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교육, 빠를수록 효과

엘시얀2010.12.03
조회14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조기 교육의 효용과 가치에 대해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다.
하지만 체계적인 조기교육은 문제 해결 능력, 집중력 등을 크게 향상시킨다.
95년 시작된 미국의 조기교육 프로그램
'얼리 헤드 스타트(Early Head Start)'의 최근 연구는
생후 9개월 된 아기도 옷 속에 감춘 물건을 알아 볼 정도로 뇌 발달이 앞섰다고 발표했다.

글/ 배은주 (www.igeni.co.kr)

'얼리 헤드 스타트'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출생 직후에서 3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미국의 범 국가적 프로그램.
최근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세 미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행능력 테스트를 해 본 결과,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가 뚜렷했다


'얼리 헤드 스타트'에 참가한 아이들은
뇌 개발지수, 문제 해결능력, 표현 능력, 모양구별 능력, 집중력 등의 능력이
또래의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생후 9개월 된 아기는 옷안에 숨긴 물건을 인식할 정도였다.

아직 사고와 인지가 뚜렷하게 발달하지 않은 나이인 3세 미만의 아이들에게서
조기 교육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계속해서 교육을 받는다면 조기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보다
분명히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수학정책 연구소장 러브 박사를 비롯한 연구 참가자들은
조기교육의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렇다면 '얼리 헤드 스타트'의 조기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은 양육 및 교육 시설이 잘 갖춰진 탁아시설에서 지냈고
과반수 이상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었다.
또한 교육 전문가들이 가정 방문을 해서 부모와의 상담시간을 가졌다.

조기교육의 효과를 거두기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학습도 중요했지만
동시에 부모들에게 풍부한 교육 노하우를 제공해서 자녀교육에 활용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조기교육의 방법과 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한 요즘,
유아기에 교육을 시작해 최대의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로 시작된
"얼리 헤드 스타트"는 이번 연구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조기 교육의 효과와 가치를 입증하는 확실한 근거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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