오빠 "야 나 밥더먹으니까 남은고기 먹지마" 나 "시른데ㅋㅋ나도더먹을건데ㅋㅋ나도떠올건뎈ㅋㅋ" 오빠 "ㅇㅇ떠오셈" 나 "ㅇㅇ" 밥더먹기싫지만 (속으로 밥몇숟갈에 고기몇점 다 계산해놧음) 괜히오기부려서 밥한공기더떠옴 근데오빠가고기4점 지입속으로꾸역꾸역쳐집어넣고잇음ㅡㅡ 따쉬한발늦엇군 오빠랑 나랑은 먹을걸로 내기 겁나함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뜬금없음 밥먹고 김치먹고 시금치먹기 누가더빨리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생선 뼈발라서 먹고 국마시기 누가더빨리하나 ㅋㅋㅋㅋㅋ 시작 하면 물꽉채워서 누가더빨리마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시러 그딴거왜해ㅡㅡ" 오빠 "시~작! " 나 "으거욱어구우걱우걱 후르릅ㄹ쨥" 오빠 "우겅ㄱ궁걱 후루룹훙겅구억ㄱ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는거아무것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가쓰고도왜케ㅄ같을까요 ?ㅋㅋㅋ 글고오빠랑나랑 요리에대한호기심이정말많앗슴ㅋ 요리프로그램보면서따라하기놀이 ㅋㅋㅋㅋㅋㅋ 나 "네~ 오늘의 요리는 김치부침개입니다 " 오빠 "재료가 뭐지. 조수? " 나 "내가왜조수임 ㅡㅡ" 오빠 "조수 김치좀썰어주세요~ " 뭐좀따라해보겟다고 걍냉장고열어서 썰어져잇는 김치를꺼냄ㅋㅋㅋ그리고걍가위로 지그재그로 싹둑싹둑잘랏음ㅋㅋㅋㅋ 오빠 "좋앗어~잘하고잇어조수 이제밀가루에물넣고김치넣고섞어" 시방왜조수가요리다함?ㅋㅋㅋㅋㅋㅋㅋ지는쳐먹기만할거면서 일단저는빨리김치부침개를먹고싶다는생각에 오빠말을 매우잘들엇음 하라는거 네네 이러면서 다함ㅋㅋ 후라이팬에 형태를알아볼수없는 반죽덩어리를 대충올려노코 뚫어져라 기다림 나 "이제 익지않앗을까?ㅋㅋㅋ"오빠 "이제 뒤집어야겟어" 오빠막 허잇~~~ 호잇~~~허우야~~~ 이러면서 개오바하면서 뒤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침개가아니라김치떡됫음ㅋㅋㅋㅋㅋㅋ그렇게1차시도실패 2차시도 들어감ㅋㅋ 나 "오빠 이번에 저기 티비처럼 부침개 공중으로 띄어서 뒤집어바 ㅋㅋ" 오빠 "조밥이지그건" 후.... 호잇~~~~~~ 툭 바닥에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주워바" 나 "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 우리부침개손으로 주움 오빠 "원래 부침개는 피자처럼 이렇게 돌리는거임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듯ㅋㅋ" 오빠는부침개를 중앙에다가 구멍뚫어서 손가락한개넣고 빙빙돌림 ㅋㅋㅋㅋㅋ피자돌릴때처럼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방으로 부침개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걍좋아라하고 서로 부침개돌리고잇엇음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밖에서 엄마 구두소리가 들림 또각또각 나 "헐엄마오는소리?" 오빠 "얼른해치우자 " 바닥에튀겨져잇는거부침개 허겁지겁주워서쳐먹음ㅋㅋㅋㅋ 기름진손으로 주서먹음 안익은거주워먹음ㅋㅋㅋ 오빠 "야저기달력에붙은거띠어먹어빨리" 나 "ㅇㅋ" 오빠 "야 전자레인지위에도잇음" 나 "ㅇㅋ" 아드러워ㅡㅡㅋㅋㅋㅋㅋ드러워도 이해해주세요 ㅋㅋㅋ엄마가무서웟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날 저희 내복차림으로 쫓겨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론다시는안함 2. 옷 우리오빠 나이에비해 체형이 조금 말랏음 저는걍보통체형인데 오빤쫌삐쩍꼬름 대신키가작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스키니진이한~참나오고유행햇을때임 나 그때 스키니 3벌정도 잇엇음 근데오빠는 그때 스키니잘안입고 배기바진데 궁둥짝다보이게 내려입는 바지 ㅋ입엇음 주말이엿음ㅋㅋㅋ오빠가 친구들이랑 명동을간댓음 참고로 오빠 코디별로못함ㅋㅋㅋ그래서내가맨날이거입으라저거입으라해줌ㅋㅋ 솔직히 명동가는데 오빠멋잇게 해줄라고 오빠옷을뒤적임 근데오빠 입을거라고는 빤쓰보이는배기바지뿐 나 "하..이 빤쓰보이는바지는 일단입으면안되" 오빠 "왜 요즘유행인데 " 나 "유행은무슨 ㅡㅡ줄무늬빤쓰입고다니면서 자랑하게? 오바야" 오빠 "그럼어캄" 걍명동때려쳐^0^ 이러려다가 참앗음 오빠 후드티랑 집업 내가맨날몰래입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제방으로가서 검은색깔스키니하나를 가지고옴 나는 이정도면 맞으려나 오빠가 말랏으니까 맞을수도잇겟다ㅋ 하는말도안되는 생각을품고오빠에게 스키니를 건넴 오빠 "이거입으라고?" 나 "ㅇㅇ이거입으면 오빠 명동얼짱간지남됨" 오빠 " ㅇㅋ" 오빤 주섬주섬스키니입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허벅지까지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스ㅋㅋ그런데문제는지퍼가안잠기는거임 오빠 "아 오바야 안올라가" 나 "아 힘주라고 힘을!! 더!!! 똥싼다생각하고 힘을주세요!!! 거의다왓습니다!! " 저거하나입힐라고 개오바떨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지퍼가 잠김!!얄레!!!!!!!!!!! 오빠 "아ㅡㅡ꼬추낑긴다고 미치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따 여동생앞인데 예의라고는1초도없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그래?ㅋ그럼벗어" 오빠 "그래야겟어 이거입고명동가면 간지남은무슨꼬추남되겟어" 나 "ㅁㅊ...." 저거 뭐 모자이크해야뎀?ㅋㅋㅋ읽는분들죄송ㅠㅠㅠㅠ 저는오빠한테벗으라함ㅋㅋㅋㅋ오빤알겟다가하고 벗을라하는데 엥?ㅋ뭐임ㅋㅋㅋ안벗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떄따 어캄?저거산지별로안된신상깜장스키니임ㅁㅋㅋㅋㅋ 오빠 "아 장난해?" 나 "오빠야말로 장난함?" 오빠 "야 잡고땡겨바" 나 "ㅇㅇ" 나는한쪽다리를 잡고 잇는힘껏땡김 오빠 "윽!!! 좀만더!!!!땡겨보라고 !!!!!! 밥은그렇게쳐먹으면서 그 힘 어따씀?" 이게정말 ㅡㅡ 저는 저의신상스키니를위해 잇는힘껏땡겻음 찌지직- ? 오빠 "...ㅋ" 나 "..........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퍼날라가고 가랑이쪽찢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췬 야니그냥줄무늬빤쓰입고명동이나가셈 용갈이시꺄 아 너무길게썻나 재미없엇다면 죄송요 ㅋㅋㅋㅋ 톡까진안바래요 ㅋㅋㅋㅋㅋ쫌얘기해주고싶엇음니당 어케끈내야대지? ㅋㅋㅋ ㅋ ㅋㅋㅋ 빠잇여러분 2
오빠잇는여동생들은봐라!!!!!!!!!!!!!!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17살 ㅋㅋㅋ소녀입니다
아이거 첨에 어케시작하는거지? 막음슴체쓴다하든데ㅋㅋ저도쓰도록할게요 ㅋㅋㅋㅋ
난 위로 오빠가 한명잇슴ㅋㅋ연년생이라저는고1이고 오빤고2임
그래요 이제곧잇슴수험생이됨 1년동안오빠명령이나받들고살아가야하니 눈앞이캄캄함
많은 친구들이 오빠잇어서 좋겟다 좋겟다 하는데 그런말할때마다 난 그냥 환한미소를지어줌^^*
진짜오빠랑잇엇던 에피소드말하려면 하루종일걸릴수도 잇어요 ㅋㅋ
1. 식욕
오빠랑 저는 식욕이 대단함 ㅋㅋㅋ먹는양도 비슷비슷함 저희 남매 복실한남매라 무엇이든 잘먹는답니다~
혹여나 고기반찬 나오는 날이면 전쟁임 서로 눈치보면서 먹음
하나라도 더 먹을라고 ㅋㅋ
첨에는 그냥사이좋게 오순도순하나씩 집어먹다가 접시의 바닥이 보일때쯤 심리전이시작됨
'내가오빠보다 밥이 더 많이 남앗으니까 오빠가양보하겟지ㅋ'
드디어오빠가밥을싹비우고자리에서 일어남
속으로저는 '아싸 남은고기 다 내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후' 근데 오빠가 밥그릇을 들고 밥솥가서
한그릇더담아옴
오빠 "야 나 밥더먹으니까 남은고기 먹지마"
나 "시른데ㅋㅋ나도더먹을건데ㅋㅋ나도떠올건뎈ㅋㅋ"
오빠 "ㅇㅇ떠오셈"
나 "ㅇㅇ"
밥더먹기싫지만 (속으로 밥몇숟갈에 고기몇점 다 계산해놧음) 괜히오기부려서 밥한공기더떠옴
근데오빠가고기4점 지입속으로꾸역꾸역쳐집어넣고잇음ㅡㅡ
따쉬한발늦엇군
오빠랑 나랑은 먹을걸로 내기 겁나함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뜬금없음
밥먹고 김치먹고 시금치먹기 누가더빨리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생선 뼈발라서 먹고 국마시기 누가더빨리하나 ㅋㅋㅋㅋㅋ
시작 하면 물꽉채워서 누가더빨리마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시러 그딴거왜해ㅡㅡ"
오빠 "시~작! "
나 "으거욱어구우걱우걱 후르릅ㄹ쨥"
오빠 "우겅ㄱ궁걱 후루룹훙겅구억ㄱ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는거아무것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가쓰고도왜케ㅄ같을까요 ?ㅋㅋㅋ
글고오빠랑나랑 요리에대한호기심이정말많앗슴ㅋ
요리프로그램보면서따라하기놀이 ㅋㅋㅋㅋㅋㅋ
나 "네~ 오늘의 요리는 김치부침개입니다 "
오빠 "재료가 뭐지. 조수? "
나 "내가왜조수임 ㅡㅡ"
오빠 "조수 김치좀썰어주세요~ "
뭐좀따라해보겟다고 걍냉장고열어서 썰어져잇는 김치를꺼냄ㅋㅋㅋ그리고걍가위로 지그재그로
싹둑싹둑잘랏음ㅋㅋㅋㅋ
오빠 "좋앗어~잘하고잇어조수 이제밀가루에물넣고김치넣고섞어"
시방왜조수가요리다함?ㅋㅋㅋㅋㅋㅋㅋ지는쳐먹기만할거면서
일단저는빨리김치부침개를먹고싶다는생각에 오빠말을 매우잘들엇음 하라는거 네네 이러면서 다함ㅋㅋ
후라이팬에 형태를알아볼수없는 반죽덩어리를 대충올려노코 뚫어져라 기다림
나 "이제 익지않앗을까?ㅋㅋㅋ"
오빠 "이제 뒤집어야겟어"
오빠막 허잇~~~ 호잇~~~허우야~~~ 이러면서 개오바하면서 뒤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침개가아니라김치떡됫음ㅋㅋㅋㅋㅋㅋ그렇게1차시도실패
2차시도 들어감ㅋㅋ
나 "오빠 이번에 저기 티비처럼 부침개 공중으로 띄어서 뒤집어바 ㅋㅋ"
오빠 "조밥이지그건"
후.... 호잇~~~~~~
툭
바닥에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주워바"
나 "ㅋㅋㅋㅋㅋㅋㅋㅇㅇㅇ"
우리부침개손으로 주움
오빠 "원래 부침개는 피자처럼 이렇게 돌리는거임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듯ㅋㅋ"
오빠는부침개를 중앙에다가 구멍뚫어서 손가락한개넣고 빙빙돌림 ㅋㅋㅋㅋㅋ피자돌릴때처럼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방으로 부침개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걍좋아라하고 서로 부침개돌리고잇엇음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밖에서 엄마 구두소리가 들림
또각또각
나 "헐엄마오는소리?"
오빠 "얼른해치우자 "
바닥에튀겨져잇는거부침개 허겁지겁주워서쳐먹음ㅋㅋㅋㅋ
기름진손으로 주서먹음 안익은거주워먹음ㅋㅋㅋ
오빠 "야저기달력에붙은거띠어먹어빨리"
나 "ㅇㅋ"
오빠 "야 전자레인지위에도잇음"
나 "ㅇㅋ"
아드러워ㅡㅡㅋㅋㅋㅋㅋ드러워도 이해해주세요 ㅋㅋㅋ엄마가무서웟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날 저희 내복차림으로 쫓겨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론다시는안함
2. 옷
우리오빠 나이에비해 체형이 조금 말랏음
저는걍보통체형인데 오빤쫌삐쩍꼬름 대신키가작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스키니진이한~참나오고유행햇을때임
나 그때 스키니 3벌정도 잇엇음
근데오빠는 그때 스키니잘안입고 배기바진데 궁둥짝다보이게 내려입는 바지 ㅋ입엇음
주말이엿음ㅋㅋㅋ오빠가 친구들이랑 명동을간댓음
참고로 오빠 코디별로못함ㅋㅋㅋ그래서내가맨날이거입으라저거입으라해줌ㅋㅋ
솔직히 명동가는데 오빠멋잇게 해줄라고 오빠옷을뒤적임
근데오빠 입을거라고는 빤쓰보이는배기바지뿐
나 "하..이 빤쓰보이는바지는 일단입으면안되"
오빠 "왜 요즘유행인데 "
나 "유행은무슨 ㅡㅡ줄무늬빤쓰입고다니면서 자랑하게? 오바야"
오빠 "그럼어캄"
걍명동때려쳐^0^
이러려다가 참앗음 오빠 후드티랑 집업 내가맨날몰래입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제방으로가서 검은색깔스키니하나를 가지고옴
나는 이정도면 맞으려나 오빠가 말랏으니까 맞을수도잇겟다ㅋ
하는말도안되는 생각을품고오빠에게 스키니를 건넴
오빠 "이거입으라고?"
나 "ㅇㅇ이거입으면 오빠 명동얼짱간지남됨"
오빠 " ㅇㅋ"
오빤 주섬주섬스키니입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허벅지까지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스ㅋㅋ그런데문제는지퍼가안잠기는거임
오빠 "아 오바야 안올라가"
나 "아 힘주라고 힘을!! 더!!! 똥싼다생각하고 힘을주세요!!! 거의다왓습니다!! "
저거하나입힐라고 개오바떨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지퍼가 잠김!!얄레!!!!!!!!!!!
오빠 "아ㅡㅡ꼬추낑긴다고 미치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따
여동생앞인데 예의라고는1초도없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그래?ㅋ그럼벗어"
오빠 "그래야겟어 이거입고명동가면 간지남은무슨꼬추남되겟어"
나 "ㅁㅊ...."
저거 뭐 모자이크해야뎀?ㅋㅋㅋ읽는분들죄송ㅠㅠㅠㅠ
저는오빠한테벗으라함ㅋㅋㅋㅋ오빤알겟다가하고 벗을라하는데
엥?ㅋ뭐임ㅋㅋㅋ안벗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떄따
어캄?저거산지별로안된신상깜장스키니임ㅁㅋㅋㅋㅋ
오빠 "아 장난해?"
나 "오빠야말로 장난함?"
오빠 "야 잡고땡겨바"
나 "ㅇㅇ"
나는한쪽다리를 잡고 잇는힘껏땡김
오빠 "윽!!! 좀만더!!!!땡겨보라고 !!!!!! 밥은그렇게쳐먹으면서 그 힘 어따씀?"
이게정말 ㅡㅡ
저는 저의신상스키니를위해 잇는힘껏땡겻음
찌지직-
?
오빠 "...ㅋ"
나 "..........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퍼날라가고
가랑이쪽찢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췬
야니그냥줄무늬빤쓰입고명동이나가셈
용갈이시꺄
아 너무길게썻나
재미없엇다면 죄송요 ㅋㅋㅋㅋ
톡까진안바래요 ㅋㅋㅋㅋㅋ쫌얘기해주고싶엇음니당
어케끈내야대지?
ㅋㅋㅋ
ㅋ
ㅋㅋㅋ
빠잇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