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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내가 알고 있던 양육 상식은 모두 틀렸다? 전 세계 학자들이 10년 동안 축적해 온 과학적 연구 결과를 보면 더 이상 의존할 가치가 없는 양육법들이 수두룩하단다. 그야말로 ‘쇼크’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 양육 지침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TV, 라디오, 신문 등은 물론이고, 개인 블로거 등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불확실한 많은 양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서로 상반되거나 계속 변하는 지침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믿고 따라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유아용 비디오를 계속 틀어놓으면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처럼 모든 아이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양육 원칙은 존재했었다. 그러나 최근 그 원칙들이 모두 전복됐다. 부모들과 교육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준 책『양육 쇼크』때문. 공동 저자 포 브론슨과 애실리 메리언은 ‘뉴욕 매거진’에 아동 과학 연재 기사를 쓰는 교육 칼럼니스트로 자녀 양육과 아동 발달에 관한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3년 동안 집대성해 책을 펴냈다.
전 세계 60개국, 7000명이 넘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잘못된 양육 원칙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녀 교육서로는 드물게 출간하자마자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가 됐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은 자녀 양육에 그토록 열성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이 왜 더 공격적이고, 적응하지 못하는 건지 과감하게 증명해 냈다. 영재 검사, 언어 능력 등 학습 분야뿐 아니라 거짓말과 숙면, 형제 관계 등 생활 습관과 도덕성까지 아이의 전체 삶을 조명했다. 잘못된 양육법을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솔루션까지 제시해 준다. 예전의 양육법은 자녀를 키우면서 저절로 생기는 ‘본성’이었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였다. 지금의 양육법은 ‘과학’의 힘을 얻었다. 여기에 부모의 통찰력만 더해지면 자녀 양육의 바른 길이 보이지 않을까.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두 가지 전제 조건 두 가지를 포기하면 자녀 양육의 통찰력이 생긴다. 첫 번째는 어른에게만 효과가 있는 일을 아이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고, 역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추측하는 것. 이른바 ‘유사 효과의 오류’다. 예를 들어 수면 연구의 경우, 아이들에게 수면 부족이 미치는 영향은 어른과 다르다. 어른들은 피곤해도 견딜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훨씬 해로운 일이다. 칭찬의 경우도 마찬가지. 어른들의 경우 직장 내에서 칭찬을 받으면 ‘더 열심히 하겠다’는 내재적 동기를 일으킨다. 부모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칭찬을 쏟아 붓지만, 아이들은 내재적 동기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두 번째 버려야 할 전제는 긍정적인 특성이 아이들의 부정적인 행동을 없애줄 거라는 추측이다. 이런 ‘선악 이분법의 오류’는 어른들의 이분법적 사고 때문이다. 좋은 행동과 긍정적인 감정, 좋은 결과는 연이어 일어나는 패키지가 아니다. 아이는 좋은 강점을 갖고도 충분히 나쁜 행동을 할 수 있다.
01 지능에 대한 칭찬은 학습 부진을 일으킨다 research…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뉴욕의 20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칭찬의 효과를 연구했다. 초등학교 5학년 반에서 한 명씩 아이를 뽑아 퍼즐로 되어 있는 쉬운 비언어식 지능 검사를 실시했다. 이때 무작위로 집단을 나눈 뒤 한쪽 집단에겐 ‘똑똑하다’는 칭찬을, 다른 쪽에는 ‘노력했다’는 칭찬을 해줬다. 이어 아이들에게 두 번째 시험을 선택하게 했다. 또 한 가지는 ‘첫 번째 시험보다 어렵지만, 실력이 나아졌을 것’이라고 말하고, 한 가지는 ‘전 시험과 같은 수준의 쉬운 문제’라고 했다.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들 중 90%가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고, 지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는 쉬운 문제를 택했다. 사전에 어려운 문제를 내 일부러 실패를 유도한 뒤 마지막 시험은 첫 번째 시험만큼 쉬운 문제를 냈다.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첫 번째 시험에 비해 30% 성적 향상, 똑똑하다고 칭찬받은 아이들은 20% 하락했다. result… 노력을 강조해서 칭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성공을 통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 반면 타고난 지능을 강조해서 칭찬하면 오히려 자신을 컨트롤하는 힘을 빼앗긴다.
02 칭찬 중독에서 벗어나라 research…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의 로버트 클로닌저 박사는 사람의 끈기를 관장하는 신경망이 전두엽 피질과 복측선 조체를 관통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회로는 마치 스위치처럼 두뇌의 보상 중추를 살피면서 즉각적인 보상이 부족해지면 ‘도파’(성공에 대한 두뇌의 화학적 보상)가 곧 분비될 거라고 신호를 보내 중재에 나선다. result… 너무 잦은 보상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보상이 사라지면 하던 행동을 그만두기 때문에 끈기를 기를 수 없다. 아이의 두뇌는 지속적인 보상으로 화학 물질의 분비를 자꾸만 요구하는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된다. 즉 ‘칭찬 중독’에 걸리는 것. 해결책은 칭찬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다. 가끔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칭찬받을 만한지 설명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게 좋다.
03 수면 장애는 납에 노출된 것과 같다 research… 미국 미네소타 주 에디나 지역의 고등학교 등교 시간을 오전 7시 25분에서 8시 30분으로 변경했더니 그 결과는 놀라웠다. 에디나 지역 1600명의 학생들 중 수학, 영어 SAT에서 상위 10% 안에 드는 학생들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니 한 시간 더 잔 이후 SAT 수학 점수는 56점, 언어 점수는 155점이나 훌쩍 뛰었다. 한편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학생들을 연구해 본 결과 여덟 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아이들은 열 시간씩 충분히 자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율이 300%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시간씩 잠을 덜 잘 때마다 비만 가능성이 80%까지 올라갔다. result… 요즘 학생들은 30년 전과 달리 평균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나 부족하다. 수면은 학업 수행과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연관 없다고 생각했던 비만과 ADHD 급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창 자랄 때 잠이 부족하면 두뇌 구조에 영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수면 장애를 겪으면 납에 노출된 것만큼 지능이 손상된다.
04 ‘착한’ 아이가 더 공격적이다 research… 오스트로브 박사와 젠타일 박사는 뉴욕 주 버펄로에 있는 네 곳의 어린이집에서 연구를 실시했다. 버펄로의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폭력적인 미디어 한 편당 교육적인 미디어 두 편을 보고 있었다. 폭력적인 미디어에 노출이 많아지면 어린이집에서의 신체적 공격이 늘어났지만, 이는 보통 아이들 수준이었다. 그런데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도 폭력적인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신체적인 공격성을 가졌다. 게다가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은 관계적인 공격성에 극적인 영향력까지 행사하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더 잔인하게 굴고 있었던 것. 교육적 프로그램과 신체적인 공격성의 경우가 폭력적인 미디어와 신체적인 공격성 사이보다 2.5배나 높았다. result…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들이 사교적일 것 같지만, ‘파워레인저’ 같은 폭력적인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갖는다.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라도 욕설과 혹평, 폭력적인 말들이 난무하기 때문. 공격성이란 모래 놀이터에서 친구를 밀치는 행동부터 신체적인 위협까지 모두 포괄하는 용어. 공격적인 행동은 심리적인 부적응은 물론 폭력성이 숨겨진 교육 프로그램이나 가정 내 갈등, 신체 체벌 등이 원인이다. 교육 프로그램 속에 폭력성이 숨어 있듯 평소 행동이 좋은 아이가 더 공격적일 수 있다. 또래 관계에 관해 과학적으로 살펴봤을 때 아동기의 공격성을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온갖 비열한 행동과 잔인한 행동은 대부분 인기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착한 아이’가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내 아이 교육에 관한 혁명적 시선 양육 쇼크 리포트 1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이제껏 내가 알고 있던 양육 상식은 모두 틀렸다? 전 세계 학자들이 10년 동안 축적해 온 과학적 연구 결과를 보면 더 이상 의존할 가치가 없는 양육법들이 수두룩하단다. 그야말로 ‘쇼크’다.
그러나 최근 그 원칙들이 모두 전복됐다. 부모들과 교육자들에게 충격을 던져준 책『양육 쇼크』때문. 공동 저자 포 브론슨과 애실리 메리언은 ‘뉴욕 매거진’에 아동 과학 연재 기사를 쓰는 교육 칼럼니스트로 자녀 양육과 아동 발달에 관한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3년 동안 집대성해 책을 펴냈다.
전 세계 60개국, 7000명이 넘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잘못된 양육 원칙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녀 교육서로는 드물게 출간하자마자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가 됐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은 자녀 양육에 그토록 열성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이 왜 더 공격적이고, 적응하지 못하는 건지 과감하게 증명해 냈다. 영재 검사, 언어 능력 등 학습 분야뿐 아니라 거짓말과 숙면, 형제 관계 등 생활 습관과 도덕성까지 아이의 전체 삶을 조명했다. 잘못된 양육법을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솔루션까지 제시해 준다. 예전의 양육법은 자녀를 키우면서 저절로 생기는 ‘본성’이었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였다. 지금의 양육법은 ‘과학’의 힘을 얻었다. 여기에 부모의 통찰력만 더해지면 자녀 양육의 바른 길이 보이지 않을까.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두 가지 전제 조건
두 가지를 포기하면 자녀 양육의 통찰력이 생긴다. 첫 번째는 어른에게만 효과가 있는 일을 아이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고, 역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추측하는 것. 이른바 ‘유사 효과의 오류’다. 예를 들어 수면 연구의 경우, 아이들에게 수면 부족이 미치는 영향은 어른과 다르다. 어른들은 피곤해도 견딜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훨씬 해로운 일이다. 칭찬의 경우도 마찬가지. 어른들의 경우 직장 내에서 칭찬을 받으면 ‘더 열심히 하겠다’는 내재적 동기를 일으킨다. 부모는 그런 기대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칭찬을 쏟아 붓지만, 아이들은 내재적 동기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두 번째 버려야 할 전제는 긍정적인 특성이 아이들의 부정적인 행동을 없애줄 거라는 추측이다. 이런 ‘선악 이분법의 오류’는 어른들의 이분법적 사고 때문이다. 좋은 행동과 긍정적인 감정, 좋은 결과는 연이어 일어나는 패키지가 아니다. 아이는 좋은 강점을 갖고도 충분히 나쁜 행동을 할 수 있다.
01 지능에 대한 칭찬은 학습 부진을 일으킨다
research…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뉴욕의 20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칭찬의 효과를 연구했다. 초등학교 5학년 반에서 한 명씩 아이를 뽑아 퍼즐로 되어 있는 쉬운 비언어식 지능 검사를 실시했다. 이때 무작위로 집단을 나눈 뒤 한쪽 집단에겐 ‘똑똑하다’는 칭찬을, 다른 쪽에는 ‘노력했다’는 칭찬을 해줬다. 이어 아이들에게 두 번째 시험을 선택하게 했다. 또 한 가지는 ‘첫 번째 시험보다 어렵지만, 실력이 나아졌을 것’이라고 말하고, 한 가지는 ‘전 시험과 같은 수준의 쉬운 문제’라고 했다.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들 중 90%가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고, 지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이는 쉬운 문제를 택했다. 사전에 어려운 문제를 내 일부러 실패를 유도한 뒤 마지막 시험은 첫 번째 시험만큼 쉬운 문제를 냈다.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첫 번째 시험에 비해 30% 성적 향상, 똑똑하다고 칭찬받은 아이들은 20% 하락했다.
result… 노력을 강조해서 칭찬하면 아이는 스스로 성공을 통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 반면 타고난 지능을 강조해서 칭찬하면 오히려 자신을 컨트롤하는 힘을 빼앗긴다.
02 칭찬 중독에서 벗어나라
research…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의 로버트 클로닌저 박사는 사람의 끈기를 관장하는 신경망이 전두엽 피질과 복측선 조체를 관통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회로는 마치 스위치처럼 두뇌의 보상 중추를 살피면서 즉각적인 보상이 부족해지면 ‘도파’(성공에 대한 두뇌의 화학적 보상)가 곧 분비될 거라고 신호를 보내 중재에 나선다.
result… 너무 잦은 보상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보상이 사라지면 하던 행동을 그만두기 때문에 끈기를 기를 수 없다. 아이의 두뇌는 지속적인 보상으로 화학 물질의 분비를 자꾸만 요구하는 중독 상태에 빠지게 된다. 즉 ‘칭찬 중독’에 걸리는 것. 해결책은 칭찬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다. 가끔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칭찬받을 만한지 설명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게 좋다.
03 수면 장애는 납에 노출된 것과 같다
research… 미국 미네소타 주 에디나 지역의 고등학교 등교 시간을 오전 7시 25분에서 8시 30분으로 변경했더니 그 결과는 놀라웠다. 에디나 지역 1600명의 학생들 중 수학, 영어 SAT에서 상위 10% 안에 드는 학생들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니 한 시간 더 잔 이후 SAT 수학 점수는 56점, 언어 점수는 155점이나 훌쩍 뛰었다.
한편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학생들을 연구해 본 결과 여덟 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아이들은 열 시간씩 충분히 자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율이 300%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시간씩 잠을 덜 잘 때마다 비만 가능성이 80%까지 올라갔다.
result… 요즘 학생들은 30년 전과 달리 평균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나 부족하다. 수면은 학업 수행과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연관 없다고 생각했던 비만과 ADHD 급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창 자랄 때 잠이 부족하면 두뇌 구조에 영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수면 장애를 겪으면 납에 노출된 것만큼 지능이 손상된다.
04 ‘착한’ 아이가 더 공격적이다
research… 오스트로브 박사와 젠타일 박사는 뉴욕 주 버펄로에 있는 네 곳의 어린이집에서 연구를 실시했다. 버펄로의 아이들은 평균적으로 폭력적인 미디어 한 편당 교육적인 미디어 두 편을 보고 있었다. 폭력적인 미디어에 노출이 많아지면 어린이집에서의 신체적 공격이 늘어났지만, 이는 보통 아이들 수준이었다. 그런데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도 폭력적인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신체적인 공격성을 가졌다. 게다가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은 관계적인 공격성에 극적인 영향력까지 행사하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더 잔인하게 굴고 있었던 것. 교육적 프로그램과 신체적인 공격성의 경우가 폭력적인 미디어와 신체적인 공격성 사이보다 2.5배나 높았다.
result…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들이 사교적일 것 같지만, ‘파워레인저’ 같은 폭력적인 프로그램을 보는 아이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을 갖는다.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라도 욕설과 혹평, 폭력적인 말들이 난무하기 때문. 공격성이란 모래 놀이터에서 친구를 밀치는 행동부터 신체적인 위협까지 모두 포괄하는 용어. 공격적인 행동은 심리적인 부적응은 물론 폭력성이 숨겨진 교육 프로그램이나 가정 내 갈등, 신체 체벌 등이 원인이다. 교육 프로그램 속에 폭력성이 숨어 있듯 평소 행동이 좋은 아이가 더 공격적일 수 있다. 또래 관계에 관해 과학적으로 살펴봤을 때 아동기의 공격성을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 온갖 비열한 행동과 잔인한 행동은 대부분 인기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착한 아이’가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