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기 #14 [어퍼웨스트] -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허드슨 바 (Hudson Bar)

라채익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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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지지 않은 원래 크기의 사진과 누락된 동영상 같이 보실 분은 여기 클릭~ ==> http://www.cyworld.com/uridea/479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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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바는 허드슨 호텔에 아래층에 있는 바 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미드타운쪽으로 볼 수 있지만, 컬럼버스 써클의 타임워너 센터를 중심으로 그 바로 곁에 있는 블루리본 스시와 허드슨 바를 편의상 제 여행기에서는 어퍼웨스트로 분류하였습니다.

 

 

 

 

 

허드슨 바는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 참 멋있게 느껴졌던 곳인데요.

호텔 1층에 가면 아래처럼 연두색 칼라 조명이 드리워진 에스컬레이터가 나오는데,

저걸 타고 바 로비가 있는 곳으로 오르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구요.

아래 동영상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의 모습입니다.

(글을 판으로 옮겨 붙일 때 이 위치에 있던 동영상이 이상하게 옮겨지질 않네요..;;

동영상 같이 보실 분은 맨 위의 주소 클릭 해 주세요~ㅋ)

 

 

 

에스컬레이터의 연두색 조면에 이어,

로비도 녹색 덩굴이 벽면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허드슨 바 자체는 드레스 코드 따지지 않지만

그 옆에 있는 어떤 홀은 드레스 코드를 따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두 남녀가 카운터에서 드레스 코드가 어쩌고 저쩌고 안내원과 얘길 하던데,

들어가려 했던 곳에서 의상을 문제 삼아 출입을 거부당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여긴 호텔 엘리베이터구요.

분위기가 이쁘더군요~ㅎ

 

 

 

여긴 바 바로 앞에 있는 쉼터입니다.

유리창 뒤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군요.

 

 

 

허드슨 바의 문턱을 들어설 무렵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어둡구요.

실내의 메인 조명이 천장이 아니라 바닥이라는 것이 재밌게 느껴지더군요.

조명이 직사 광선을 직접 비추는 것이 아니라 간유리 같은 것을 통과한 산란광인지라

분위기가 은은하고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천장을 올려다 보면 벽화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구요.

처음 이곳 인테리어를 구상할 때 메인 조명을 바닥에 설치하고

천장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할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ㅋ

 

 

 

 

 

자리 잡고 앉아서 아래처럼 주위를 둘러보다가

곧 마실 것을 주문 했습니다.

 

 

 

 

바 한 켠에는 이렇게 말 그대로 바가 있구요.

 

 

 

 

여 종업원이 메뉴판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메뉴 중 위쪽에 있는 마티니를 시켰지요.

 

 

 

 

 

한 잔 하고 나니 알딸딸~~ㅎㅎ